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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미래엔, ‘제2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 개최 ⁠미래엔, ‘제2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이 지난 8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2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7 한글문화큰잔치’에서 ㈜미래엔 주최 ‘제2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임원들과 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 강지이 양, 우수상 송해환 군·최지원 양(앞줄 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엔). ⒞시사타임즈 미래엔은 초등 국어교과서 전담 발행사로서 학생들의 한글 사랑과 손글씨 쓰기 장려를 위해 작년부터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 더보기
고액기부 후원자모임 ‘굿피플 아너스클럽’ 출범 고액기부 후원자모임 ‘굿피플 아너스클럽’ 출범 고려진공안전 대표 이길수김광자 부부 가입 평소 소외이웃 돌보며 꾸준한 나눔 실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고액기부 후원자모임인 ‘굿피플 아너스클럽’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 ▲굿피플 김천수 회장(사진 가운데)과 이길수, 김광자 부부(사진제공=굿피플). ⒞시사타임즈 굿피플 아너스클럽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서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모임이다. 1천만원 이상 후원한 개인이나 5천만원 이상 후원한 기업에 한해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굿피플 아너스클럽만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사회 기부자 성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 더보기
고창군, “저소득층 생활불편 해결해드립니다” 고창군, “저소득층 생활불편 해결해드립니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상시 운영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고창군청 (c)시사타임즈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배, 전기, 상하수도, 난방시설 및 100만원 이하 소규모 집수리 등의 생활불편민원을 즉시 해결해 주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 438건(도배114, 전기177, 보일러32, 상하수도60, 집수리51, 기타4)을 해결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 여름내 놔둔 보일러를 틀었지만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247)] 섬에 있는 서점 [책을 읽읍시다 (1247)]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저/엄일녀 역 | 루페 | 320쪽 | 14,800원 ​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동네서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책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지적인 로맨스, 스릴러를 닮은 반전, 따뜻한 비밀을 품고 있는 소설 『섬에 있는 서점』. 서점주인, 출판사 영업사원, 편집자, 독자이자 이웃인 사람들, 그리고 작가까지 책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모든 종류의 사람이 주역으로든 단역으로든 등장하며 10여 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섬에 있는 작은 서점 ‘아일랜드 북스’의 주인 피크리는 얼마 전 아내를 잃고 혼자 산다. 성격도 까칠한데다 책 취향까지 까탈스러워 서점 운영은 어렵기만 하다. 포기를 꿈꾸던 어느 날 놀라운 꾸러미 하나가 서점에 .. 더보기
장애인·비장애인 청소년 소통 음악극 ‘소중한 약속’ 공연 장애인·비장애인 청소년 소통 음악극 ‘소중한 약속’ 공연 ▲음악극 ‘소중한 약속’ 포스터 (사진제공 = 극단 즐거운사람들)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즐거운사람들(예술감독/김병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17장애인 문화예술향수지원-발표 및 향유사업 음악극 이 10월11일 오후 7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공연한다.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에 네 번째 참여하는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이 연극을 통해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공연예술 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공연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하며 장애인예술단 ‘같이’를 동아리를 넘어 직업.. 더보기
김병욱 의원 “대형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이 전세버스” 김병욱 의원 “대형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이 전세버스” 관광 전세버스 교통사고 사상자 연 평균 2753명…하루 평균 8명 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내외 단체관광객의 주된 이동수단인 전세버스의 사고로 하루 평균 8명이 죽거나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 교통사고 10건 중 4건이 전세버스 사고에서 발생하였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관광 전세버스 안전관리 강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5845건으로, 사망자는 199명, 부상자는 1만3567명이었다. 이는 택시(12만3116건, 사망 1214명, 부상 18만5281명)와 시내버스(3만1496건, 사망 ..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건 재심재판은…총회행정재판 판결을 재판하는 것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건 재심재판은…총회행정재판 판결을 재판하는 것 |핵심쟁점: 소(訴)의 제척기간이 지났다는 것 |박 목사 청목과정: 문제없음…그 이유는? |재심재판국의 판결: 서울교회 향방 가를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지난 9월11일에 내려진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행정쟁송분과(당시 분과장 노성국 장로, 이하 행정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하여 제기한 재심이 제102회기 총회재판국(국장 이만규 목사)으로 꾸려질 재심재판국에서 조만간 다뤄질 전망이다. ▲서울교회 전경 (c)시사타임즈 제102회기 통합 총회 총대들은 총회 셋째날(9월20일) 오후에 열린 총회재판국 보고에서 신임국장으로 선임된 민귀식 목사가 조직보고를 하려 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일제히 행정재판부 판결의 잘.. 더보기
[칼럼] 정치 지도자에게 개헌의지가 있느냐 [칼럼] 정치 지도자에게 개헌의지가 있느냐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전후해서 제왕적대통령이 태어나지 않게 하려면 헌법을 고치는 수밖에 없다고 거의 이구동성으로 주장했다. 제왕적 대통령의 가장 나쁜 사례로 박근혜가 뽑힌 것이다. 반박은 없었다. 현행헌법이 좋다고 말했다가는 반민주인사로 낙인찍힐 사회적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이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든 후보들이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금방이라도 개헌이 이뤄질 것 같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 것은 대선 전에 개헌하지 않으면 새로 당선한 사람이 개헌에 냉담해질 것이라는 점이었다. 더구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문재인 후보는 .. 더보기
[영상칼럼] 명절이 무섭다 [영상칼럼] 명절이 무섭다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결혼은 언제 할래” 결혼적령이 늦어지고 사회적 환경에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층에게 결혼이야기는 스트레스다. “직장은 다니냐” 취직을 하고싶지 않아서 안한 것도 아니고 친척들이 돌아가면서 묻고 비교하는 통에 아예 명절에 참여하지 않는다. 특히 주부들에게 명절이 무섭다. 차례 음식 준비부터 집안일로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연령대와 관계없다. 명절 내내 술상과 뒷정리를 해야하고 시어머니가 다른 형제와 비교하는 말은 당장 비수로 꽂히다. 힘들고 아파도 꾀병을 부린다고 할 것 같아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차례 음식에 서투른 며느리가 배우려하지 않고 떠넘기는 행태에 이 나이에 며느리까지 .. 더보기
[영상칼럼] 내 발로 가는 추석연휴 해외여행 사상 최대치 기록경신 [영상칼럼] 내 발로 가는 추석연휴 해외여행 사상 최대치 기록경신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해마다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여행수지의 적색 경보가 켜졌다는 뉴스가 반복되는데 올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하면 추석 황금연휴 첫날인 9월30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여객 수가 11만4천75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0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195만명이 공항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며 이제까지 추석연휴 기간 신기록을 경신 할 것이라 했다. 여기서 우려되는 것은 휴가에서 돌아와서 긴축재정으로, 국내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한 국내 기업체의 고민이 깊어졌다. 북핵과 사드 등 경기침체의 악재가 겹친 가운데에도 사상 최대의 해외 여객수가 늘어난 것에 우려를 나타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