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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경기도건설본부, 반복적 안전사고 발생업체 대상 제재수위 높여 경기도건설본부, 반복적 안전사고 발생업체 대상 제재수위 높여1인 견적 수의계약 참여 제한, 특허․신기술 적용 배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건설본부가 반복적 안전사고 발생 업체에 대한 자체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 건설본부는 이달부터 1인 견적 수의계약을 맺거나 특허·신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건설본부 발주 공사에서 2회 이상 중대 재해발생 업체를 제외시킨다고 3일 밝혔다. 중대재해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산업재해 중 재해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사망자 1인 이상 발생, 3개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자 2인 이상 발생,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 10인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건설본부는 특허.신기술이 필요한 공정의 기술보유 업..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37)]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책을 읽읍시다 (1537)]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한재윤‧이종현 저 | 한겨레아이들 | 164페이지 | 12,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유엔에서 선정한 글로벌 이슈를 중심으로 세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을 알아보는 책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한겨레아이들의 ‘유엔 글로벌 이슈 특강’ 시리즈(전2권) 1권으로 평화와 인권 분야를 다뤘다. 경제와 환경 분야를 다룬 2권 『내일을 위한 경제와 환경』이 뒤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유엔은 전 세계적인 해결 과제를 ‘글로벌 이슈’로 선정하여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전쟁, 난민, 이주, 인권, 성 평등, 어린이, 식량, 빈곤, 핵에너지, 기후변화, 해양 오염, 생물다양성 등 오늘날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런 문.. 더보기
[단독] 서울교회 재정관련 대형사건, 확인된 횡령금액만 186억 원…사업자등록증 5개로 개설한 은행계좌가 410개라니 [단독] 서울교회 재정관련 대형사건, 확인된 횡령금액만 186억 원…사업자등록증 5개로 개설한 은행계좌가 410개라니┃재정비리조사위, 하나은행에서 시티은행에 들어간 돈이 65억9천. 이 돈에 대한 이자로 12억9천 받아감. 원금과 이자 등 합하면 80억 1천7백만 원. 이 돈을 아가페타운과 관련하여 오O수 장로가 횡령했다┃시티은행에 입금된 돈의 원천인 하나은행 계좌는 서울교회 명의, 그 서울교회명의 통장에 입금된 돈도 무수한 서울교회 다른 통장에서 입금된 돈이다┃박노철 목사를 아웃시키려는 이유는 교회 재정비리를 감추기 위한 것, 안식년 규정도 목사· 장로를 엮기 위한 것이다┃오 장로측, 경솔하게 이를 교회 돈이라고 속단한 후 그 돈을 오O수 장로가 횡령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엄청난 형사책임을 질 수.. 더보기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할 연구자 모집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할 연구자 모집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연 최대 3천만 원 지원‘박사후펠로우십’ 분야 연 최대 1억 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환경·안전·보건 분야 ‘특정주제연구자’ 와 ‘박사후펠로우십’ 연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 = 재단법인 숲과나눔 (c)시사타임즈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분야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지난해 12월 34명의 국내외 석박사 장학생을 선발한 바 있다. ‘특정주제연구자’는 재단에.. 더보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직장인무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9일 개강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직장인무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9일 개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대표 오세형)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해 오는 1월9일 근로자국비무료로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양성과정을 첫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토픽교육센터 (c)시사타임즈 한국어교원자격증은 외국인들이나 재외동포들에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교육하는 교사라면 갖춰야 할 필수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국어기본법에서 정하는 요건을 갖춰야 하며 시험에 합격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부여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은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취득을 할 수.. 더보기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이해석 제전위원장 선출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이해석 제전위원장 선출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이해석(만남의교회 목사) 씨가 선출됐다.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는 지난 12월29일 정기이사회에서 제6대 제전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해석 위원장은 목회자로서 전라북도 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과 사랑의 열매 익산시봉사단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활동하였으며 (사)마한백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적극 활동해 왔다. 그동안 백제무왕 익산 천도입궁식 및 서도제 와 백제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 운동으로 익산시 왕궁리 유네스코 지정 부근에 백제왕궁복원사업에 큰 뜻을 담아 민간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해석 신임 위원장은 “.. 더보기
수서경찰서교회, 성탄절에 2백만 원 이상의 선물 나눠…일용직 직원들도 꼼꼼하게 챙겨 수서경찰서교회, 성탄절에 2백만 원 이상의 선물 나눠…일용직 직원들도 꼼꼼하게 챙겨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수서경찰서교회(담임 김상훈 목사)가 지난 해 12월24일 오전 11시 수서경찰서 대강당에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의경들에게 방한 장갑과 방한화 등 2백만 원 이상의 선물을 드린 것으로 알려져 경찰 가족들의 마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수서경찰서장 홍명곤 총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김병철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박의서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세곡교회 카메레타 중찬단의 특송 (c)시사타임즈 ▲정신여고 총동문회 합창단의 특별찬송 (c)시사타임즈 이외에도 수서경찰서교회는 여성청소년계에서 담당하는 결손가정 5가족에게 장학금을, 보안계에서 담.. 더보기
[칼럼] 대체복무기간 징벌이 되어서는 안된다 [칼럼] 대체복무기간 징벌이 되어서는 안된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기독교 유파의 교회에 다니는 젊은이들이 그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전쟁연습을 하는 군에 입대하기를 거부하고 감옥을 선택해 온지도 이미 50여년이 흘렀다. 그동안 숱한 병역대상자들이 종교적 이유로 군 입대를 하지 않고 교도소에서 1년6개월씩 징역살이를 했다. 기독교에는 수많은 파생교회가 있어 기득권을 가진 예장이나 기장 등에서는 신생교회를 이단으로 낙인찍어 크게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고 있지만 인간의 양심까지 제어할 수는 없는 것이어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교회들도 많다. ‘여호와의 증인’은 외국에서 발원하여 유입된 교회다. 예수를 믿는 본질에.. 더보기
도시재생 사업 ‘상가내몰림’ 막기 위해 정부 나선다 도시재생 사업 ‘상가내몰림’ 막기 위해 정부 나선다국토부, 상생협약 표준안 고시…상생협력상가 추진방안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영세 상인들이 내몰리는 이른바, 상가내몰림 현상 방지를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와 관련한 상생협약 표준안을 고시하고, 상생협력상가 추진방안을 확정하여2019년 상반기부터 조성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은 지자체에서 맺어 온 상생협약들이 임대인과 임차인간 권리․의무가 구체적이지 못하고, 이행 여부도 자율에 맡김에 따라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상생협약 표준안은 「상가임대차보호법(이하 상임법)」에서 정한 임대료 인상률과 계약갱신요구권 수준 이상으로 강화된 임대계약을 맺을 경우 지.. 더보기
2018년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81.24점 2018년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 81.24점서울버스 만족도조사 결과 발표시내 81.24점·마을 80.94점·공항 85.19점‘음식물 반입금지’ 차량환경개선에 “도움 된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외부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2018년 시내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06년 준공영제 시행 이래 매년 최고점을 경신해, 전년 대비 0.23점 오른 81.24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8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전년보다 0.22점 오른 81.24점, 마을버스는 1.25점 오른 80.94점을 기록했다. 공항버스는 85.1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반면 유일하게 전년보다 0.14점 떨어졌다. 시내버스는 2006년도 버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