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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환경재단 “환경위기시각 9시 9분 ‘위험’ 수준” 환경재단 “환경위기시각 9시 9분 ‘위험’ 수준” 2017 환경위기시계 발표…지난해 9시 47분보다 늦춰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환경위기시각이 9시 9분으로 위험 수준을 가리키고 있다고 환경재단이 밝혔다. ▲사진재단 = 환경재단 (c)시사타임즈 국내 환경 비영리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최열 이사장)이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2017 환경위기시각’을 9시 09분으로 발표했다. 환경위기시계는 시간대별로 0∼3시는 '양호', 3∼6시는 '불안', 6∼9시는 '심각', 9∼12시는 '위험' 수준을 가리키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함을 나타낸다. 지난해는 2016년(9시 47분) 대비 올해는 9시 09분을 기록했다. 환경에 대한 전년 대비 위기의식이 나아졌음을 의미하나 조사를 .. 더보기
문재인 정부 요직에 호남 출신들 대거 발탁…중요한 이유 있다 문재인 정부 요직에 호남 출신들 대거 발탁…중요한 이유 있다 |광주일고: 총리·교육부장관·검찰총장·농림축산장관 등 |호남출신: 청와대 대거 포진, 각 부 장·차관 등 요직 꿰차 |군 장성 진급에도 호남 출신 우대 현상 나타나 |문재인 대통령의 호남 우대 정책, 중요한 이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호남 출신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호남(전라도) 출신 우대 정책에 의해 나타난 현상 때문이다. 총리와 부총리, 장·차관 등은 물론이요 청와대의 주요 자리를 호남출신들이 꿰찼으며, 특히 광주일고 출신들의 두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인가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는 호남 정부이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 결과 역대 정부에서 비교적 홀대를 받아온 호남 .. 더보기
北韓 핵 EMP,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무기…한국, 대책 무방비? 北韓 핵 EMP,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무기…한국, 대책 무방비? |고도 60~70km 폭발, 남한 군사무기 포함 사회 올스톱 |고도 400km에서 폭발, 미국 군사무기 포함 사회 올스톱 |울시 前 CIA 국장, 북 EMP 한 발이면 미국국민 90% 사망할 수도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북한의 핵 EMP(Electromagnetic Pulse, 전자기펄스)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무기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막지 못할 경우 자칫 김정은에게 한반도 적화통일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대책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 북한 언론매체, 핵 EMP 집중 보도, 알고 보니 헉… 지난 9월3일 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핵무기연구소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