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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서울교회건 재심재판 종결됐는데 재재심이라니…총회 직원 중 누가 재재심 신청 받아들였나 서울교회건 재심재판 종결됐는데 재재심이라니…총회 직원 중 누가 재재심 신청 받아들였나┃102회기 총회에서 재심재판국 폐지 결의했는데 재재심 가능한가┃총회재판국이 재재심을 다룰 수 있는가┃사람이 죽었는데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다 하여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최기학 직전총회장은 왜 102회기 총회에서 폐지 결의된 재심 관련 규정을 폐기하는 조치를 밟지 않았을까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 이하 통합 총회)가 지난 해 9월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던 102회기 총회에서 재심재판국을 폐지(헌법시행령은 총회 결의 즉시 효력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총회재판국(재판국장 강흥구 목사, 서기 김종성 목사)이 동일 사건에 대해 박노철 목사 반대측이 신청한 재재심 .. 더보기
문홍규 화백,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그 곳으로’ 작품 기증 문홍규 화백,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그 곳으로’ 작품 기증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11월9일 ‘문홍규 화백 작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좌)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우)문홍규 화백 (사진제공 = 하남시장애인복지관) (c)시사타임즈 이번 작품 기증을 한 문홍규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루부르특별전 최우수 작가상 수상,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라는 화려한 이력이 있으며 고향, 동심, 자연을 주제로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아련함과 정겨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한 작품은 ‘그 곳으로’ (112.1cm×162.2cm)라는 작품으로 채색화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동양의 깊은 감성을 두고 미.. 더보기
미투시민행동 “당신이 바뀔때까지 미투는 멈추지 않는다” 미투시민행동 “당신이 바뀔때까지 미투는 멈추지 않는다”지난 10일 서울 다시세운광장서 ‘미투 퍼포먼스’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하 ‘미투시민행동’)은 지난 11월10일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다시세운광장에서 ‘미투, 세상을 부수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미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미투 퍼포먼스 (사진제공 =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미투운동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았음을 드러내는 퍼포먼스이다. 미투시민행동은 “성차별·성폭력을 경험해도 오히려 피해자에게 비난과 질타, 심각한 2차 피해가 돌아오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숨죽여야 했던 현실을 비판하고, 성차별·성폭력이 없는, .. 더보기
이집트서도 한식 인기 확산…-카이로서 한식 홍보행사 성대히 열려 이집트서도 한식 인기 확산…-카이로서 한식 홍보행사 성대히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동 이슬람국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음식 행사장을 찾은 이집트 국민들 (사진제공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c)시사타임즈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지난 11월7일(현지시간)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리츠칼튼호텔에서 한국음식을 홍보하는 ‘2018 Taste of Korea’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상근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이집트 국민들에게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했다”며 “이는 최근 이집트에서 일고 있는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집트에서는 올해 ‘낭만닥터 김사부’, ‘.. 더보기
서울시, 고독사 토론회 개최…28.8% 고립 감정 느껴 서울시, 고독사 토론회 개최…28.8% 고립 감정 느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15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민 고립·외로움 실태 및 고독사 예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송인주 박사 등 연구진이 ‘서울시민 고립과 외로움 실태조사 및 서울시 고독사 예방사업의 성과 분석’ 연구결과 발표한다. 이어 ‘외로움과 고립의 사회적 문제와 공공의 접근방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연구결과 발표가 끝난 후부터 전문가, 현장활동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구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고립과 외로움에 대한 실태조사와 서울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사업의 성과에 대한 분석·평가결과가 연구내용에 포함되.. 더보기
실로암인터내셔널,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 사업 진행 실로암인터내셔널,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 사업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실로암인터내셔널(대표 이계안)은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5일까지 2018년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 사업을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실로암인터내셔널 (c)시사타임즈 장애인지원 사업으로는 한국의료진 참여로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망막치료와 현지 안과의료진 역량강화 등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의 경우 아랄해의 사막화로 인해 강바닥에서 불어오는 오염된 염분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염증 등 심각한 안질환을 유발하여, 실명률이 매우 높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 6명이 망막수술을 받았으며, 안과의료진 역량강화과정으로는 안과의사 3명을 대상으로 vitrectomy,.. 더보기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개최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기봉)는 지난 11월9일 주간보호센터 강당에서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용인과 직원이 함께 공연하고 있다(사진제공=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사타임즈 ‘함께 걸어온 20주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장애인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일궈온 20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역할과 미션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격려사에 이어서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으로 갈고 닦은 난타공연 및 직원과 이용인의 축하공연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의 자리에서 김기봉 .. 더보기
이노아이오 “스마트빔, 대대적 펌웨어 업데이트 통해 업그레이드” 이노아이오 “스마트빔, 대대적 펌웨어 업데이트 통해 업그레이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스마트빔3의 제조사인 이노아이오가 대대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빔 (사진제공 = 이노아이오) (c)시사타임즈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의 핵심은 앱 큐레이션 서비스의 도입이다. 스마트빔3에서 활용하면 좋은 앱들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추천해 줌으로써, 소비자는 쉽게 검증된 앱을 설치하여 빔프로젝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그 동안 프로젝터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도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앱을 검색하거나 USB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으며 어렵게 앱을 설치해도 정상 동작이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했다. 앱 큐레이.. 더보기
관세청, 해외직구물품 ‘되팔이’ 행위 집중 단속 관세청, 해외직구물품 ‘되팔이’ 행위 집중 단속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관세청은 오는 28일까지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급증시기에 맞추어 불법물품 유통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계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자가소비 목적으로 세금을 면제받고 국내 반입한 물품을 상용 판매하는 행위 ▲수입에 필요한 허가·승인·추천 등을 받지 않은 물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행위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 등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해 국민안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1번가, 중고나라 등 온라인 마켓 등과 합동으로 야간·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온라인 불법물품 .. 더보기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 잠비아 대사 감사장 받아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 잠비아 대사 감사장 받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윌버 치시야 시무사(H.E. 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는 8일 한국에서 첫 잠비아 네셔널데이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을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잠비아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감사장을 전달했다. ▲(우)잠비아 대사와 (좌)정사무엘 단장 (사진제공 = 한문화진흥협회) (c)시사타임즈 주한 잠비아 대사는 감사장을 수여하며 “대사로서 정사무엘 단장을 알게되어 잠비아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받게 됐다”며 “한국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잠비아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정단장과 함께 내년에는 더 멋진 양국 문화외교행사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