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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13개 팀 참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13개 팀 참여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3개월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예비창업자, 초기기업들을 대상으로 융합콘텐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시제품개발을 지원하는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데모데이 수상팀 (사진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사업은 3월부터 9주간의 단계별 교육, 100여명의 해당 분야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국내 및 중국 탐방 프로그램 및 총 6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됐다. 프로그램 .. 더보기
30대~70대 아우르는 사모합창단 출범…JOY사모합창단 창단예배 드려 30대~70대 아우르는 사모합창단 출범…JOY사모합창단 창단예배 드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역마다 권사합창단, 장로합창단, 목사합창단 등 다양한 직분별 합창단이 운영되고 있지만, 유독 사모합창단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30대~70대까지 세대를 품은 사모합창단이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JOY사모합창단 창단예배 (사진제공 = CTS)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오전11시, CTS컨벤션홀에서 의 창단예배가 드려졌다. CTS기독교TV의 앱 라디오인 CTS라디오JOY 소속 합창단으로서, 20여명의 단원 전원이 목회자 사모들로 구성된 JOY사모합창단은 교회 규모나 교단, 지역의 한계를 떠나 멀게는 경상도 김천에서부터 가깝게는 서울 경기 인근 지역 목회자 사모.. 더보기
광주청, ‘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30명 구속 광주청, ‘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30명 구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광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로폰․야바․대마 등 각종 마약류를 판매하여 온 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원 21명 등 마약사범 30명을 검거해 전원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밀수책 A씨 등 4명은 2017년 11월초부터 2018년 4월말까지 12회에 걸쳐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필로폰 총 63g3억1,500만원 상당)을 매입해 0.02g당 1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식품 포장지에 숨진 필로폰을 국내에 국제택배를 통해 들여왔다. 또한 검거된 마약 밀매 조직은 밀수책, 공급총책, 중간 공급책, 판매책 등 역할을 분담 후 점 조직으로 활동하면서 주로 도박장 또는 인력소개소 등의 태국인.. 더보기
서울시, 가족 생존수영교실 7월7일 개강 서울시, 가족 생존수영교실 7월7일 개강 매월 1주·3주 토요일 운영…선착순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월7일부터 9월15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강습은 7월7일부터 9월15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시간 과정으로 총 6기수가 운영된다. 2인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 더보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인문교양·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실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인문교양·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실시 5개 기관 선정·9개 프로그램·연인원 1,300명 목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6월부터 10월까지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주제는 ▲시니어 문화살롱-‘노년을 노리다’(안산) ▲우리동네 인문예술 융합교육(용인) ▲향기나는 화성문화 사랑방(화성) ▲책과 미술로 만나는 평화와 인권, 우리의 역사(파주) ▲동네 행복이야기(양주) 등 인문교육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흥미로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우리동네 인문예술 융합교육’은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의 통합교육으로 진행돼 상대적으로 교육과 소통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13)] 거울 속에 계신 아버지 [책을 읽읍시다 (1413)] 거울 속에 계신 아버지 권용길 저 | 젤리판다 | 288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아버지는 때어날 때부터 아버지인 줄 알았다. 아버지도 아들이었던 때가 있다고는, 콧물을 흘리며 손등이 얼어터질 때까지 노는 아이일 때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게 마련인 인간은 모두 어른이 되어, 나아가 대부분은 부모가 되고, 그제서야 본인의 부모를 떠올리고 감사함과 그리움을 마음 깊이 느낀다. 내가 겪어봄으로써 뉘우치며 깨닫게 되는 크나큰 사랑, 내 자식을 키워봐야 비로소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부모님의 마음. 작가는 그 뒤늦은 깨달음과 더불어 그 당시의 힘겹기만 했던 추위도, 배고픔도, 어려움도 모두 이제와 보니 좋은 추억으로만 기억.. 더보기
남북, 北철도 현지 공동조사…7월24일 경의선·동해선 연결구간 공동점검 남북, 北철도 현지 공동조사…7월24일 경의선·동해선 연결구간 공동점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남북은 동해선·경의선 철도의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해 공동연구조사단을 구성하고, 7월24일 경의선 북측 구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에 앞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 = 통일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남북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철도협력분과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남북 간에 철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은 2008년 1월 이후 10여 년 만이다. 이번 회의에는 남측에서 김.. 더보기
대학 미투 운동 진단 집담회, ‘대학아, 이제는 좀 바뀌어라’ 29일 개최 대학 미투 운동 진단 집담회, ‘대학아, 이제는 좀 바뀌어라’ 29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월부터 지속된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 곳곳에 뿌리깊은 성차별·성폭력을 드러낸 가운데 이러한 흐름은 대학가에도 확산되고 있다. 전국 여러 대학에서 #미투 운동이 촉발됐다. 대학별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고, 학내에선 학생들의 주도로 집회, 토론회 등이 열리고 있는 것. ▲대학 #미투 운동 진단 집담회 포스터 (사진제공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오는 6월29일 종로 파고다 이벤트홀에서 대학 #미투 운동을 진단해보고 한계와 대안을 검토하는 집단회가 열린다.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하 #미투시민행동)은 “2018년 집중적으로 #미투 운동이 전개되었지만.. 더보기
닷(Dot), ‘2018 칸 라이언즈 광고제’ 2부문서 황금사자상 수상 닷(Dot), ‘2018 칸 라이언즈 광고제’ 2부문서 황금사자상 수상 신규상품 닷 미니(Dot Mini) 광고로 2번째 수상 쾌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세계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자 스마트 기기를 제작 보급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닷(Dot)이 2018 칸 라이언즈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의 보건과 건강(Health & Wellness Lions), 혁신(Innovation Lions) 두 부문에서 총2개의 황금사자상과 1개의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 닷(Dot)이 2018 칸 라이언즈 광고제 2부문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당시 모습 (왼쪽 세번째 파울러스 김경신 대표, 왼쪽 네번째 닷 .. 더보기
서울시, 7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육아용품‧산후조리서비스 서울시, 7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육아용품‧산후조리서비스 아기띠‧유아용칫솔‧콧물흡입기 등 10만 원 상당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 모든 출산가정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7월1일부터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과 그 출산가정은 아기띠, 유아용 칫솔, 콧물흡입기 등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출산축하선물’을 받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됐던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도 모든 출산가정으로 전면 확대된다. 서울시는 양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출산축하선물’은 각 가정에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기 ‘수유’ 세트 ▲아기 ‘건강’ 세트 ▲아기 ‘외출’ 세트 3중 1종 선택으로 준비된다. 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