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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7년 연속 선정 구로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7년 연속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구로채운-사이의 공동체를 이어내는 문화자주성」(이하 구로채운) 프로젝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에 7년 째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재)구로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구로채운은 직업, 성별, 인종 등 일상 속에 존재하는 차이와 차별을 인지하고, 이를 수용하기 위한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를 4가지 키워드로 구성하고 있다. 이는 ▲소규모 실행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다양성 네트워크-얼개’ ▲구로구 문화다양성을 재해석하기 위한 ‘오랜 궤적, 넓은 지평-사유’ ▲‘문화적 표현,.. 더보기
이 총리 “구제역, 과감하고 신속한 초동방역으로 추가확산 없애야” 이 총리 “구제역, 과감하고 신속한 초동방역으로 추가확산 없애야”경기도 안성 지역 구제역 발생…긴급 대책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9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열고 “구제역 추가확산은 없어야 한다”며 발생 농가와 역학 관련이 있는 지자체의 과감하고 강력한 초동방역을 당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지방자치단체들과 영상으로 연결된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29일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은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 농장의 모든 가축을 살처분했고, 우제류 44만 마리에 백신을 긴급 접종했다. 또한.. 더보기
문체부, 인문정신문화 확산…올해 274억원 지원 문체부, 인문정신문화 확산…올해 274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올해 생애주기별 인문정신문화 확산 사업이 예산과 사업 규모를 대폭 늘려 시행된다. 문체부는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2015년 생애주기별 인문정신문화 확산 프로그램에 총 27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5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소통’을 핵심 화두로 한 인문정신문화 활동에 71만여 명 참여 2015년 인문정신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관은 4,700여 개소에서 6,800여 개소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 수는 57만여 명에서 71만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