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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양용모 위원장, 삼성 새만금 투자 의혹 항의 1인 시위 양용모 위원장, 삼성 새만금 투자 의혹 항의 1인 시위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의회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양용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8)은 26일 총리실 앞에서 삼성 새만금 투자 MOU 관련 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전라북도의회 삼성 새만금 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MOU 조사특별위원회 양용모 위원장이 총리실 앞에서 삼성 새만금 투자 MOU 관련 의혹의 진상규명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도의회) ⒞시사타임즈 앞서 양용모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지난 5월19일 총리실을 방문해 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관계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 MOU를 LH 전북이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186)]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책을 읽읍시다 (1186)]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행복지수를 높이는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 55모니카 루꼬넨 저 | 세키구치 린다 편 | 박선형 역 | 북클라우드 | 240쪽 | 13,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핀란드. 북유럽의 수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독 ‘행복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보면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담았다. 저자 모니카 루꼬넨은 핀란드에서 태어나 성인이 된 후 일본과 미국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모국인 핀란드인들의 삶을 비교해보게 됐다. 사회 복지 수준이 핀란드와 비슷하고, 경제적으로 핀란드보다 더 풍족한 나라임에도 그.. 더보기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대, 빡침 해소·무위로망·취향권리 추구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대, 빡침 해소·무위로망·취향권리 추구한다” 올해 상반기 20대 라이프스타일 3가지 트렌드로 진단하는 리포트 발간 20대 스트레스 받는 즉시 해소, 무위 꿈꾸며 취향 누릴 권리 추구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올해 상반기 동안 눈에 띄었던 20대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2017 상반기 20대 트렌드 리뷰’ 보고서를 마련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20대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을 세 가지로 정리해 관련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또 상반기 20대가 가장 사랑한 아이템을 장소, 인물, 콘텐츠 등 3개 분야 15개 사례로 선정해서 소개하고 있다. ◇빡침 해소: 시발비용과 사이다 콘텐츠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다 상반기.. 더보기
내년 병장월급 21만원→40만원…2022년 최저임금 50%까지 인상 내년 병장월급 21만원→40만원…2022년 최저임금 50%까지 인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6일 내년도 장병 급여를 올해 최저임금 대비 30% 수준으로 인상하고,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정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방분야 공약은 장병급여 인상안 이행방안을 결정지었다”며 “내년에는 최저임금의 30%, 2020년에는 40%, 2022년에는 50% 선으로 인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군 장병 가운데 병장의 월급은 현재 21만6000원에서 40만5669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35만 2230원의 30%에 해당하는 액수다. 2020년에는 54만.. 더보기
경기도, 전국 최초 지방세 정보 3,115건 저작권 등록 경기도, 전국 최초 지방세 정보 3,115건 저작권 등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한 세금 상담 프로그램인 ‘지방세 상담봇’의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가 최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상담봇 이미지 (사진제공 = 경기도청) (c)시사타임즈지방세 상담 봇은 경기도가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고지서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로 납세자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지방세 관련 질문에 실시간 대화 방식으로 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방세 상담 봇은 납세자가 질문을 하면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유사한 답변을 찾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세 공무원 650명(연인원)이 지난 1년.. 더보기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수상자들과 경북장애인육상연맹 박종석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의 공인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각, 지적, 지체, 청각, 뇌병변 등 5개 유형별로 나누어 각 종목별 트랙과 필드 부분에서 열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경상북도 장애인육상연맹 박종석회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런던 세계장애인육상선.. 더보기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교수,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수상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교수,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연변대학 한한국 객좌교수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의 안보와 평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평화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글로벌평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훌륭한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후원했다... 더보기
여름방학, 한양도성박물관에서 레고로 한양도성을 배워요 여름방학, 한양도성박물관에서 레고로 한양도성을 배워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인터넷 접수…각 회당 36명 추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 산하 한양도성연구소․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한양도성 교실 ‘레고로 배우는 한양도성’ 교육프로그램을 총 8회(7월26일~7월 28일, 8월16일~8월 18일) 운영한다. ▲레고 한양도성 만들기 체험 활동. ⒞시사타임즈 ‘레고로 배우는 한양도성’은 한양도성박물관에서 제작한 레고 키트를 활용하는 교육으로 한양도성의 구조와 현황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옛 서울인 한양의 구조와 한양도성을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에 대해 선행학습하고 전시실에서 유물, 모형.. 더보기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업 적극 지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업 적극 지원 결혼이민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한승)가 고용노동부 지원 ‘2017년 결혼이민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결혼이민여성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서초구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결혼이민여성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 및 빠른 한국 생활 적응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7월부터 연말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부 내용으로는 △미래, 일하는 나와 만나기 △직업, 다양한 세계 들여다보기 △취업 정보, 손에 잡기 △나의 직업, 방향 잡기 △구직 기술, 취업 관문 통과하기 △직장 생활, 바로 알기 △취업 .. 더보기
‘독일로 간 한국간호 여성들의 이야기’ 기획전 개최 ‘독일로 간 한국간호 여성들의 이야기’ 기획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展 9월30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기획전시를 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경제개발정책과 애국심에 주목해온 그간의 전시와 달리, 분단국가의 수도 서울을 떠나 또 다른 분단국가인 독일, 특히 장벽으로 단절된 서베를린에서 활동한 한인 간호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며 “한국의 산업화가 진행되던 1960~70년대 독일로 떠난 한국 간호 여성들의 다양한 삶과 기억을 공감하고 한국현대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0~70년대 독일로 이주한 한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