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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집트 한국문화원, ‘태권도 무료교실’ 사업 현장 격려 방문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태권도 무료교실’ 사업 현장 격려 방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지난 8월25일 카이로 소재 함디아스포츠센터 내에서 운영중인 ‘2019년도 태권도 무료교실’을 찾아 수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태권도용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카이로 소재 태권도 무료교실 사업장을 방문하여 태권도용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c)시사타임즈

 

태권도 무료교실은 이집트 내 태권도 인구 확대를 위해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이 태권도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카이로, 샤르키아, 아스완 등 3개 지역에서 총 170명의 수강생이 이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정부가 후원하는 태권도교실은 이집트 정부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날 방문한 카이로 교실에는 이집트 체육청년부의 압델아왈 장관보좌관, 모하메드 함디 재능국장 등이 참석하여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수강생 40명이 그동안 배운 태권도 품새, 발차기, 대련 등을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앞에서 선보여 참관인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수강생들도 아랍어로 “태권도 따맘(태권도 최고)”을 외치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준비해 간 태권도복과 티셔츠, 태권도용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태권도 코치들은 한국정부의 세심한 지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카이로 태권도교실의 나빌 달랄 코치는 “아직 이집트에는 태권도를 모르는 청소년들이 많지만, 태권도 무료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활력을 찾고 심신이 바르게 변화되는 과정을 보면서 보람되었다”며 “열악한 시설 개선에 한국정부가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권도 사업 현장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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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