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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 전국 경찰서 10곳으로 확대 운영 경찰·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 전국 경찰서 10곳으로 확대 운영변호사·인권단체 활동가 상담위원 223명 배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전국 10개 경찰서에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상담센터’(이하 현장인권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하여 운영한다. 3월18일부터 시범 운영중이던 서울종로경찰서와 강남경찰서에서 외에 대구성서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강원춘천경찰서에서도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서울영등포경찰서와 부산동래경찰서는 시설이 완비 되는대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인권상담센터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촉한 변호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위원’ 223명이 배치되어 인권침해 민원을 신속하게 상.. 더보기
정부, 올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 확대…28만명 돌본다 정부, 올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 확대…28만명 돌본다교육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추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부가 올해 국고 예산을 지원해 초등돌봄교실을 1400개로 늘리고 28만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초등돌봄 시설확충에 대해 “초등돌봄 확대를 핵심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국고 지원 등을 통해 확충 중이나, 초등돌봄 수요 증가 속도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초등학생 돌봄 공백은 여성에게는 출산 이후 소득활동을 포기하는 2번째 위기로 이어져 여성의 경력단절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신학기 돌.. 더보기
노인일자리 2019년 10만 개 확대…총 61만 개 운영 노인일자리 2019년 10만 개 확대…총 61만 개 운영1월 중순부터 시작되므로 일자리 참여 신청 서둘러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노인들의 4고(苦)(빈곤‧고독‧질병‧무위) 완화에 효과가 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양적으로 대폭 확대하고 일자리의 질도 개선하여 1월부터 조기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익활동‘의 질적 개선을 위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2만 개 등을 포함하여 ’18년 51만 개에서 10만 개가 확대된 61만 개가 제공된다.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참여 노인들을 더욱 배려하기 위하여 사업 시작시기, 수당 및 임금 지급시기, 참여자격 완화 등을 일부 개선했다. 첫째, 사업 시작 시기는 2018년까지는 .. 더보기
경기도, 수원 따복버스 123번 확대개편…호매실지구 운행 경기도, 수원 따복버스 123번 확대개편…호매실지구 운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는 15일부터 수원산단(고색산단)을 운행하던 따복버스 123번 노선을 확대 개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기존에 수원역과 수원산단을 다니는 통근형 123A 노선과 수원역과 경기도청을 오가는 통근생활형 123B 노선만을 운행했다. 그러나 최근 호매실지구 개발, 인구유입 등 교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노선을 전면 개편 ▲‘통근순환형’ 123A와 123B ▲‘생활형’ 123C ▲‘새벽출근형’ 123D 등을 마련해 관내 교통취약지역 해소에 나서게 됐다. 먼저 123A와 123B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출퇴근 시간대 운행되는 통근형 순환노선이다. 경기도청과 수원역, 호매실지구, 수원산단 등에서 정차한다. 123A..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1,023개소 확대 지정 서울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1,023개소 확대 지정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거리 내 홍보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보건소에서는 지역 내 실외금연구역을 1,023개소로 확대 지정함에 따라 공공근로 참여자와 함께 금연 환경 조성사업에 나섰다. 공공근로 참여자가 버스정류장에 금연안내판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공공근로자 5명이 2월부터 추가 지정된 금연구역 택시승차대, 가로변 버스정류소 등에 안내판을 부착하고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이번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26일 국회의사당역, 27일 여의도역, 28일 대림역에서 담배에 대해 바로 알기 리플릿을 나눠주고 금연 동참을 .. 더보기
이비인후과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 개선 필요하다” 이비인후과 “포괄수가제 확대 적용, 개선 필요하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 포괄수가제 도입, 환자 권익 손상 우려 동시 추가수술 행위 인정 및 치료방법 선택권 제한의 개선 요구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비인후과(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는 오는 7월부터 대형 상급병원(대학병원)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한 포괄수가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 포괄수가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이빈인후과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과 동시에 시행된 추가수술에 대한 수가의 현실화 ▲최신치료법 적용 제한으로 인한 환자의 치료방법 선택권의 제한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대 한이비인후과학회 백정환 이사장은 “포괄수가제에서는 한 질병에 대한 같은 치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