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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통합세계선교부 조사위, 표적 조사 의혹 증폭…이정권 총무, 조사위 구성 한경훈 선교사 징계건 때문 통합세계선교부 조사위, 표적 조사 의혹 증폭…이정권 총무, 조사위 구성 한경훈 선교사 징계건 때문 ┃조사위, 범법자들인 한경훈·박성원 선교사 징계 청원건 때문에 구성됐음에도 보고서엔 이와 관련된 내용 도무지 보이지 않아┃본래의 구성목적과 다른 조사위 보고서…누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도록 했나?┃선교부 조사위, 한경훈과 박성원 선교사의 죄가 얼마나 큰지 조사를 하기라도 했나┃한경훈 선교사가 에 게재한 글 가운데 사실과 다른 내용들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인가, 그의 말을 신뢰한 것으로 보이는 조사위, 과연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나┃조사위가 언급한 이사진 교체 멤버 중 선교사 2인은 한경훈·박성원 두 선교사를 염두에 둔 것 아닌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 통합 세계선교부(부장 주승중 목사, 총무 이정권.. 더보기
서울시어린이병원, 장애 어린이 위한 ‘비만예방교실’ 개최 서울시어린이병원, 장애 어린이 위한 ‘비만예방교실’ 개최8월3일까지 모집…8월22~30일까지 진행장애어린이들의 건강증진 향상 도모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은 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비만예방교실’이 8월22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병원 튼튼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 2년여의 프로그램 운영 결과 대상자의 80% 이상이 과체중으로 비만의 문제가 많았다. 식습관과 관련 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인병 초기단계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비만이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유발(경향신문, 2009)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와 같이 비만 판정을 받은 학생의 30% 정도가 같.. 더보기
경기도, ‘제9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개최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네이버블로그구글플러스 경기도, ‘제9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 활동 장려를 위한 ‘제9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공모전 작품 접수는 8월13일부터 9월14일까지로 경기도 거주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내가 걷는 길(지난 삶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삶에 대한 표현)’이다. 참여 부문은 문예(시, 수필), 미술(회화), 사진(디지털) 총 3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문과 관계없이 1인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규격은 문예 부문 A4 용지 2~3장 이내다. 미술 부문은 4절지 규격.. 더보기
경찰대학 개혁 추진위원회 발족…문호개방·특혜폐지 경찰대학 개혁 추진위원회 발족…문호개방·특혜폐지고졸 신입생 100→50명으로 축소 입학 연령 조건 21→40세 미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대학은 7월30일 순혈주의 완화 등 경찰대 개혁 방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개혁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사진제공=경찰대학. ⒞시사타임즈 이날 경찰대학은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등 1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위원회에는 경찰대학 개혁 권고안을 도출해 낸 ‘전 경찰개혁위원회 경찰대학 개혁 소위’ 위원을 비롯해 ‘경찰대학 발전자문위원회’ 위원과 경찰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1981년 개교 이래 우수인재를 선발·양성하는 경찰 교육기관으로써 치안역량을 높이고 경찰학 연구를 선도하는 등 경찰 발전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반면 경찰대 출신들.. 더보기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성황리 마쳐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성황리 마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 7월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c)시사타임즈 허들링은 남극의 펭귄이 영하50도의 혹한을 이기기 위해 수만 마리가 서로 몸을 붙이고 안팎을 바꿔가며 온기를 나누는 감동의 행위이다. 펭귄들은 안쪽무리가 밖으로, 바깥무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허들링을 반복하는데 무리의 안쪽은 바깥쪽보다 약 10도가 높다고 한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이러한 펭귄들의 허들링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서로 화합하며 상생하는 삶과 배려의식을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2회 허들링청소년합창.. 더보기
‘강사스킬 Up Go·일자리 Job Go’ 교육, 좋은 일자리 가능성 확인 ‘강사스킬 Up Go·일자리 Job Go’ 교육, 좋은 일자리 가능성 확인장애인고용인식개선교육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장애인고용인식개선교육원(원장 손영호, 이하 교육원)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이룸센터에서 실시한 ‘강사스킬 Up Go·일자리 Job Go’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사스킬 Up Go·일자리 Job Go 교육 사진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지난 1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1호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장애인고용인식개선교육원’을 설립했다.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일대일 코칭방식으로 진행된 .. 더보기
[엄무환 칼럼] 죽음을 이기게 하는 것 [엄무환 칼럼] 죽음을 이기게 하는 것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신약성경 요한복음 4장에 왕의 신하 한 사람이 거의 죽게 된 아들을 살린 기적적 사건을 다룬 스토리가 나옵니다. 그 스토리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더보기
복음자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약 체결 복음자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약 체결4년 연속 복음자리 제품 판매수익금 기부 이어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30일 복음자리 본사에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왼쪽)과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오른쪽)이 3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복음자리 본사에서 열린 ‘㈜복음자리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복음자리).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식에는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복음자리는 이번 협약으로 전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37)] 맥파이 살인 사건 [책을 읽읍시다 (1437)] 맥파이 살인 사건앤터니 호로비츠 저 | 이은선 역 | 열린책들 | 624쪽 | 15,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맥파이 살인 사건』은 고전 탐정 소설의 황금시대를 재현한 추리 소설이다. 고전 탐정 소설의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전형을 탈피한 『맥파이 살인 사건』은 외화(外話)와 내화(內話)로 구성된 액자 소설이다. 2017년 6월 게재된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호로비츠는 추리 소설을 완성하는 데 있어 탐정 캐릭터를 창조하는 것 외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고 전했다. 집필에 들어가기 전, 5개월에 걸친 구상 작업이 있었다. 그 결과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삽입된 액자 소설 ― 두 개의 이야기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 이 탄생했고 그 어.. 더보기
[임도건 칼럼] ‘변명’이라 쓰고 ‘거짓’이라 읽는 사회 [임도건 칼럼] ‘변명’이라 쓰고 ‘거짓’이라 읽는 사회 ▲임도건 박사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임도건 박사] 한 사람이 이상행동을 하면 정신병자라 하지만 여러 사람이 집단망상에 빠지면 이단종교라 한다. 소수의 예외적 일탈은 범죄로 처벌하는 대신, 다수의 보편적 무지를 관행으로 치부하는 이유는 뭘까? 거짓(말)은 범죄일까? 경우에 따라 정상참작이 가능한 관행일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말은 정치인 아닌 일반민에게도 해당할까? 일반시민은 세금납부 날짜만 어겨도 과태료를 물거나 재산압류를 당하는데, 공약을 지키지 않은 정치인은 고소·고발 전까지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 기소내용은 하나인데, 피고와 원고의 진술은 물론 변호사와 검사의 주장도 다르다. 판사가 최종선고를 내리지만, 모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