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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정부와 한국교회에 긴급제언] 종교인 과세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 [정부와 한국교회에 긴급제언] 종교인 과세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지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종교인 과세를 내년에 시행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또한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도 국회에서 시기를 정해주면 시기에 맞춰서 집행하겠다고 하면서 과세 대상자 규모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 추측이 어렵지만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20여만 명으로 추측된다고 답변을 했다. 그러나 실제 종교인과세를 시행하기에는 과세당국이나 종교단체 모두 종교인과세의 기준과 범위의 한정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철저한 준비와 상호 이해 그리고 협력을 통해 이러한 문제.. 더보기
7월1일부터 경기도 맞춤형 따복버스 수원서도 운행개시 7월1일부터 경기도 맞춤형 따복버스 수원서도 운행개시 경기도청↔수원역↔수원산단 운행 수원시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기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는 경기도청과 수원역 그리고 수원산단(고색산단)을 운행하는 따복버스 123번(A·B)을 7월1일부터 운행 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 123번은 A와 B노선으로 구성되며, 123A는 출퇴근 시간대 수원역과 수원산단을, 123B는 수원역과 경기도청 정문을 오고간다. ‘123A’는 평일과 토요일에 운행하며, 수원산단 근로자들의 통근편의를 위해 출근시간(오전 6~9시)과 퇴근시간(오후 5시~8시30분)에 15분 간격(평일기준, 토요일은 30분)으로 역전시장에서 출발해 수원역 환승센터, 신병원, 고색초교를 거쳐 수원산단 까지 운행.. 더보기
문체부,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사전 준비팀 발족 문체부,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사전 준비팀 발족 10명 민간위원 참여…예술계 의견 충분히 반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구성키로 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칭)’의 출범에 앞서 사전 준비팀(TF)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사전 준비팀은 문체부 예술정책관을 포함, 분야별 과장급 인사와 1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사전 준비팀에 참여하는 민간인사는 그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던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문화예술대책위)의 소속 장르별 대표인사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으로는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과 김미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배인석 한국민예총 사무총장, 이원재.. 더보기
(사)평화통일연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 29일 진행 (사)평화통일연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 29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연대는 공의정치포럼, (사)뉴코리아, 유코리아뉴스, 통일코리아협동조합과 공동 주관으로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을 29일 명신프라자 4층 카페효리에서 개최했다.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특별 포럼 (사진제공 = (사)평화통일연대) ⒞시사타임즈 ‘새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현안 진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지형은 이사(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가 라는 제하로 기조강연을 한 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으로 발제했다. 정 전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 없이는 북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객체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남북관계 개선이 북핵 문제보다 반.. 더보기
LA 작가 그룹 BIAA와 동덕여대 출신 작가의 국제교류전 개최 LA 작가 그룹 BIAA와 동덕여대 출신 작가의 국제교류전 개최 동덕아트갤러리, 7월5~10일까지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동덕아트갤러리는 동덕여자대학교 미술관과 공동 주최로 오는 7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 그룹 ‘BIAA(비아)’의 아티스트와 동덕여대 출신 작가들이 참여하는 그룹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올해 말, LA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좌)김보영(Bo Yeong Kim), 기억:re-collection, 한지에 천연염색, 60cmx120cm, 2016 (우)유경 김(Yukyung Kim), Rememberance, 2017, 91X6cm, 2017 (사진제공 = 동덕아트갤러리) ⒞시사타임즈 이번 그룹전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해외 작가들.. 더보기
국내최초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매스아시아, 중국서 300만불 투자유치 국내최초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매스아시아, 중국서 300만불 투자유치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민간 공유자전거 서비스 S bike 런칭 국내 런칭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공유자전거 스타트업인 ㈜매스아시아가 중국 자전거생산업체인 Monloup Bicycle로부터 300만불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매스아시아 ⒞시사타임즈 매스아시아와 Monloup Bicycle은 26일 글로벌 공유자전거 사업 (브랜드명 S bike)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열고,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300만불 투자, 안정적인 자전거 공급, 한국 시장 우선 런칭 협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매스아시아의 공유자전거인 S bike는 한국 최초로 민간기업에서 운영.. 더보기
청정 호반도시 춘천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 청정 호반도시 춘천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 5월27일∼6월24일까지…연인원 500여명의 성도 캠페인 참석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호반도시인 춘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이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돌봄 실천 캠페인으로 이수형 담임목사가 제안하여 순복음춘천교회 공동체가 동참한 도시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첫날 5월27일 오전 9시30분 중고등부, 청년대학부를 비롯하여 장년부까지 약 1백50여명이 나와 캠페인에 동참했다. 첫날은 교회주변인 만천천 정화사업부터 시작했으며 시청직원들이 함께 나와 만천천 주변에 있는 필요없는 나무 등을 전기톱,.. 더보기
한중수교 25주년기념 ‘일대일로’ 세계경제문화엑스포 열려 한중수교 25주년기념 ‘일대일로’ 세계경제문화엑스포 열려 미래창조포럼, 세계로 미래로 청장년 세계경제문화엑스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사)미래창조포럼(이사장 신장식)과 중국전문가 우수근교수가 8월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청장년 민간단체 위주의 세계경제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다. ▲신장식이사장과 우수근교수를 비롯한 중국거상아카데미 회원들이 일대일로 경제문화세계엑스포 사업을 토론하고있다. ⒞시사타임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밝힌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60개국을 아우르는 거대 경제권 통로로 육로와 해로로 연결한 실크로드 부활을 의미한다. 사)미래창조포럼은 경상북도 청장년 경제인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계기로 중국과 다양한 .. 더보기
미래엔, 교과서 표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 발표 미래엔, 교과서 표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 발표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8개 부문 169명·6개 부문 37명 수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일반∙ 대학부 ‘미래엔상’ 수상작. ⒞시사타임즈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기업으로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표지 디자인을 발굴하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에 을 신설, 3회째 후원하고 있다. 특히, 대회의 공신력은 물론 수상자 대상 미래엔 입사 특전 혜택이 입소문을 얻으며 매년 출품작 수가 증가하는 등 국내 대표 교과서 표지 디자..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189)] 행복을 풀다 [책을 읽읍시다 (1189)] 행복을 풀다 구글X 공학자가 찾은 삶과 죽음 너머 진실 모 가댓 저 | 강주헌 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484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 성공한 공학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모 가댓, ‘구글 최고의 브레인 집단’ 구글X의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총책임자다. 그는 행복을 리부팅하는 문제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왜냐하면 너무도 불행했기 때문이다. 모 가댓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날 이후로 엄청난 성공과 부를 거두었고 큰 인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불행이란 덫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두바이에서 일을 할 때는 어마어마하게 부자인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며 그때마다 좌절감에 빠지는 습관에 이미 길들어 있었다. 그는 물질적 풍요라는 축복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