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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칼럼] 평창올림픽은 평화롭게 하겠지만 [칼럼] 평창올림픽은 평화롭게 하겠지만 ▲김동진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사무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사무국장] 평창동계 올림픽은 세 번째 시도 끝에 성공했다. 평창은 강원도 두메산골 중에서도 가장 오지에 속하는 내륙이어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효석이 쓴 ‘메밀꽃 필 무렵’ 덕분에 봉평 막국수가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 메밀로 만든 음식은 주로 막국수지만 전을 부쳐도 맛이 일품이어서 식도락가 사이에 인기도 높고 서울 구석구석에도 봉평 메밀식당이 번창한다. 이 깊은 산골에서 세계적인 겨울스포츠 대전이 벌어진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었다. 정부가 주도하는 일이지만 강원도민 전체가 앞장서 유치작전에 뛰어든 것은 물론이다. 평창은 기후조건상 동계스포츠를 치르는데 가장 적합한.. 더보기
정창덕 송호대 총장 “4차산업과 이모빌리티 기적이 시작되다” 정창덕 송호대 총장 “4차산업과 이모빌리티 기적이 시작되다” 송호대학교 이모빌리티 현팍시 9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말만 무성했던 4차산업과스마트시티 이제 그 실체가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했다. ▲송호대 산학관 이모빌리티 현판식 (사진제공 = 송호대)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송호대 (c)시사타임즈 송호대학교(정창덕 총장) 내 산학관이 이모빌리티(전기를 동력으로 한 모든 교통수단)를 시작하는 현판식이 여주대 총장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일 진행됐다. 현판식과 함께 전기자동차를 선보이며 송호대에서 횡성역까지 이모빌리티 거리로 선포하고 전기자동차로 시운전을 하기도 했다. 특히 횡성역산학관에 전기자동차가 설치되었고 횡성우체국에서도 전기자동차우체국시스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미 조성.. 더보기
[칼럼] ‘토탈 뷰티 메니지먼트’로 글로벌 케이뷰티 시장을 열다 [칼럼] ‘토탈 뷰티 메니지먼트’로 글로벌 케이뷰티 시장을 열다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 원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권한진 더마스터클리닉 원장] 최근 적지 않은 피부·성형외과들이 호텔, 바이오 헬스케어, 화장품 등의 사업이 연계된 메디컬 센터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원정수술 관광객에 의존할 뿐 뚜렷한 해외진출 판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수술부작용에 대한 해외언론들의 보도로 인하여 사드와 메르스사태 이전부터 현저히 해외의료관광객이 감소하는 추세였고, 현재 국내에서는 영리화에 대한 우려로 병·의원 프랜차이즈에 대한 규제가 따르고 있다. 이에 많은 병·의원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부작용과 의료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술 전수과정과 관리가 필요하다. 기술전수를 해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