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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전북테크노파크-아이큐어㈜ 업무협약 체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전북테크노파크-아이큐어㈜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김동연 이사장)은 지난 4월11일 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 아이큐어 ㈜ (대표이사 최영권)와 바이오, 농생명산업 육성 및 기술 협력을 도모하고자 3자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c)시사타임즈 이날 협약식은 전북테크노파크 임직원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재 원장, 현태인 단장, 신은수 단장, 이광현 팀장, 차화동 팀장 등 전북 테크노파크 주요인사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 여재천 전무, 조헌제 상무, 아이큐어㈜ 최영권 대표이사, 정상윤 전무(제약사업총괄), 장관영 상무(전략사업총괄) 등 아이큐 ㈜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 더보기
국민성공시대, 공익실천네트워크와 업무제휴 협약 국민성공시대, 공익실천네트워크와 업무제휴 협약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사무총장 윤 현(국민운동가)]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공익실천네트워크[김연진 공동대표]와 함께 지난 4월11일 오전11시에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좌)비영리민간단체인 공익실천네트워크 김연진 공동대표, (우)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 윤 현(국민운동가) (사진제공 =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c)시사타임즈 국민성공시대는 “이번 협약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겸하여 스타 나눔 김장대축제를 공동주관 하고 얻어지는 수익금을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단체에 청소년 인성교육 기금으로 지원함을 목적으로 협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식으로 스타 나눔 김장대축제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더보기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Talant Contest 작품 현상 공모전’ 6월15일까지 접수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Talant Contest 작품 현상 공모전’ 6월15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손영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식개선 지원사업으로 ‘2018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Talant Contest 작품 현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부문별 작품을 오는 6월15일 오후 18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2018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Talant Contest 작품 현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공모 부문은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광고영상/스토리보드 5개 부문이며, 만 15세 이상 장애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광고영상/스토리보드 부문은 장애 유무에 .. 더보기
경기도, 올해 첫 북한이탈여성 역사문화탐방 실시 경기도, 올해 첫 북한이탈여성 역사문화탐방 실시 올해 총 8회 240명 대상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4일 북한이탈여성과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성‧용인 일원에서 올해 첫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하나센터(4개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북한이탈여성에게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킴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 형성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당일 캠프’ 5회(연천, 안산, 수원, 화성, 남양주 등)와 ‘1박2일 캠프’ 3회(화성/용인, 여주, 양평 등) 등 총 8회,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박2일 캠프는 ‘조선시대 역사탐방’이라는 주제로 화성 융건릉과 용주사를 관람하고 한국민속촌을 방..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64)] 버스데이 걸 [책을 읽읍시다 (1364)] 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저 | 양윤옥 역 | 비채 | 64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아트’ 프로젝트 최신 단편 『잠』 『이상한 도서관』 『빵가게를 습격하다』에 이어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카트 멘시크의 그림과 함께하는 『버스데이 걸』이 비채에서 출간됐다. 제목 그대로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은 한 소녀의 평범하면서도 은밀한 하루에 대해 이야기하는 『버스데이 걸』은 정갈한 문체와 울림이 있는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일본 중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화제를 모았다. 소설은 한 여성의 회상에서 시작된다. 스무 살 생일을 맞은 여자 주인공은 생일날인 그날도 여느 때처럼 이탈리안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런데 .. 더보기
KMI, 가정의 달 ‘둘다섯해누리’ 건강검진 지원 KMI, 가정의 달 ‘둘다섯해누리’ 건강검진 지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9일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둘다섯해누리(기관장 이기수 신부)’ 거주 장애인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7년 둘다섯해누리 장애인 건강검진 모습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둘다섯해누리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이다. KMI는 “둘다섯해누리 거주 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건강 이상상태의 표현이 힘들어 건강관리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KMI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5년째 둘다섯해누리 거주 장애인의 .. 더보기
S&J 희망나눔, 대구 지역 청소년에 ‘끌레브 장학증서’ 수여 S&J 희망나눔, 대구 지역 청소년에 ‘끌레브 장학증서’ 수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S&J 희망나눔은 지난 6일 대구 중구 진석타워 511호에서 ‘2018년 끌레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S&J 희망나눔 .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서 S&J 희망나눔은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중·고등학생 18명을 선발했다. S&J 희망나눔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중 외국어에 관심 있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외국어 교육, 문화 활동,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올해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끌레브 장학생(청소년) 2기는 내년 1월까지 외국어 배움과 재능 드림 프로젝트 ‘S&J 청.. 더보기
배우 장근석,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배우 장근석, SBS 수목드라마 마약 전담 수사팀까지 진출한 사도찬! 짜릿한 몰입감 선사! 안방극장 장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난 그게 궁금해. 사도찬 씨가 노리는 진짜 과녁” ▲사진제공 =SBS 캡쳐. ⒞시사타임즈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백준수(장근석 분) 검사를 사칭 중인 사도찬(장근석 분)이 급기야 마약 전담 수사팀까지 진출하며 사기의 판을 확장 시켰다. 이에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장근석의 열연이 짜릿함을 더하며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 날 방송에서 사도찬은 백준수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을 수행한 비서관 행낭에서 마약을 입수했다. 대통령의 순방 차량을 수색하는 사상 초유의 작전을 실행, 모 아니면 도가 될 수 있는 극단의 갈림길에서 최고의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63)] 희망 [책을 읽읍시다 (1363)] 희망 앙드레 말로 저 | 김웅권 역 | 문학동네 | 720쪽 | 20,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시인, 소설가, 탐험가, 비행사, 예술사가이자 문화 행정가 등 다양한 얼굴로 20세기 동서양의 크고 작은 사건에 참여했던 프랑스의 ‘행동하는 지성’ 앙드레 말로. 그가 파시스트에 대항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심오하게 녹여낸 소설 『희망』. 『희망』은 1936년 스페인 내전 발발 당시 파시스트에 대항해 공화군 비행사로 참전한 앙드레 말로의 기록이다. 말로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현실을 써내려가며 철학적 사색과 통찰을 가미하여 한 편의 소설로 엮어낸, 한 지식인의 관찰기이자 인간 탐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체험의.. 더보기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막장드라마 찍나…술에 만취해 난동부린 안수집사가 인터뷰?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막장드라마 찍나…술에 만취해 난동부린 안수집사가 인터뷰? ┃술에 만취한 채로 교회와서 난동을 부린 안수집사가 언론인터뷰까지 하다 ┃박 목사 측, 오 장로 측의 언론플레이는 양치기 소년을 연상시킨다 ┃오 장로 측의 신앙인격은 결국 이종윤 목사의 목회 열매를 드러낸 것, 대놓고 하나님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난다 ┃교계 K신문 제목, “서울교회 용역 폭행(?)…새빨간 거짓말, 만취 상태로 스스로 넘어진 뒤 폭행당한 듯 인터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이 마치 한 편의 막장드라마를 찍는 것 같다. 불법과 떼법에 이어 술에 만취한 채로 교회에 와서 난동을 부리기까지 했던 안수집사가 자기 부끄러운 줄 모르고 버젓이 언론에 자기 얼굴과 이름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