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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국제청소년연구소,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제청소년연구소,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 개최 학교 폭력 예방활동에 앞장 선 모범 학생 및 교사와 학교 등 단체 시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제청소년연구소가 월드얀미디어그룹(www.worldyan.com, 회장 이치수, 현(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후원으로 학교 내 폭력문제와 교사 인권 문제 등 교육계에서 거듭 불거지는 사안과 관련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제청소년연구소는 12월 초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관계 인사 및 학교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형 단체 등이 함께.. 더보기
IPMA Korea, ‘글로벌 프로젝트경영(PM) 표준 교육’ 실시 IPMA Korea, ‘글로벌 프로젝트경영(PM) 표준 교육’ 실시 7일까지 한양대학교서 글로벌 PM 역량 계발 위한 교육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대표협회(IPMA Korea·International Project Management Association, 이하 IPMA Korea)는 오는 7일까지 한양대학교에서 '글로벌 프로젝트경영(PM) 표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3일 한양대학교 HIT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경영(PM) 표준 교육’ 공개행사에서 라인하르트 와그너 IPMA 회장이 ‘21세기 프로젝트 경영을 위한 필수 역량’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IPMA Korea) ⒞시사타임즈 프로젝트경영(PM)이란 자원의 효율적.. 더보기
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돌아왔다 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돌아왔다 8월27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서 오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7월1일 다시 돌아왔다.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포스터 (사진제공 = 컬처마인) ⒞시사타임즈 2015년 여름, 처음 선보였던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연극, 뮤지컬 공연이 주요 볼거리인 대학로에 자리잡은 여름 이색 체험 명소로 올해로 3번째 오픈이다. 각각 우물가, 무당집, 부엌, 무덤가, 성황당으로 꾸며진 5개의 방을 지나가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학로 ‘귀신의 집’은 기존에 보아왔던 많은 ‘귀신의 집’과는 일단 질적인 면에서 남다르다. 각 방마다 테마에 맞는 음향효과와 어트랙션 세트 디자인 및 소품들은 공연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리얼리티를 .. 더보기
산청군, 윤명화 무용단의 상상과 치유 ‘샤먼’ 초청 산청군, 윤명화 무용단의 상상과 치유 ‘샤먼’ 초청 오는 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서 샤머니즘과 춤 무대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산청군(군수 허기도) 초청으로 가장 원초적이고도 원시적인 모습을 한 샤머니즘을 제의형식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의 춤과 창작음악, 영상을 활용하여 현재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담고 상처를 치유하는 한편의 춤 굿으로 형상화한 윤명화무용단의 ‘샤먼’이 오는 7일 오후 1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윤명화무용단의 샤먼 중 영계(靈界), 사자(死者)의 춤을 선보이고 있다.⒞시사타임즈 1부에서는 산청출신으로 20년간 국립무용단에서 활동하였으며 제7회 전국 전통무용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명화무용단의 김호동 상임연출이 직접 출연해 비상(飛翔)을 선보인다. 드높은 창공을 나는.. 더보기
을지로3가에 신개념 문화아지트 ‘유에서유’ 오픈 을지로3가에 신개념 문화아지트 ‘유에서유’ 오픈 직장인을 위한 문화행사 다채롭게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 을지로3가 수표로에 직장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유에서유‘가 문을 열었다. 50평 규모로 조성한 ‘유에서유’는 한식과 수제맥주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다양한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전시, 강연, 공연 등의 문화기획이 함께하는 문화아지트를 지향한다. ▲유에서유 매장 (사진제공 = 유에서유) ⒞시사타임즈 ‘유에서유’라는 이름은 제15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한 오은 시인의 시집 이름으로, 문화아지트에 공감한 시인의 동의를 얻어 이름을 지었다. ‘있을 유(有), 흐를 유(流), 놀 유(遊)’의 컨셉으로 운영되는 ‘유에서유’는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자 그들의 이야기가 흐르고 즐거운 놀거리로 .. 더보기
“장애인도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주세요” “장애인도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주세요” 발달장애 작가 박태현, 광화문1번가에 정책안 제출 발달장애인 관련 정책안 제안하고 퍼포먼스 펼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발달장애인 작가 박태현(24·자폐성장애 1급)과 함께 6월3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에서 발달장애인 정책 제안에 나섰다. ▲사회복지사와 함께 정책안 작성하는 박태현 작가. ⒞시사타임즈 이 날 박태현 작가는 광화문1번가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제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5월, 박태현 작가가 대통령에게 쓴 영상편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박태현 작가는 그림과 내레이션을 통.. 더보기
전국 발달장애인합창대회, 3일 국회의원회관서 ‘하모니’ 선사 전국 발달장애인합창대회, 3일 국회의원회관서 ‘하모니’ 선사 지적발달장애인, 전국 12팀 예술적 기량 펼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성조)는 나경원국회의원실과 함께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를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최종구)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제4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광역시 지적장애인청소년, 선명합창단의 공연 모습.⒞시사타임즈 이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달장애인 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합창대회를 통해 장애인 합창단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발달장애인 권리신장과 예술문화를 통해 다양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전국 12개팀이 .. 더보기
김광진발레단, 매봉초 교육공동체를 위한 재능기부 김광진발레단, 매봉초 교육공동체를 위한 재능기부 5일 매봉초서 ‘힐링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김광진 발레단이 사)대한 체케티 발레협회(회장 차윤신) 초청으로 오는 5일 경기도 용인시 매봉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재능기부 발레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힐링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한장면 (사진제공 = 전통기획사 용문) ⒞시사타임즈 김광진 발레단은 지난 6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KBS성우 송연희가 들려주는 힐링 동화 발레 공연을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 기념으로 교육공동체를 위한 재능기부를 기획했다. 김광진 발레단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 인형 발레극을 연출·기획하여 발레 인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발레뮤지.. 더보기
네파 키즈, 안전한 물놀이 위한 어린이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 전개 네파 키즈, 안전한 물놀이 위한 어린이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 전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네파 키즈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네파 키즈와 함께하는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일 서울 영등포 씨랄라 워터파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파 키즈 수상안전교육 모습. ⒞시사타임즈 네파 키즈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여름철 가족 단위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초등학교에서도 의무화 수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사고 발생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과 더불어 씨랄라 워터파크 이용권을 증정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육 받은 대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체험 시간도 함께 가..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190)] 케미스트 [책을 읽읍시다 (1190)] 케미스트스테프니 메이어 저 / 윤정숙 역 | 북폴리오 | 730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케미스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 세계 1억명의 독자를 열광시킨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새로운 스파이 스릴러 소설이다. 섹시한 뱀파이어에서 이번엔 영화 ‘007’에서 튀어나온듯한 매력적인 여주인공과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한 남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렸다. 내 이름은 알렉스, …크리스, 제시 그 외 다수. 과학자이자 전직 비밀 요원. 한 때는 줄리아나 포티스 박사였지만 지금은 그 이름으로 사망진단서가 발급되었다.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자백제로 테러리스트를 심문하는 일을 맡았지만 국가와 조직은 나를 버렸다.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였던 동료는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