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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경제진흥원, 일본 3대 리테일숍 로프트(LOFT) MD 초청 상담회 개최 서울경제진흥원, 일본 3대 리테일숍 로프트(LOFT) MD 초청 상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5월 23일 오후 2시까지 중소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2023년 해외(일본) 오프라인(LOFT)진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우수한 일본 수출유망 상품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일본 3대 리테일숍인 로프트가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현장 수출상담회를 5월 31일 수요일, 6월 1일 목요일 양일간 개최할 계획이다. 일본 3대 리테일숍인 로프트(LOFT)는 8,900억 규모의 매출을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 버라이어티 편집샵이며, 화제성 높은 제품.. 더보기
녹색소비자연대, 유해물질을 줄인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신규 선정 녹색소비자연대, 유해물질을 줄인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신규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이덕승·전인수)는 2023년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화우품 신규 및 갱신 신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2021년 녹색소비자연대·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노동환경건강연구소·환경부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더보기
전기·가스요금, 16일부터 인상…각각 3000원, 4400원 가량 오른다 전기·가스요금, 16일부터 인상…각각 3000원, 4400원 가량 오른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16일부터 일제히 오른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전기·가스요금 부담은 각각 3000원, 4400원 가량 늘 것으로 보인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기·가스요금 조정방안 대국민 설명문’을 발표하며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기·가스요금을 지속 조정해왔음에도 과거부터 누적되어 온 요금 인상요인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고 이번 전기·가스요금 조정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16일부터 전기요금이 kW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 더보기
SBA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건설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찾는다 SBA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건설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찾는다 롯데건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추진 6월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는 롯데건설(주)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롯데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손잡고 건설산업 등 관련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건설의 다양한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는 .. 더보기
대한상사중재원, 베트남국제중재센터와 한국-베트남 무역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대한상사중재원, 베트남국제중재센터와 한국-베트남 무역 투자 관련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베트남국제중재센터 (원장 VU TIEN LOC, 이하 ‘VIAC’)는 5월 8일 하노이 포르투나호텔 빅토리아 홀에서 한국-베트남 양국의 무역과 투자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하여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국제중재센터는 베트남 중재기관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상품, 운송, 보험, 건설 등 모든 영역과 관련된 국내 및 국제 분쟁을 해결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더보기
‘제13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24일 개최 ‘제13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제13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가 5월 24일 13시 30분부터 식품진흥원 다목적강당(전북 익산)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빅블러시대, 식품산업의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 대책에 맞춰, AI와 로봇 등 디지털화로 두드러지고 있는 ‘빅블러(Big Blur)’ 현상에 대한 식품 산업계의 대응 방안을 공유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제콘퍼런스는 ‘푸드테크’, ‘수요자맞춤플랫폼’,.. 더보기
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 4월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로 개최 국제전기차엑스포, 내년 4월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로 개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명칭 변경…전기차 넘어 전기선박‧UAM 등으로 확장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세계에서 처음 출범해 10년간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내년 11회부터 ‘국제 e-mobility 엑스포’로 이름과 포맷을 바꾼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가 주최하고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와 콘퍼런스, B2B 비즈니스 미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후 5일 폐막했다.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대전환을 담대한 여정’을 주제로 내건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급..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기계금속 소공인 R&D형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 기계금속 소공인 R&D형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5월 15일 17시까지《2023년도 약자동행을 위한 기계금속 소공인 R&D형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根幹)인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 기계금속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위한 기술 고도화 관련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총 480백만원 사업비를 지원한다. 제품·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 기본과제 8개사를 선정하여 과제당 평균 4,5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급하.. 더보기
펫프렌즈, 가정의 달 맞아 펫팸족 위한 ‘댕냥이날’ 이벤트 진행 펫프렌즈, 가정의 달 맞아 펫팸족 위한 ‘댕냥이날’ 이벤트 진행 반려견·반려묘 위한 간식, 장난감 등 반려용품 최대 77% 할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위한 ‘댕냥이날’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25.4%이다. 4가구당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의미다. 펫프렌즈는 이처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고 반려동물이 가구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펫프렌즈 ‘댕냥이날’ 이벤트에서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다양한 간식과 장난감,..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한 약자와의 동행 실현 서울경제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한 약자와의 동행 실현 서울시 4대 특화업종(기계금속, 수제화, 인쇄, 주얼리) 300개사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도시제조업을 진흥하고 도시형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약자와의 동행 실현’을 위해 2023년 도시형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의류봉제업종 작업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서울시 4대 업종(기계금속, 수제화, 인쇄, 주얼리) 소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작업환경개선 지원으로, 제조현장의 근무 위해요인 제거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기업 모집대상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