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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진용식 답변에 대한 반박문 - 세이연 진용식 조사위원회 진용식 답변에 대한 반박문 - 세이연 진용식 조사위원회 [시사타임즈 보도팀] - 세이연은 한국 및 해외 교단의 신학교수와 이단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진용식의 계시록과 구원론을 조사하자고 제안한다 – 그 동안 여러 차례 불법단체라느니, 제명이니 일방적인 공격을 받아왔으나 응대하는 것이 이단대처 사역에 큰 걸림돌이 될 것과 대꾸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말이었기에 무시하였다. 그러나 진 목사의 계시록과 구원론은 신학적으로 성경해석학적으로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매우 위험한 사상이므로 아픈 마음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지키고자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게 되었다. 보고서를 통해 그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정상적인 사역을 하기를 기대하였지만 거기에 대한 답은 기대 이하였다. 하여 답변에 대한 반박문을 통하여 전후 사정을 자세히.. 더보기
[임도건 칼럼] 10월에는 시월애(時越愛)를 [임도건 칼럼] 10월에는 시월애(時越愛)를 ▲임도건 박사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임도건 박사] 가을의 저녁이라는 “秋夕.” 한가할 새 없이 위를 혹사한 한가위도 지났다. 3분기를 끝내고 4분기를 시작하는 첫 주. 느슨해진 각오를 다지는 10월, 시월애를 위한 시기다. 영혼은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생존에 묶여 있다. 남은 세 달의 성과가 연말 결산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실적은 실력에 능력을 합한 업적인 만큼, 인사고과(人事考課, merit rating)에 결정적이다. 명퇴 대상에 오르지 않기 위해서다. 잦은 회식에 과로까지 겹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말이 좋아 ‘산재’보상이지 월급생활자 대부분은 열악한 환경에 군소리를 삼켜야, 그나마 있는 자리라도 지킨다. 일(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