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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랑의 연탄 2만장 기증…12년째 이웃에 사랑 전해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랑의 연탄 2만장 기증…12년째 이웃에 사랑 전해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1만 5천장 지원해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지난 13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14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왼쪽).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오른쪽) (사진제공 = KMI 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이날 기증식에서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올해 기업들과 단체들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KMI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많은 이웃들에게 KMI의 온기가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이 KMI 이사장은 “사랑의 연..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04)] 바르도의 링컨 [책을 읽읍시다 (1504)] 바르도의 링컨 조지 손더스 저 | 정영목 역 | 문학동네 | 500쪽 | 15,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Original. ‘본래의’ ‘독창적인’ ‘최초의’ ‘기발한’ 등의 뜻을 가진 이 단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작가가 있다. 첫 단편집 『악화일로를 걷는 내전의 땅』을 발표한 이래 손더스는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스타일, 풍자적이고 위트 있는 목소리로 현대 영미문학을 대표해왔다. 『바르도의 링컨』은 링컨 대통령이 어린 아들을 잃은 후 무덤에 찾아가 아들의 시신을 안고 오열했다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설이다. 오래전 손더스는 워싱턴을 방문했다가 지인에게서 링컨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링컨의 셋째 아들 윌리가 장티푸스에 걸려 열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세상을 .. 더보기
[단독] 콩고교육부 대표변호사, ‘PCK는 예장통합 아니다’…PCK가 THE PCK(예장 통합)라는 주장, 콩고 법률에 위배 [단독] 콩고교육부 대표변호사, ‘PCK는 예장통합 아니다’…PCK가 THE PCK(예장 통합)라는 주장, 콩고 법률에 위배┃대표변호사, ‘한경훈은 사기꾼이다’며 ‘자신에게 2만불 건넸다’고 폭로┃대표변호사, ‘THE PCK(예장 통합)가 콩고법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일침┃대표변호사, 2002년 대학 설립 이후 법적으로 인정된 권리자·책임자는 이광수 목사┃콩고교육부장관, ‘정관 EPC(영문 PCK)는 UPL에 속한 기구(조직)이며 한경훈이 설립자 총장을 쫓아내려는 목적으로 정관을 혼란시켜 정관 EPC(영문 PCK)를 THE PCK(예장 통합)라 주장하는 것은 콩고 법률에 위배된다’┃대표변호사, 한경훈 부총장은 장관의 소환에 불응, 장관의 뜻(권위) 무시, 거짓행각 했다┃대표변호사 성명서, 한경훈 선교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