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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톈궁 1호’, 4월1일 18시3분~4월2일 14시3분 사이 지구 추락 예상 ‘톈궁 1호’, 4월1일 18시3분~4월2일 14시3분 사이 지구 추락 예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추락 중인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4월1일 18시3분~4월2일 14시03분 시점(한국 시간 기준)에 지표면으로 추락이 예측된다고 밝혔다. ▲톈궁 1호 (사진출처 = CNSA(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c)시사타임즈 또 추락 가능 지역은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을 걸친 넓은 범위로 예상되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추락 가능 범위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톈궁 1호’는 고도 70~80㎞ 상공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대기 마찰열에 의해 해체되어 대부분 소실될 것으로 .. 더보기
정부 “‘독도 부당한 주장’ 日학습지도요령 강력 규탄” 정부 “‘독도 부당한 주장’ 日학습지도요령 강력 규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 정부는 30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영토 왜곡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한 데 대해 강력 규탄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고등학교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영토 왜곡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을 관보에 고시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최종 확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는 일제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명백한 우리의 영토이다.. 더보기
정사무엘 단장, 불가리아 페타르 안도노브 대사관에게 표창 받아 정사무엘 단장, 불가리아 페타르 안도노브 대사관에게 표창 받아불가리아 유럽연합 의장국 수임기념 문화외교 공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문화진흥협회는 페타르 안도노브(H.E. Peter Ando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가 28일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으로 초청해 대한민국과 불가리아의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크게 치하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좌)페타르 안도노브 대사, (우)정사무엘 단장 (사진제공 = (사)한문화진흥협회) (c)시사타임즈 페타르 안도노브 대사는 “세계 각국의 대사들이 한국에 처음 부임해서 어떻게 양국의 문화외교를 추진하는지를 물어보면 정사무엘 단장을 찾아갈 것을 적극 추천한다”며 “11년이 넘게 활동한 정 단장은 이제는 외교가에서.. 더보기
제19회 장애인영화제, 사전제작 지원 접수…오는 4월15일까지 제19회 장애인영화제, 사전제작 지원 접수…오는 4월15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4월 15일까지 제19회 장애인영화제의 사전제작 지원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사전제작 지원 작품은 장애 관련 소재의 발굴 및 장애인 당사자의 영상 제작 활성화·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지원작은 2편, 지원액은 각 1백만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사무국은 신청서 및 제작계획서, 주제에 적합한 타당성 등을 고려하여 2편을 선정하고, 작품 후반작업에 따라 올해 또는 차기 영화제에 상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작 발표는 4월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장애 관련 소재 및 장애인 당사자가 전반적인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 더보기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전략 교육’ 성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전략 교육’ 성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39명(구직자25명, 구인사업체7명, 강사 1명, 실무자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취업을 위한 면접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교육은 취업준비에서 중요한 면접전략교육을 위해 홍선영 대표(위주교육컨설팅)를 초청하여 성공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실시됐다. 또 삼성전자판매(주)등 6개 기업에서 구인 설명 후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했다. 장애인 구인·구직상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직업재활.. 더보기
강요식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교정시설 이적지 관련 1인 피켓 시위 강요식 구로구청장 예비후보, 교정시설 이적지 관련 1인 피켓 시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교정시설 이적지 관련해 옛 영등포교도소 정문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했다.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교정시설 이적지 관련해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강요식 예비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강 예비후보는 1인 피켓 시위에 앞서 29일 오후 교정시설부지 개발관련 한마을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기호 비상대책위원장, 입주자대표와 최숙자, 서호연, 정대근 구의원이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정시절 이적지 개발사업은 구로지역의 가장 큰 현안의 부각되었다. 이 사업은 2015년 교정시설 이적지 매각.. 더보기
재정파탄 일본 유바리시 닮은꼴 대한민국 財政…단체장의 행정능력 부족이 결정적 요인 재정파탄 일본 유바리시 닮은꼴 대한민국 財政…단체장의 행정능력 부족이 결정적 요인┃일본에서 손꼽히는 부자 도시 유바라시는 왜 재정파탄으로 주저앉았는가┃언론들, ‘국가 부채 1,500조, 빚불감증에 빠진 문(文) 정부’ 지적┃문제는 현 상황에 대한 정부 당국자의 인식과 태도이다┃대한민국의 재정상태, 이대로 가면 유바라시 전철 밟을 수 있다는데…┃올바른 리더십과 잘못된 정책에 대한 견제, 이 둘이 조화를 이뤄야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우리나라 경제가 여러 가지 면에서 12년 전 재정파탄을 겪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유바리(夕張)시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언론들은 일제히 정부가 지금과 같이 계속 퍼주기식 재정운영을 강행할 경우 나라 경제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 더보기
정부, 공인인증서 제도 20년만에 폐지 추진…30일부터 입법예고 정부, 공인인증서 제도 20년만에 폐지 추진…30일부터 입법예고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해 30일부터 입법예고하고 40일간 일반 국민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출처 = 금융결제원 공인인증서 예스싸인 홈페이지 캡처 (c)시사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개정안은 다양한 전자서명 기술·서비스가 시장에서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행 공인인증서 제도는 과도한 정부규제로 인해 전자서명의 기술·서비스 발전과 시장경쟁을 저해하고, 공인인증서 중심의 시장독점을 초래하며, 국민.. 더보기
남북 정상회담 4월27일 개최 합의 남북 정상회담 4월27일 개최 합의4월4일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날짜가 4월2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9일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 진행과 관련해 말하고 있다. (사진출처 = 통일부) (c)시사타임즈 29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이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김명일 조평통 부장이 나왔다. 남북은 이달 초 문.. 더보기
서울교회 관련 최기학 총회장 발언 반발 확산…항의방문에 이어 은퇴 장로들 공개질의서 발표 서울교회 관련 최기학 총회장 발언 반발 확산…항의방문에 이어 은퇴 장로들 공개질의서 발표┃은퇴장로들, 최 총회장의 발언은 박노철 목사와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은퇴장로들, 용역을 동원한 것 아니다. 폭력적 방법을 사용한 당사자는 오정수 장로측이다┃박 목사측, 최 총회장의 발언과 화해위원회 구성 등은 궁지에 몰린 오정수 장로측이 내건 명분과 궤를 같이 하는 대목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최근 모 교회에서 교회 내부의 문제로 용역을 동원하여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은 유감스러운 사태”라고 지적한 최기학 통합 총회장의 발언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 총회장 발언 내용의 당사자로 지목된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교인들이 최 총회장의 발언 내용에 대한 반발기류가 확산되는 조짐을 보여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