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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토도웍스, 국내 최초 어린이 휠체어 교육장…8월부터 패키지 및 교육 제공 토도웍스, 국내 최초 어린이 휠체어 교육장…8월부터 패키지 및 교육 제공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하나 파워 온 챌린지: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에 참여하고 있는 토도웍스가 국내 최초 어린이 휠체어 교육장을 완공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 신사옥에서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토도웍스 단체사진 (사진제공 =토도웍스) (c)시사타임즈 토도웍스는 “국내에는 약 250만 명의 장애인이 있고 이 중 약 33만 명이 휠체어를 타고 있거나 필요로 한다”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동권에 큰 제약이 발생하여 많은 이들이 집에서만 생활 하는 것이 국내 현실이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성인과 달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장애와 동시에 가족이 경제적 약자가 되는 경우가..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도시철도 9호선에 휠체어 전달 밀알복지재단, 도시철도 9호선에 휠체어 전달 휠체어 5대 9호선 2단계 구간(언주~종합운동장)에 비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5일 오후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밀알복지재단에서 전달한 휠체어 5대는 도시철도 9호선 2단계 구간(언주~종합운동장)에 비치돼 장애인과 임산부,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과 도시철도 9호선은 지난 5월부터 역사 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업체 공모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업체 공모 연간 최대 20만원 지원…수리 위탁업체 12월15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휠체어 수리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이동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리에 드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의 경우 연간 20만원, 일반 장애인은 1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해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고려해 전문 수리업체가 나가는 출장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유용한 두 발이 되고 있다. 실제로 올 한해 90여명의 장애인에게 1천여만원의 휠체어 수리비를 지원한바 있다. 구는 내년에도 장애.. 더보기
서울시 서대문구, ‘어르신 휠체어 나들이’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시 서대문구, ‘어르신 휠체어 나들이’ 자원봉사자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관내 안산(鞍山) 자락길 등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휠체어 나들이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난달부터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휠체어로 안산자락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관내 명소를 나들이시켜 드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자원봉사에는 개인과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 희망일 7일 이전에 구청 어르신청소년과(02-330-1270)로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또 안산 자락길 입구 보관소에 20대, 안산공원관리사무소에 5대의 휠체어를 비치하고 연중무휴 무료로 빌려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