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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인천 마지막 집장촌 ‘옐로우하우스’ 연내 철거 예정 인천 마지막 집장촌 ‘옐로우하우스’ 연내 철거 예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마지막 집장촌인 일명 ‘옐로하우스’가 이르면 연내 철거될 예정이다. ▲숭의동 옐로우하우스 전경 (사진출처 = 인천시) (c)시사타임즈 인천시는 “성매매집결지인 ‘옐로우하우스‘가 포함된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대하여 지난 5월17일 남구에서 지역주택조합설립을 인가했다”면서 “조합에서는 토지매입 및 보상 등이 완료되는 대로 기존건축물을 철거하고 70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을 건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숭의1구역 도시환경정비지구 사업이 최근 지역주택조합 설립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는데,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주 80% 이상, 입주 .. 더보기
<속보>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가 교회에 빌려준 60억 원…실제론 교회 재산이었다는 사실에 교인들 충격!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가 교회에 빌려준 60억 원…실제론 교회 재산이었다는 사실에 교인들 충격! ┃박노철 목사 측, 교회 돈을 자신의 돈이라고 속인 것도 부족하여 오정수 장로는 교회로부터 시중금리의 두 배 가까운 이자를 받아갔다 ┃오정수 장로, 지금 저에게 제기하는 문제는 의정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서도 해명된 내용이다. 수사기록을 살펴보시면 된다 ┃박 목사측, 오정수 장로가 교회로부터 가져간 돈은 교회에 빌려줬다고 이야기한 60억 원과 이에 따른 이자 12억 6천만 원, 시티은행에서 60억 원을 출금할 당시 남아있던 잔액 7억2천만 원까지 합해 약 80억 원에 달한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소중한 예물 80여 억 원이 탐욕스러운 사람들의 개인소유로 넘어가는 천인공노할 일이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