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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자율방재단과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자율방재단과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함종한)은 10월6일 전국자율방재단과 재단 예방활동 및 대한민국 안전문화 정착 기여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 전국자율방재단 김성용 총재.(사진제공=한국스카우트연맹) ⒞시사타임즈 이날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스카우트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와 전국자율방재단 김성용 총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 청소년들의 교육·체험활동 참여와 관련 프로그램 보급 협력, 재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전환 및 예방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과 방재단 활동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국자율방.. 더보기
ITOP포럼 특별기획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 개최 ITOP포럼 특별기획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 개최12일부터 21일까지 K-Style Hub 문화체험전시관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 특별기획전이 오는 11월12일부터 21일까지 K-Style Hub 문화체험전시관(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에서 열린다. ▲ITOP포럼 특별기획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 포스터 (사진제공 = 제주관광공사) (c)시사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ITOP포럼 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ITOP회원 도시들 간 문화, 예술, 자연을 잇는 사진과 물품 전시 그리고 식문화 체험 쿠킹 클래스로 구성된다. 전시 개회식은 11월12일 오후 4시에 K-Sty.. 더보기
청년 거점공간 활용한 ‘2018 부산국제청년문화박람회’ 오는 8일~10일 개최 청년 거점공간 활용한 ‘2018 부산국제청년문화박람회’ 오는 8일~10일 개최부산 청년문화 1번지 금정구서 펼쳐지는 다양한 청년 특화 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금정구와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에서는 오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금정구 장전동 부산 대학로 일원에서 국내 유일의 청년문화 박람회인 ‘2018 부산국제청년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 부산국제청년문화박람회 모습 (사진제공 = 금정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부산의 청년문화 1번지 금정구의 부산 대학로를 청년문화 소개와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청년 네트워크 중심지로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부산 대학로 핫플레이스 4군데에서 다양한 청년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부산대역 1번 출구옆 문화나눔.. 더보기
충주라이트월드-호남향우회 중앙회, 상생협력 협약 6일 체결 충주라이트월드-호남향우회 중앙회, 상생협력 협약 6일 체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내 최대 친목 단체 중 하나인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총재 임향순)와 충주라이트월드(대표 이원진)는 지난 6일 중앙회 사무실에서 충주라이트월드의 활성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 상생 협약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충주라이트월드-호남향우회 중앙회 상생협력 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충주라이트월드) (c)시사타임즈 협약식에서 중앙회 임향순 대표총재는 “충주라이트월드는 평화와 화합의 빛을 지향하는 야간 제일의 테마파크로서 그동안 이 나라 민주화와 시대정신을 표방 및 실천해온 향우회와도 부합하는 면이 많고 함께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주라이트월드 이원진 대표가 제안한 ‘남북 평화 빛 축제’와 ‘세계대학가요제’에도 적.. 더보기
환경부, 환경감시관 25명 증원…환경감시·수사 강화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청에 배치 환경부, 환경감시관 25명 증원…환경감시·수사 강화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청에 배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처리 등 환경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중으로 25명의 환경감시관 인력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증원되는 환경감시관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환경부 소속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 배치된다. 환경감시관은 미세먼지나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법규 준수 여부 등의 단속을 비롯해 위반사항을 적발할 경우 환경사법경찰관으로서 환경범죄 수사 업무까지 수행한다. 현재 환경감시관은 총 93명이며 환경부 본부 환경조사담당관은 9명이고 유역·지방환경청에 84명이 배치됐다. 이번 환경감시관 증원은 최근 들어 그간의 환경법 위반 유형과는 다른.. 더보기
CTS 신임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6일 진행 CTS 신임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 6일 진행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취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995년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6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를 진행했다. ▲취임사를 전하는 이승희(좌), 림형석(우) 22대 공동대표이사 (사진제공 = CTS기독교TV) (c)시사타임즈 이날 22대 공동대표이사로 림형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와 이승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가 새롭게 취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20대부터 공동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설교를 전한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CTS 20대 .. 더보기
덕수궁관리소, 청소년 위한 ‘중명전 역사콘서트’ 개최 덕수궁관리소, 청소년 위한 ‘중명전 역사콘서트’ 개최을사늑약 현장에서 배우는 대한제국 이야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근현대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를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개최한다. ▲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인 중명전은 1899년 황실의 도서관으로 건립되어 1904년 덕수궁 대화재 이후 황제의 거처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또한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아픔이 있는 역사적 장소다. 현재는 전시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행사는 심용환 역사N연구소 소장을 모시고 근대 국가 대한제국을 꿈꾼 ‘고종’에 대해 현재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다. 심용환 소장은 tvN 프로그.. 더보기
서울시, 9일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9일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도시공간 속 어린이놀이터의 미래를 모색하는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11월9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 국제심포지엄은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놀이터 관계자의 활발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놀고 싶은 서울, 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놀이터 전문가, 교수, 학생, 시민 등 5백 여 명이 참석해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기조연설로 영국 웨일스의 보육놀이유아국 정책관 오웬 .. 더보기
경기도, 경락 부동산 취득세율 2.8→4%로 변경 경기도, 경락 부동산 취득세율 2.8→4%로 변경세입보전 효과 4,700건 300억 원에 달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매를 통해 재산을 취득했을 경우 4%의 매매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와 경기도가 300억 원 규모의 세입을 보전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조세심판원은 지난 2일 합동회의를 열고 경락(경매를 통해 동산 또는 부동산 소유권을 얻는 행위) 취득 재산에 부과하는 취득세에 원시 취득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조세심판원의 지난 5월 결정을 변경하고 매매세율을 적용하도록 결정했다. 부동산을 새롭게 취득했을 때 내야 하는 취득세는 원시와 매매 두 가지 방식으로 세율이 정해진다. 원시 취득세는 매립, 간척, 건축 등으로 새로 생성된 부동..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98)] 우리는 안아주는 사람일 뿐 [책을 읽읍시다 (1498)] 우리는 안아주는 사람일 뿐김상아 저 | 푸른숲 | 268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 책은 미성숙했던 한 성인이 작고 약한 두 생명과 살아가면서 가까스로 괜찮은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서로를 단숨에 사랑하지 못했던 어른과 개가 십 년 넘게 시공간을 함께하면서 신뢰를 쌓기까지, 종이 다른 아기와 개가 서로를 보듬고 이끌어주기까지, 저자는 세 생명이 각자를 알아가고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을 때로는 깊숙이 개입한 1인칭 관점에서, 또 때로는 거리를 두고 타자의 시선에서 찬찬히 읊는다. 생명을 돌본다는 건 오로지 혼자였던 내 삶에 책임의 무게가 실리는 것과 같다. 아기와 개, 두 생명의 보호자로 살아간다는 건 ‘이제까지의 나’로만 살 수 없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