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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오는 28일 개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오는 28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 = CTS제주방송) (c)시사타임즈 2013년 창단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기연주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연주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Maje.. 더보기
녹색당 “교통시설 특별회계 1조원대 나눠먹기, 토건공화국의 실상” 녹색당 “교통시설 특별회계 1조원대 나눠먹기, 토건공화국의 실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서 ‘자기밥그룻 챙기고, 민생예산 버린 더불어한국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제공 = 녹색당 (c)시사타임즈 녹색당은 이날 “12월 8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9년 예산은 한국 정치의 적폐를 그대로 담고 있는 예산”이라며 “거대 양당의 야합에 의해 통과된 예산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바라는 촛불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밀실·졸속·구태·낭비 예산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게다가 집권여당은 이런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선거제도 개혁조차 거부하고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았다”면서 “그 결과 수십년만의 기회를 맞은 정치.. 더보기
지역 스타트업 한자리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The Day of G-STARS’ 개최 지역 스타트업 한자리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The Day of G-STARS’ 개최하드웨어스타트업 선포식, 우수 보육기업 시상·성과발표 등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The Day of G-STAR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The Day of G-STARS’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180여개 창업보육기업을 대상으로2018년까지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새롭게 창업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 경북도의회 윤창욱 의원, 정세현 의원, 김준열 의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영석 과장, 구미시 경제통상국 김홍태 국장, 경북경제진.. 더보기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필요성·정책방향 등 토론회 개최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필요성·정책방향 등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김태년 의원)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11일 오전 10시, ‘바람직한 공공보건의료 인력양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지난 9월21일 김태년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전문가 논의 및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여․야당 의원 및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주요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정형선 교수가 ‘우리.. 더보기
광주시-광주지방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광주시-광주지방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경찰청은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이날 회의에는 이용섭 시장, 김규현 광주지방경찰청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공공기관, 언론, 시민사회단체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광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민, 관, 경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치안을 확립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위해 지역 내 21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08년 출범 후 법질서와 선진 교통문화 확립, 학교폭력 예방과 범죄피해자 지원 등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광주시는 내년 광주세.. 더보기
서울시, 14일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시, 14일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하수는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회장 : 이승희 경기대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12월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글로벌 센터 9층 국제회의장 에서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현대인의 도시생활에 있어 하수도 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나 하수도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지난 2012년 12월 개정된 런던협약에 따라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어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하수처리장은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기후 온난화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세계는 하수처리장을 에너지 다소비 시설에.. 더보기
경기도민선7기, 60% ‘보건·공공의료·공정사회’ 긍정적 응답 경기도민선7기, 60% ‘보건·공공의료·공정사회’ 긍정적 응답‘경제·일자리’· ‘환경개선’ 분야 부정평가 높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민 60% 이상이 ‘민선 7기’ 정책 가운데 ▲보건·공공의료 확대 ▲공정사회 조성 ▲치안 및 재난안전대비 강화 분야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교통편의 증진 ▲복지 및 보육지원 ▲청년지원 ▲주거안정 ▲남북평화협력 ▲지역균형발전 등 대다수 정책 분야도 긍정적인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연말을 맞아 지난 1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도정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건·공공의료 확대 ▲공정사회 조성 ▲치안 및 재난안전대비 강화 .. 더보기
[임도건 칼럼] 불황시대의 행복 찾기 [임도건 칼럼] 불황시대의 행복 찾기 ▲임도건 박사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임도건 박사] 잃어버린 20년, 일본의 현실이 우리에게도 재현되나? 고용 없는 저성장과 성장 없는 고용이 중첩된 요즘. 쓸 만한 일자리는 없으니 부지런히 움직여도 생산성이 없다. 법정시간을 넘긴 가운데 내년 예산안(470조)이 국회를 통과했다. 문제는 국회의원들의 과도한 세비 인상이다. 거대 양당의 담합을 주장하는 야3당은 곳곳에서 단식과 농성을 펼치는데 와중에도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 자기 지역구 예산만 늘린다. 삶의 질 개선보다 재집권 야망에만 혈안이 된 의원들이 진상이다 슈퍼불황과 과잉피로사회인 요즘, ‘소확행’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인즉, 이 중 하나만 없어도 행복할 수 없다. 인류문명은 농경-근대화-정..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22)] 괜찮아-완전하지 못한 내 마음에게 [책을 읽읍시다 (1522)] 괜찮아-완전하지 못한 내 마음에게명난희 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28쪽 | 12,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괜찮다”라는 대사 하나만을 가지고 100일 동안 연작 그림을 그려 온 저자가 있다.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 위로받고 싶었지만 그런 마음을 터놓을 수 없어서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던 하얀 종이. 그 작은 공간 안에 나는 초조하다고, 못생겼다고, 남에게 피해만 주는 것 같다고 슬퍼하는 서툰 이들에게 괜찮다고 안아주는 그림을 그렸다. 스스로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시작했던 작은 낙서 같은 그림이 많은 사람에게 닿아 또 하나의 위로가 되었다. 그렇게 100일간 연작되었던 그림들이 모여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괜찮아』..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교회, 경찰 기독신우회 발족예배 드려 서울강남경찰서교회, 경찰 기독신우회 발족예배 드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경찰서교회가 지난 12월5일 경찰 기독신우회 발족예배를 드림으로 경찰복음화를 위한 명실상부한 사역으로 진일보하는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2018년 서울강남경찰서 기독신우회 임원(뒷줄 가운데가 경목실장 김봉기 목사 부부) (c)시사타임즈 강남경찰서 기독신우회가 이전에도 활발하게 운영되던 때가 있었으나 몇 년 전 공식적인 신우회가 사라지면서 예배 참여자가 점점 줄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경찰서 내에서의 기독인들의 활동이나 경목실 사역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해 11월21일 경목실장으로 위촉된 김봉기 목사가 기독신우회 조직의 재건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면서 마침내 이날 기독신우회 발족 예배를 드리는 쾌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