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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한기총 임시총회…6·25 국민대회·정관개정 등 논의 한국교회연합 가담자 제명안 그대로 통과시켜 총회장들에게 ‘생명존중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소방방재청 문성준 구조구급과장은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비롯한 총회장들에게 ‘생명존중 홍보대사’ 위촉장을, 이외 참석자들에게는 ‘심폐소생 능력이수 자격증’을 각각 수여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제23-1차 임시총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공동회장 엄정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이만신 목사가 ‘열한시에 온 사람(마 20:1-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공동회장 황덕광 목사가 기도, 총무협의회장 임종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만신 목사.. 더보기
“건강한 가정, ‘내적치유세미나’를 통해 회복하세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02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6월7일부터 9일까지 사랑의 교회 수양관(경기 안성)에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진행된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서도 내면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분노, 억압된 감정, 중독적인 성향 등 해결 되지 않는 문제들은 우리와 또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할 때가 많다. 이러한 문제 앞에서 내적치유 사역 연구원의 주서택 목사(원장)는 “내면적인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기 어렵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어렵다”면서 “한국교회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사역이 삶과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 더보기
‘예수’영화, 여수엑스포 참가자 대상으로 배포 막달레나, 스포츠 간증 DVD 등 영화 50만장 보급 청소년용 예수영화 제작…개그맨 송준근 표지모델로 ‘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본부는 오는 5월12일부터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107개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수’영화를 배포한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예수’영화 프로젝트 한국본부는 오는 5월12일부터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107개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수’영화를 배포한다. ‘예 수’영화팀은 이번 박람회에서 막달레나, 스포츠 간증 DVD 등 다양한 버전의 ‘예수’ 영화 50만 장을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수지역의 주민들과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예수’ 영화를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예수’영화팀은 이를.. 더보기
한국CCC, 북한 어린이 위한 ‘작은 떡 나눔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NK사역부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작은 떡 나눔운동’을 전개한다. NK사역부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기 위해 동전을 모아 전달하는 작은 떡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름 그대로 작은 동전이지만 그 땅을 잊지 않고 북한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1차로 9월까지 저금통을 모을 예정이며 모인 동전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 식량(국수) 지원에 쓰인다. 이 운동은 이미 2009년부터 시작하여 일부 교회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홍콩에 있는 한인교회와 현지교회가 함께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회나 단체자원이 아닌 각 개인이 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보기
6·25 범국민대회, 서울시청광장에 3만명 모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62주년 6·25 범국민대회를 주일인 오는 6월2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보수시민단체장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회가 순국선열들을 기념하고 호국·안보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3만명이 참여하는 제62주년 6·25 범국민대회를 주일인 오는 6월2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주요 보수시민단체장들을 초청해 4일 정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성우회 고명승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구재태 회장 △자유수호국민운동 장경순 회장 △6·25 참전유공자회 김용찬 회장 △중등법인협의회 오정석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염상희.. 더보기
CBS 차기 신임 사장에 현 이재천 사장 선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재단법인 CBS는 4일 사장추천위원회와 재단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차기 사장에 현 CBS 이재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CBS재단이사회에는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17명 중 출장 3명을 제외한 14명의 이사들이 의결에 참석해 만장일치로 이재천 후보를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앞서 사장후보로 나섰던 권오성 목사(전 NCCK 총무)는 CBS 재단이사회에 사장 후보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재단이사회 의결에 앞서 열린 사장추천위원회는 이재천 현 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재천 사장은 “연임이 확정됐지만 어깨가 매우 무겁다”면서 “CBS구성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CBS, 한국 교회가 자랑하는 CBS, 한국사회가 자랑하는 CBS를 만드는데 최선을.. 더보기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 계절이 오게 하자!” 한국CCC, 2012 여름수련회 위한 여호수아기도회 개최 전국 각지서 학생 리더, 신입생, 간사 등 3천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원도 평창 한화 휘닉스파크에서 찬양이 울려 퍼지고, 청년들의 기도 소리가 들려왔다. 한국CCC(박성민 목사)는 2012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를 기도로 준비하는 여호수아기도회를 4월28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학생 리더, 신입생, 간사 등 3,000여 명이 기도회에 참석했다. 오후 1시부터 여호수아기도회 등록이 시작됐고, 학생들은 지구별로 여름수련회 숙소와 집회장 곳곳을 돌며 여름수련회를 위한 기도를 심었다. 3시 이후부터 기도회를 마친 학생들은 대집회장에 모여들었다. 동그랗게 둘러앉아 기도하는 모습, 순원을 안고 눈물을 보이며 기도하는 순장의 모습, “이 땅.. 더보기
[선교사편지] 수재로인한 긴급 복구 구호손길 요청 [시사타임즈] 지구촌에 지각변동으로 비가 전혀 오지 않던 페루 안데스 고원지대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 루선교현지에서 25년 동안 사역하면서 저 역시 처음 겪는 일로 비에 대해선 아무 대책이 없는 아레끼빠에 두 차례의 폭우가 쏟아져 수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속에서 아레끼빠 전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큰 도로 옆으로 높이 7m 아래에 위치한 한국선교부와 빠짜꾸떽 교회와 기술학교, 유치원 건물 벽 옆 축대가 길이 40m 정도 무너져 버렸습니다. 다행히 새벽 2시에 일어난 일이라 인명피해는 없어서 감사한 일이었지만 복구할 일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갑 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당해 복구대책은 물론 당황스러운데 그렇다고 복구를 지체할 수 없는 것은 무너져내린 축대를 빨리 복구하지 .. 더보기
사랑을 주고받는데 미성숙한 사람들 이런 노래가 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맞다. 우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린 사랑없인 살 수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창조하셨다. 사랑은 원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절대적으로 상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살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서로 사랑을 나누게 하기 위해서다. 한문으로 사람 ‘인’은 ‘人’이다. 두 사람이 서로 맞대어 의지하는 모습이다. 혼자선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뜻일게다.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서로 사랑을 주고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간은 스스로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못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줄 수 있는 사랑이 없기 때문.. 더보기
시대적 어둠의 역사에 새로운 새벽을 깨울 청년은 누군가 람세스라는 책이 있다. 모두 5권으로 된 책이다. 그 책에 푹 빠졌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는 한 가지 영상. 이집트라는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영적인 전쟁. 작가는 나타난 현상보다 그 현상너머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영적존재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그리고 이 영적존재간의 치열한 전쟁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난 한 나라 안에서 지금도 전개되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대해 관심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 보이지 않으나 실재하는 세계 말이다. 그 세계가 영적인 세계라는 것이다. 그리스 신화는 신들 간의 전쟁에 대한 스토리다. 각각의 신은 인간을 대리자로 하여 전쟁을 벌인다. 인간세계에 전개되는 전쟁의 배후엔 신들의 간섭이 있다는 것. 그리스 신화는 어디까지나 신화에 불과하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