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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수상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청년발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 (우)신용한 충북도지사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시상식에서 ‘청년발전혁신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 (사진제공 = 신용한 사무소) (c)시사타임즈 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주최하고 이코노미저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엄정한 사전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 그 공을 치하하고 표창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기득권 정치질서’를 넘어서기 위한 과감한 도.. 더보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 민감사업장·전국 공공기관 확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 민감사업장·전국 공공기관 확대한·중 미세먼지 공동연구보고서 발간 및 한·중 환경협력센터 설립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정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수도권 민간사업장과 전국 공공기관으로 비상저감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작년 9월 발생원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나,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대책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자료출처 = 환경부 (c)시사타임즈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실효성 강화= 먼저 현행 수도권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그동.. 더보기
문화재청, ‘제주 4‧3 수악주둔소’ ‘운강선생유고 및 부록’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 ‘제주 4‧3 수악주둔소’ ‘운강선생유고 및 부록’ 문화재 등록 예고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우리의 아픈 역사인 4‧3사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제주 4‧3 수악주둔소’와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강선생유고 및 부록(雲岡先生遺稿 및 附錄)’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4‧3 수악주둔소’ 항공사진 촬영 (사진출처 = 문화재청) (c)시사타임즈 문화재청은 “‘제주 4‧3 수악주둔소’를 문화재로 등록하여 4‧3사건을 재조명하고, 평화와 인간존중에 대한 역사교훈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 문화유산 발굴사업을 추진.. 더보기
서형수 의원, “고령사회 고용-복지-소득의 단절 메우고 사각지대 줄여야” 서형수 의원, “고령사회 고용-복지-소득의 단절 메우고 사각지대 줄여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은 29일 고령사회 고용-복지-소득의 단절 메우고 사각지대 줄여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회 미래산업과 좋은일자리 포럼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주관하는 가 3월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고용·복지 단절 극복을 위한 모색, 노동시장 바깥의 일자리와 복지, 고령자 관련 입법정책 방향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토론회 사회는 서형수 의원이 맡았으며 한국고용정보원 황기돈 선임연구위원과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변재관 대표, 서형수의원실 박영삼 보좌관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장인숙 한국노총 정책본부 국장 △김동욱 한국경총 사회정책본부장 △윤자.. 더보기
학벌없는사회, “지방공무원 인사기록카드 개정 환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29일 지방공무원 인사기록·통계 및 인사사무 처리 규칙을 개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학벌없는사회는 “최근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인사기록·통계 및 인사사무 처리 규칙을 개정하여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혁신의 발걸음을 떼었다”며 “지방공무원의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하여 개인의 신체와 학력에 관한 사항 등을 인사기록카드 및 인사기록 요약서의 기록사항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난해 4월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제기한 행정안전부 정책 제안과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지방공무원 인사기록카드 개정은 학연‧지연으로 .. 더보기
[특별기고] “종교인 과세 문제 답은 교회 정관제정” [특별기고] “종교인 과세 문제 답은 교회 정관제정”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종교인 소득 과세가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이 확정된 관계로 교회 안팎에서 행정적인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법과 소득세법 관련 법안 정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교회 내 정관제정 및 개정이 가장 시급한 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소득세법 시행령에 교회의 최고 의결기구 즉 교인총회(공동의회)에서 제정된 교회정관(교회자치규정)에 목회활동비에 대한 지급기준 등의 규정이 있으면 비과세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자 정관 제·개정의 목적과 취지는 물론 어떤 절차에 의해 제·개정.. 더보기
4차 산업스마트시티 필리핀 수출기회 열렸다 4차 산업스마트시티 필리핀 수출기회 열렸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3월27일 송호대에서 필리핀 province of laguna시(hon.buenafrido시장)의 시장 외 필리핀 시의원 5명 및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스마트시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필리핀 시장은 조만간 한국 관계자들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창덕 송호대 총장은 “진정한 스마트 경제시대를 열자”면서 ▲스마트교육 ▲스마트문화교류 ▲스마트팜 ▲스마트교통 ▲스마트펙토리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행정 등 기타 서비스 모델 개발 스마트블록체인, 스마트이모빌리티, 공동산학관운영연구개발 및 필리핀에 관련 산학센터와 교류약속과 스마트시티 공동인증제 모델도시 실증도시 공동구축 등을 제안했다. 탁경선 기자 sisa.. 더보기
‘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4월12일~15일 개최 ‘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4월12일~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4월12일에서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사무국)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에서는 130개사 230여개 부스가 차려졌으며 홈인테리어, 가구, 생활용품, 패션/뷰티, 주방용품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전시품목은 ▲홈·리빙=인테리어 소품, 소명, 벽지, 패브릭, 타일, 침구, 커튼, 쿠션, 플라워가드닝 등 ▲가구=내츄럴 원목, 모던, 앤틱, 빈티지, 북유럽, DIY 가구, 키즈 가구, 주방 인테리어 가구 등 ▲키친=주방가전, 생활식기, 글라스, 생활도자기,.. 더보기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전반 다루는 ‘책 생태계 포럼’ 매달 개최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전반 다루는 ‘책 생태계 포럼’ 매달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22일에 선포된‘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와 함께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책 생태계 혁신과 출판정책의 대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포럼 포스터 (사진출처 = 책의 해 누리집) (c)시사타임즈 3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매월 책 생태계의 각 부분을 주제로 선정해 현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 결산포럼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출판·독서 정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와 조직위원회는 책 생태계 전.. 더보기
정봉주, 프레시안 기자 고소 취하…서울시장 출마도 철회 정봉주, 프레시안 기자 고소 취하…서울시장 출마도 철회 2011년 12월23일 호텔 결제내역 찾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프레시안 기자 모두의 고소를 취하하고, 서울시장 출마 철회 의사를 밝혔다. ▲사진출처 = 정봉주 전 의원 SNS (c)시사타임즈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장출마를 철회하겠다”며 “모든 공적 활동을 접고 자숙하고 또 자숙하면서 자연인 정봉주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면서 “10년 통한의 겨울을 뚫고 찾아온 짧은 봄날이었지만…믿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앞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12월23일 렉싱턴 호텔에서 결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스스로 경찰측에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