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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확정…올해 대비 3.7% 증가 내년 예산 확정…올해 대비 3.7% 증가 서민생활 안정 및 경제활력 회복 등을 중심으로 투자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내년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안 기준 정부 총지출은 400조 5000억원으로 당초 정부안(400조 7000억원) 대비 2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년인 올해 예산안 기준 총지출(386조 4000억원)에 비해서는 3.7%(14조 1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12개 세부분야 가운데 보건·복지·고용(130조원→129조 5000억원), 문화·체육·관광(7조 1000억원→6조 9000억원), 일반·지방행정(63조 9000억원→63조 3000억원) 등 3개 분야 예산은 정부안 대비 줄었다. 반면 교육(56조 4000억원→57조 4000억원),.. 더보기
2016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2016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경제활력회복, 민생안정, 문화·안전투자에 3조 5000억원 증액 [시사타임즈 보도팀] 2016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총수입은 정부안 대비 2000억원 줄어든 391조 2000억원, 총지출은 3000억원 감소된 386조 4000억원으로,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정부안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총수입의 경우 당초 정부안에서 국세 2000억원, 세외수입 400억원이 감소했다. 총지출의 경우 당초 정부안보다 3조 8000억원 감액하는 대신, 주요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3조 5000억원을 증액해 총 300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재정수지는 △36조 9000억원(GDP 대비 △2.3%)으로 1000억원 개선되며, 국가채무는 6.. 더보기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원전 2기 신설키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원전 2기 신설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1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발전설비계획 등을 담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공고했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7월21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201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발전설비계획’ 등을 담은 와 관련하여, 출입기자단에게 브리핑했다. (사진출처 = 산업자원부) ⒞시사타임즈 이번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안정적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포스트(이하 POST) 202 감축을 위한 저탄소 전원믹스(Mix) 강화 ▲에너지 신산업 적극 활용을 통한 수요관리 강화 ▲원전..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확정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 확정해심사위원, 민병록-달시파켓-프레데릭 스테이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심사위원장인 민병록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중심으로 달시 파켓(Darcy Paquet) 영화평론가, 요나스 홀름베르크(Jonas Holmberg) 영화평론가 겸 예술감독, 프레데릭 스테이너(Frederik Steiner) 영화감독, 허철 영화감독이 활약할 전망이다. 이들은 경쟁 부문 ‘경쟁 9+’, ‘경쟁 13+’, ‘경쟁 19+’에서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을 심사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왼쪽부터 민병록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 달시 파켓 영화평론가, 요나스 홀름베르크 영화평론가 겸 예술감독, 프레데릭 스테이너 영화감독, 허철 .. 더보기
배우 송중기 군 입대 확정, 8월 27일 현역으로 입대 배우 송중기 군 입대 확정, 8월 27일 현역으로 입대“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제대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송중기의 군 입대 일정이 확정됐다. 송중기는 오는 8월27일,102 보충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08년 영화 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드라마 , 등에 출연하며 데뷔 초부터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에서는 절제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같은 해 영화 에서는 눈빛 연기와 표정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고 개봉 47일 만에 700만의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멜로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은 지금까지도 사랑에 대한 순수함과 따뜻함을 다시.. 더보기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 9월6일 개봉 확정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 9월6일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 , 등 나오는 작품마다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천재 작곡가이자 뮤지컬 계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의 신작 뮤지컬 가 영국, 호주에 이어 국내 첫 상륙, 9월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986년 초연 이후 백 년 이상 소설, 뮤지컬, 영화 계에서 판타지적인 놀라운 스토리와 뜨거운 감동으로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온 ‘오페라의 유령’이 2012년 로 영국, 호주에 이어 국내 첫 상륙한다. 작년 연말 국내 개봉과 동시에 장기 상영에 돌입하여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공연 실황 의 유례 없는 성공에 힘입어 또 한번 공연 실황으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 것.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뮤지컬의 속편은 바로 오리지널 팀과 함께 뮤.. 더보기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 8월15일 개봉확정 아메리칸 파이 : 19금 동창회 (2012) American Reunion 0감독존 허위츠, 해이든 스클로스버그출연앨리슨 해니건, 숀 윌리엄 스콧, 타라 레이드, 제이슨 빅스,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111 분 | 2012-08-15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 8월15일 개봉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섹드립’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19금 코미디’로 후끈해진 2012년 대한민국. 그 중심에 섹시 코미디의 바이블 의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뭉친 가 있다. 전세계 흥행성공 신화를 이뤄내고 드디어 국내에도 상륙, 오는 8월1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보기만해도 짜릿하고 유쾌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999년, 순진한(?) 고등학생 짐과 그의 친구들의 .. 더보기
영화 ‘26년’, 감독·배우 확정 본격 촬영 돌입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오래 기다렸던 영화 (감독: 조근현/제작: 영화사청어람)이 마침내 제작된다. 이번 작품으로 연출자로서 데뷔하게 되는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등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 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란 이름으로 첫 제작을 시도한 2008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4년 동안 몇 차례 제작시도를 하였다가 무산돼 이젠 영원히 제작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관객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 더보기
영화 ‘더 레이븐’ 7월 5일 국내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최초의 추리 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의 ‘소설 속 살인이 현실이 된다’는 신선한 소재를 영화로 그린 팩션 스릴러 (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 롯데 엔터테인먼트)이 오는 7월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존 쿠삭, 루크 에반스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 ,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구축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팩션영화의 계보를 이어 올 여름 최고의 팩션 스릴러로 또 한번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검은 고양이’, ‘모르그가의 살인’ 등의 주옥 같은 작품을 남기며 최초의 추리소설가로 추앙 받고 있는 에드가 엘런 포는 미국의 세익스피어’로 불릴 만큼 위대한 천재소설가이다. 그는.. 더보기
이병헌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 제목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한류를 이끄는 월드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작 (가제)이 로 제목을 최종 확정 짓고, 올 가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데뷔 이후 첫 사극 출연작이자 왕과 천민의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왕이 될 수도, 그리고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오히려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함께 그 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한 다양한 재미를 전할 예정. 이에 조선의 왕 ‘광해’가 아닌 광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