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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들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들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교육생 기능봉사활동 통해 도내 취약계층·낙후지역 지원11월13일 화성 ‘섬김의 집’ 찾아 노후 전기설비 교체 예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들과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선감어촌체험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특수용접학과 교육생들(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 기능봉사활동’은 도내 취약계층 및 낙후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11월13일까지 진행되는 사회공헌 행사로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 50여명이 참여해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월24일 경기도기술학교에서 개최된 ‘2018 하반기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에는 자동차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01)] 어떡하죠, 마흔입니다 [책을 읽읍시다 (1501)] 어떡하죠, 마흔입니다키어런 세티야 저 | 김광수 역 | 와이즈베리 | 248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어떡하죠, 마흔입니다』는 과거에 대한 상실감과 박탈감, 현재의 삶에 대한 무게, 남은 삶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공포 등 성인기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우울함을 ‘중년의 위기’라는 보편적 심리 상태라고 말한다. 이 책은 삶의 전성기인 듯 보이지만, 실은 U자형 인생 곡선의 한복판에서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와 나아갈 길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십춘기’의 중년들에게 철학적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을 찾도록 안내한다. 철학 교수인 저자 키어런 세티야는 1965년 정신분석학자 엘리엇 자크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 더보기
검찰, 이광선·이광수 목사 무혐의 결정…문성모 목사 측의 17억 손해배상 청구재판에도 영향 미칠 것 검찰, 이광선·이광수 목사 무혐의 결정…문성모 목사 측의 17억 손해배상 청구재판에도 영향 미칠 것┃이광선 목사, “고소·고발한 사람들이 회개하면 용서하겠지만 끝내 변명하고 음해하면 법의 심판 받게 될 것” ┃이광수 목사는 현재 문성모 목사와 문 목사를 추종하는 장로들에 의해 원로목사로서의 예우는 고사하고 생활비마저 끊겨 가재도구를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하는 등 차가운 길거리로 내몰린 형국┃이광수 목사와 문성모 목사 관계를 벤허 영화의 주인공 벤허와 메살라로 비유하기도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검찰이 강남제일교회(구 한교회, 문성모 목사) 윤O인 장로 등이 원로목사인 이광수 목사와 형제인 이광선 목사에 대해 사기와 횡령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즉 이광수 목사의 경우엔 ‘특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