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대학생외교안보포럼 Special Lectures Series 개최 5월26일 국립외교원 내 외교사료관 대강당에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대학생외교안보포럼(회장 김민지)은 오는 5월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내 외교사료관 대강당에서 ‘제5회 대학생외교안보포럼 Special Lectures Series’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우리 국민의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외교 꿈나무들의 외교 역량 함양을 위해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및 외교사료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강연회에서는 ‘중동의 정치, 문화, 역사(한-아랍 소사이어티 최승호 사무총장)’와 ‘이란 제재의 최근 동향(법무법인 율촌 신동찬 변호사)’에 대해 다루고 참석자 간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강연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45분 간 국립외교원 내에 있는 외교.. 더보기
국토종주 자전거 길의 ‘무인 인증센터’를 아시나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토종주 자전거 여행길에 만날 수 있는 무인 인증센터 일명 ‘빨간 공중전화 박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은 계절적 특성과 자전거 길ㆍ자전거 여행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무인 인증센터에 대한 자전거 마니아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이 무인 인증 센터가 철거된 폐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해 만들어 졌다는 점. 이는 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총 633km의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종주한 후 인증 스탬프를 찍는 곳으로 현재 자전거 여행객에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인증 스탬프를 찍는 곳은 자전거 여권이라 하여 항공 여권과 비슷한 모양을 띄고 있으며, 여권에 남기는 스탬프 외에.. 더보기
당신의 무대를 세계로 넓혀라 [시사타임즈 = 구총림] 국제활동과 국제기구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국제 경험을 나누기 위한 강연이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5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국제워크캠프기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사)더나은세상(염진수 이사장)은 1999년 설립된 기관으로 매년 3천명 이상의 대학생과 청소년들을 해외로 파견하고 초청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간 국제교류협력 전문기관이다. (사)더나은세상은 ‘워크캠퍼를 위한 명품특강’이라는 테마로 국제활동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를 앞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다. 16일 강사로는 국제백신연구소(IVI)를 거쳐 현재 세계은행 Innovation Practice까지 여러 국제기구 이력을 .. 더보기
‘황복’, 산란 위해 한강으로 돌아오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옛 한강의 어부들은 아카시아가 필 무렵 ‘황복’이 돌아온다고 해 이때부터 황복 잡이에 분주했다고 한다. 바로 그 귀한 ‘황복’이 지금 한강으로 알을 낳으러 돌아오고 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서울시 보호종으로 지정된 ‘황복’ 4마리를 한강 어종조사 결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황복은 됭경모치, 꺽정이, 강주걱양태와 같이 서울시보호종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황복은 황해 특산종으로 과거에도 잠실수중보 하류 주변에서 2~3마리씩 조사 됐으며 금번 조사에서도 4마리가 발견돼 황복이 산란을 위해 한강으로 회유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바다에서 2~3년 동안 길이 25~30㎝로 자란 황복은 봄철(4월 말부터 6월경)마다 .. 더보기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60개 봉사프로그램 가동 교육·문화·보건의료·다문화·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 1,392명 선발 2008년 보다 규모 7배 증가…봉사프로그램도 4배 이상 대폭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경련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학생 사회봉사단 1,392명을 선발해 교육, 문화, 보건·의료, 다문화, 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60개 봉사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기 봉사단은 총 1,400여 명으로 2008년 출범 당시 1기 180여 명, 13개 프로그램에 비해 규모면에서 7배 이상 대폭 확대된 인원이 참가한다. 또한 전국 대학의 131개 동아리들이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심의하여 60개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선발된 사회봉사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더보기
청소년 의료봉사 ‘메딕스카우트’, 베트남 봉사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글로벌케어 청소년의료봉사단 메딕스카우트가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베트남의료봉사’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메딕스카우트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문화를 가지고 있고 6·25사변과 베트남 전쟁이라는 공통된 전쟁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에서 의료봉사와 나눔 및 문화교류가 청소년 베트남의료봉사의 취지이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의료봉사 1기는 오는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되고, 2기는 8월6일부터 8월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남부 호치민 근처 띤양성에서 글로벌케어 베트남남부대표 오덕원장(한베문화교육원)과의 협력 하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띤양성에서 저소득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당뇨 및 혈압 측정, 비타민 등 의약품 .. 더보기
(사)자연사랑, 제1회 ‘4대강사랑! 환경문화제’ 행사 개최 매주 토요일 학생 및 일반시민과 4대강 탐방행사 진행 예정 제1회 ‘4대강 사랑! 환경문화제’ 참가 학생들이 여주 이포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사단법인 자연사랑(명예회장 김기숙)은 5월7일부터 전국 초등학생들 약 500여 명을 초청해 4대강지류 강천보에서 제1회 ‘4대강 사랑! 환경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4대강을 돌아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자연사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생태, 문화, 유적 답사, 물길체험 등을 통한 우리 강의 가치와 소중함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워 주고자 한다”면서 “또한 세계 속의 강, 아름다운 강, 쾌적한 강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 쉬는 맑고 쾌적한 세상’을 가구.. 더보기
원로 사진작가, 평생 찍은 자생생물 사진 8만여장 국가 기증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기증하는 문순화 작가 자생식물 사진. 털복주머니란 (난초科).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원로 자생식물 전문 사진작가인 문순화 한국식물사진가회 명예회장으로부터 평생 찍은 자생생물 사진 8만여 장을 기증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문순화 작가는 평생을 산악과 자연생태 사진을 촬영한 원로 사진작가로서 국내 최고의 식물 사진작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다수의 식물도감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증받는 사진은 문순화 작가가 50여 년간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 등 전국에서 촬영한 2,800여종의 자생식물 사진으로 수량이 80,000여점에 달한다. 특히 금강산에서 촬영한 금강인가목, 백두산에서 촬영한 산진달래, 고산봄맞이 등.. 더보기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11일 개최 앞줄 왼쪽부터 조연주 전남 조도고등학교 교사,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춘금 광주 봉산유치원 원장. 뒷줄 왼쪽 부터 최영수 인천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교사, 천미향 대구 안일초등학교 교사, 이건표 대전 산내초등학 교 교장, 김태선 제주 납읍초등학교 교장, 김화연 서울 동도중학교 교사, 채찬석 경기 소사중학교 교장, 전 용섭 경기 매현중학교 수석교사, 이명학 성균관대학교 교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이 11일 오전 11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조연주 전남 .. 더보기
환경부,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 보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쪼로로롱~ 실내공기가 나빠요~ 어린이 여러분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항상 맑은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카나리아에 실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측정기를 장착한 것으로, 이산화탄소가 실내공기질 기준(1,000ppm)을 넘을 경우 자동으로 울도록 제작됐다. 미국 광부들이 탄광 내 유독가스를 탐지하기 위해 ‘카나리아’를 이용했듯, 사람보다 유독가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카나리아가 실내공기를 측정하며 어린이시설 환경 관리를 돕게 된다. ‘어린이 건강지킴이 카나리아’를 통해 어린이들은 눈과 귀로 실내공기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