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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0주년…남은 과제는?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0주년…남은 과제는? 충남연구소, 서해안 유류유츌사고 10주년 기념 워크숍 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해안 유류유출사고가 10주년을 맞아 향후 대응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출처 = 충청남도 (c)시사타임즈 충남연구원은 4일 ‘서해안 유류유츌사고 10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지역주민의 건강, 지역발전기금 운용,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임운혁 박사는 “유류유출사고 직후부터 서해안 생태계영향평가 등 모니터링을 계속 시행하고 있는데, 서식지별로 회복속도는 다르지만, 사고 이후 4년이 경과한 이후부터 점차 회복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긴급해양오염영향조사에 .. 더보기
서울시청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2일 진행 서울시청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2일 진행 CTS, ‘2017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함께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의 불이 밝혀졌다.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이하 ‘백석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이하 ‘백석예대’)는 12월 2일(토)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하고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서울광장 성탄트리 (사진제공 = CTS)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차관,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아델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 대리 등 정관계 인사와 CT.. 더보기
서울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 개최 서울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월21일 에너지전환 정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에 따라 서울시는 12월7일, 14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대강당(4층)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은 시민들이 에너지 미래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추진해 왔다. 올해 마지막 제4회 포럼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태양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 더보기
남경필, 낚싯배 사고 유가족 지원·예방대책 마련 지시 남경필, 낚싯배 사고 유가족 지원·예방대책 마련 지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영흥도 낚시어선 해상 충돌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 최대한의 지원과, 사후 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4일 오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영흥대교 낚시배 전복 사고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남경필 지사는 4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유가족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700만 낚시 인구로 표현될 정도로 낚시 열풍이 부는데 낚시배 등 해양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민하게 대책.. 더보기
‘CTS 창사 22주년 기념 감사예배’ 1일 열려 ‘CTS 창사 22주년 기념 감사예배’ 1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995년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올해 창사 22주년을 맞았다. 12월1일 창사기념일을 맞아 서울 노량진동 CTS컨벤션홀에서 ‘CTS 창사 22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열렸다. ▲CTS 창사 22주년 기념 감사예배 떡케잌커팅식 (사진제공 = CTS) (c)시사타임즈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86개 공교단이 연합해 세운 CTS를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로 마련된 감사예배에는 CTS 초대 공동대표이사를 지낸 김선도 감독과 CTS 운영이사회 대표회장 조용기 원로목사, CTS 운영위원회 권오철 위원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상범 총.. 더보기
‘익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도제 심포지엄’ 1일 개최 ‘익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도제 심포지엄’ 1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익산 마한백제 민속예술제전위원회(위원장 김상준)은 지난 12월1일 익산시 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익산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고자 ‘익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도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사)민속예술제전위원회 (c)시사타임즈 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익산은 마한백제 고대문화의 중심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양호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으나 관광 콘텐츠 부족, 스토리텔링 개발 미흡으로 관광 상품화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고도 익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는 전통문화자원을 발굴하여 테마 관광 상품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 이 “마한의 소도제는 우리나라 민.. 더보기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책을 읽읍시다 (1284)] 명성 커뮤니케이션 정성호·오일석·주영호·이제영 저 | 시간의물레 | 378쪽 | 2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은 지금까지 상품의 ‘브랜드연구’에 국한되어 있던 브랜드네이밍 연구 분야를 좀 더 확대시켜 ‘명성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소개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고, 명성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네 명의 공저자들은 이 책이 다양한 채널로 일컬어온 브랜드네이밍, 즉 ‘명성 브랜드’, ‘명성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고민하여 저술하였으며, 기업과 대중이 주체로서 기업에 대한 이해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독자들로 하여금 기업의 브랜드 의미와 이에 따른 명성.. 더보기
일산서부경찰서-문촌7복지관, 지역사회 캠페인 진행 일산서부경찰서-문촌7복지관, 지역사회 캠페인 진행 지역 내 소홀해진 관계망 회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지난 11월29일 일산서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안부를 나눕시다!’ 지역사회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고양시문촌7복지관. ⒞시사타임즈 안부나눔 캠페인은 분기별 △가족 △이웃 △지역사회로 범위를 확장하여 지역 내 관계 회복을 위한 복지 실천 방법을 지역주민에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안부를 나눕시다!’라는 주제로 마을지킴이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세부 실천 방법을 지역주민에 제안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을 지켜주는 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되어 그 의.. 더보기
[영상칼럼] 돈 쓰기가 무섭다 [영상칼럼] 돈 쓰기가 무섭다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경제 3.1% 성장이 확실해졌는데 가계소비는 왜 부진할까. 서민 가계는 쓸 돈이 없고, 돈 쓰기도 두렵다. 자영업자 소득부진은 깊어만 간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경제가 3분기에 1.4%(전기대비) 깜짝 성장을 나타냈고,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도 3.1%가 확실시 된다. 문제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올겨울 동면하고 있다고 느끼고 이 같은 경제 성장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민간소비가 별로 활성화가 된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3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기대비 0.7%로 전체 경제성장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한다..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283)]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책을 읽읍시다 (1283)]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홍작가 저 | 미들하우스 | 560쪽 | 20,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작가주의적 그라픽 노블을 추구하는 홍작가의 네 번째 창작집. 다음 웹툰 ‘만화속세상’에 연재되어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작가주의적 그라픽 노블을 추구하는 홍작가의 네 번째 창작집이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오컬트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그 장르를 모두 이어주는 이야기 선은 결국 코믹이라고 할 것이다. ​ 기억을 잃은 소년 푸리 아이, 드웨인 존슨을 연상케 하는 해결사 에일, 미스테리 작가, 고양이 네로, 개 누아르, 간달프를 닮은 식인 까마귀, 네 사람과 두 마리 주인공이 셀 수 없이 많은 캐릭터들과 좌충우돌하며 앞을 예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