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10명 중 6명 독거가구…86.3%, 현재 거주지에 살고 싶다
서울시, 노인 10명 중 6명 독거가구…86.3%, 현재 거주지에 살고 싶다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 대상으로 노인의 삶 전반 조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65세 이상 서울 시민 3,0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2016년 조사와 연속성을 유지하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일부 문항들을 추가했다. 설문은 총 7개의 영역(노후생활, 건강상태, 생활환경, 근로활동, 여가활동, 존중보호, 돌봄)으로 구성됐다. 특히 독거 또는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실태와 욕구 전반에 대한 조사영역을 추가했다. ▲노년기 돌봄과 희망거주지(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건강, 경제, 사회·여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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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지난해 잔류농약허용기준 초과 농산물 23건…1톤 압류·폐기
광주지역 지난해 잔류농약허용기준 초과 농산물 23건…1톤 압류·폐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잔류농약허용기준을초과한 농산물 23건, 약 1톤을 압류·폐기 처분했다고 밝혔다. 안전성검사는 서부·각화도매시장으로 반입된 농산물 1798건과 로컬푸드, 마트,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1085건 등 총 2883건에 대해 잔류농약 208항목을 검사했다. 이 결과 23건(부적합률 0.8%)이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부적합 농산물은 ▲시금치, 부추, 열무, 엇갈이배추, 치커리, 당귀잎, 아욱 각 2건 ▲총각무, 쌈추, 상추, 깻잎, 유채, 쑥갓, 취나물, 솎은무, 쪽파 각 1건이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대부분 살균제와 살충제로 ▲클로르피리포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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