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피자에 ‘알레르기 유발 재료‘ 표시한다
햄버거·피자에 ‘알레르기 유발 재료‘ 표시한다 30일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1만 6343곳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할 경우 표시를 의무화하는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가 3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제도의 적용 대상은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나뚜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케이에프씨, 도미노피자 등 점포 수 100개 이상인 34개 업체, 1만6343개 매장이다. 해당 영업장에서 제공하는 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함유하게 되면 그 양과 상관없이 알레르기 유발 식품 원재료명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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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심리상담센터,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6월13일 개강
서초심리상담센터,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6월13일 개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자녀와의 올바른 관계형성을 통해 자녀의 인성과 감정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양육코칭교육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교육이 내달 13일 시작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부설 서초심리상담센터(내곡느티나무쉼터 2층)는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을 6월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정코칭의 5단계를 주제로, 감정코칭의 개념이해, 필요성과 효과성, 감정 모니터링하기,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 조율, 자녀와 부모유형 이해, 자녀의 감정을 듣고 공감하며 대화하는 방법, 문제해결을 위한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서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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