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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서울시,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서울시,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긴급복지 최대 200만 원으로 확대…겨울나기 대책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5개 분야…내년 3월까지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내년 3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파악 및 긴급지원 ▲민·관 협력을 통한 주거위기가구 발굴 ▲민간자원연계로 저소득층 지원강화 ▲기부나눔문화 확산 추진 ▲취약계층 특별보호 등 5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겨울철 일시적 실업으로 인한 월세체납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형 긴급복지’에 주거비(최대 100만 원)를 별도로 신설, 최대 200만 원(4인가구 기준)의 긴급 생계.. 더보기
영등포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 개최 영등포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새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친다. 지난해 열린 성금 모금 특별행사에서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과 성품을 모으는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이다. 구는 30일 오전 9시 구청 앞 광장에서 모금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갖고,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희망 풍선 날리기 행사 등을 통해 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간 .. 더보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함께 준비해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함께 준비해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지역 곳곳에 서리가 내렸다는 소식으로 월동준비가 한창인 지금,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추운 겨울을 함께 대비하는데 민간기업과 단체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그리고 지난 추석을 맞아 보일러 무상점검 및 수리를 해 준 ‘사랑의 보일러 나눔 단체’가 뜻을 모아 취약계층 292세대의 보일러를 11월 한 달간 무상으로 점검해 에 앞장선다. 이와 더불어 (사)한국차양산업협회에서는 분기별 취약계층 120세대에 차양제품(커튼, 롤스크린 등)을 설치해 실내온도를 2~3도 상승시켜 보다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자 금천구와 협약을 맺었다. 차양제품을 설치함으로써 보온효과는 물론이고 미관상으로도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