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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밀알복지재단, 겨울방학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밀알복지재단, 겨울방학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2월27일부터 2월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수도권 일대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연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에 참여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의 모습(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시사타임즈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 만드는 행사다. 참여자들은 태양광랜턴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기 없는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체험 종료 후 후원 참여를 통해 본인이 만든 태양광랜턴을 아프리카에 보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체험교실에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교육과 에너지빈곤국 친구에게 희망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 성탄 예배에 2백여 명 운집…개그우먼 장미화 집사가 진행 서울강남경찰서 성탄 예배에 2백여 명 운집…개그우먼 장미화 집사가 진행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 총경)가 12월26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경찰과 후원회 일반 교인들 2백 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탄 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월 5일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성탄의 소식을 알린 강남경찰서는 이날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의 주관으로 진행된 성탄 예배에서 또 한 차례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강남경찰서 대강당-한마음홀, 예배준비 중에 있는 예배자들 (c)시사타임즈 개그우먼 장미화 집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경목실장 김봉기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 2018년이 시작되었고 세계역사가 바뀌었으며, 예.. 더보기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사회적 약자 대상 사랑의 백미 나눔행사 전개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사회적 약자 대상 사랑의 백미 나눔행사 전개연남동주민센터, 연남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경감이동일)와 지역협력단체인 연남동자율방범대장(이재경, 안동장 중식당 운영)은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남동주민센터에 쌀(10㎏) 5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연남파출소 협력단체인 연남자율방범대는 연말연시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점심 제공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는 쌀(10kg) 50포를 준비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 더보기
서울시, 전국 최초로 승차거부 다발 택시회사에 직접 처분 시동 서울시, 전국 최초로 승차거부 다발 택시회사에 직접 처분 시동지난 7일 22개 업체 사업일부정지 사전 통지승차거부 차량대수 2배만큼 60일간 운행 못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승차거부 다발 택시회사’ 퇴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7일 승차거부 다발 택시회사 22개 업체에 1차 처분에 해당하는 사업일부정지처분을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다. 승차거부 기사에 그치지 않고 해당 업체까지 직접 처분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사상초유의 일이다. 서울시는 “해당업체는 승차거부 ‘위반지수’가 1을 넘은 택시회사로 의견제출 등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중 최종적으로 1차 처분이 내려진다”며 “승차거부 차량대수의 2배만큼을 60일간 운행 못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의정부음악극축제, 2018 음악극학교 공연 수입금 전액 기부 의정부음악극축제, 2018 음악극학교 공연 수입금 전액 기부호원중 연극동아리 ‘크로체’·서울 YWCA소속 청소년극단 ‘쎈’ 기부단체 선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18 의정부음악극축제의 하반기 사업인 음악극학교의 공연 수입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18 음악극학교 기부금 전달식_왼쪽부터 의정부초교 원치수교사, 서울 YWCA 청년운동국 청소년팀 김주희간사, 서울 YWCA 청소년 극단 ‘쎈’ 30기 강운혁 연출 호원중학교 연극동아리 ‘크로체’ 조혜빈 학생, 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 호원중학교 연극동아리 ‘크로체’ 담당 이승국 교사, 호원중학교 연극동아리 .. 더보기
내년 남녀공용화장실 452곳 분리비용 23억 지원 확정 내년 남녀공용화장실 452곳 분리비용 23억 지원 확정설치비용 50% 지원…추진 민간화장실 3년간 개방 운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민이 제안하고 국가가 시행하는 국민참여예산 추진 사업으로 남녀공용화장실 개선 사업에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전국 452곳의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을 남녀분리 화장실로 개선하기 위해 22억6000만원의 국비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사업은 화장실 남녀분리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민의 이용 불편이 높은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에 대해 분리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신청받고 선정된 사업자에게 화장실 남녀분리 설치비용의 50%(국비25%, 지방비25%, 최대 1000만원 지원).. 더보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성료…‘따뜻한 패딩’ 35명 탄생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 성료…‘따뜻한 패딩’ 35명 탄생2015년부터 총 345명의 일상 속 따뜻한 선행 스토리 소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올해로 4년째 진행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가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미담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 35명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5년부터 4년째 지속해 온 이번 캠페인은 네파의 장기 CSR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 더보기
경찰, 새해부터 3개월 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 경찰, 새해부터 3개월 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웹하드카르텔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새해부터 3개월 간 진행한다. 경찰은 “지난 특별단속을 통해 웹하드카르텔의 실체를 밝히고 주요 웹하드 운영자를 구속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면서 “웹하드 업체가 음란물 유통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가 존재하는 한 언제든지 음란물 유통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웹하트 카르텔’이란 서버 운영자와 관리자, 헤비업로더, 업로더 프로그래머, 디지털 장의업체 등이 결탁해 불법 음란물 유통을 통해 수천억원대 수익을 올리고, 이를 나눠갖는 구조를 의미한다. 경찰은 8월13일부터 12월20일까지 전체 52개 웹하드 중 40개 사이트의 운영자 53명을 검거하고 헤비 업로더.. 더보기
S&J 희망나눔, 지역 아동센터 150여 명 학생들에게 선물 전달 S&J 희망나눔, 지역 아동센터 150여 명 학생들에게 선물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은 지난 17일부터 대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성탄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대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 = S&J 희망나눔 (c)시사타임즈 선물이 전달된 곳은 △대구 팔달 지역아동센터 △대구 동인 지역아동센터 △대구 제일 지역아동센터 △대구 삼육 지역아동센터 △대구 오뚝이 교실 △대구 남문 행복한 홈스쿨 △대구 남구 방과 후 아카데미 △대구 청소년 문화의 집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 등이다. 선물은 약 1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대구 지역의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S.. 더보기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생물 질병 이동진료차량 도입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생물 질병 이동진료차량 도입검사장비 7종 탑재·양식현장에서 직접 질병검사·결과 통보월 20개소 이상 도내 양식장 등 이동진료 서비스 실시 예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양식 수산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수산생물질병 이동진료차량’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된다. ▲수산물질 검사차량(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수산생물질병 이동진료차량’을 도입, 운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동진료차량은 현미경, 유전자 증폭장비 등 7종의 검사 장비가 탑재돼 있어 수산생물의 바이러스성, 세균성, 기생충성 질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곧바로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이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