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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인도네시이관광청, ‘다이빙 설명회’ 서울과 여수서 진행 인도네시이관광청, ‘다이빙 설명회’ 서울과 여수서 진행 45개 다이빙 포인트 순차적 홍보에 박차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인도네시아 관광청(지사장 박재아)이 인니 관광청 해양 레포츠 전문가 대상를 대상으로 ‘다이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관광청은 지난 21일 서울, 23일 여수에서 열린 ‘다이빙 세일즈 미션’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주도로 개발, 홍보 중인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10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다이빙포인트를 설명하는 인도네시아 관광청 박재아 지사장 (사진제공 = 인도네시아 관광청) (c)시사타임즈 21일 롯데호텔 서울 점에서 열린 다이빙 설명회에는 65명의 다이빙 강사, 인솔자 및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23일 여수 예술랜드에서 열린 설..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19)] 나는 오늘 행복할 거야 [책을 읽읍시다 (1519)] 나는 오늘 행복할 거야정켈 저 | 팩토리나인 | 256쪽 | 14,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누구에게나 숨지도 사라지지 못하는 위태로운 순간이 있다. 마음을 주었던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열심히 살고 있냐?”라는 질문에 자기합리화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별것 아닌 일에 상처받은 마음이 꽉 막힌 채 썩은 내를 풍기는 듯할 때. 무기력과 자기혐오는 밤이면 포악한 충동으로 둔갑해서 영혼에 스스로 상처를 입히고 만다. 정켈 작가는 그렇게 속 깊이 숨겨놓은 어둠의 시간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다. 인생에 큰 고비가 찾아왔을 때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누구도 해주지 않았지만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종이 위에 옮겼다. 그래서 저자의 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