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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신문철 연맹장 26일 취임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신문철 연맹장 26일 취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신문철(사진) 前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장이 제8대 연맹장에 취임 했다고 밝혔다. ▲신문철 연맹장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c)시사타임즈 신 연맹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고 청소년 인성강화를 위해 진력함은 물론 스카우트 운동의 사명과 사회적 가치를 비전으로 삼아 연맹의 재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문철 연맹장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40여 년간 스카우트 운동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헌신하면서 연맹 훈육위원장, 부연맹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경찰청,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도로교통법 공포 경찰청,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등…도로교통법 공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등을 포함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공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일반도로에서 차량의 뒷좌석에 앉을 때에도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차량은 물론이고 사업용 차량에도 적용돼 택시 뒷좌석을 이용하는 승객도 반드시 안전띠를 매야 한다. 탑승자가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택시운전사에게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승객 중 어린이·영유아가 있을 경우는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찰은 택시‧버스 운전자가 매도록 안내했음에도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도로교통법 시행규칙도 개정할 예정이다. 다만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에 대해서만 그 의무.. 더보기
서울시, ‘서울자유시민대학’ 참여자 모집…4월9일 개강 서울시, ‘서울자유시민대학’ 참여자 모집…4월9일 개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서울자유시민대학 2018년 상반기 강좌가 4월9일 순차적 개강한다고 밝혔다. ▲시민청 : 성곽부터 서촌골목까지 서울의 겉과 속_황두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인문학, 문화예술, 생활환경 분야 등 총 140개 강좌가 준비됐다. 현재 서울시평생학습포털 (http://sll.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민대학 강의는 학습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학습장은 2013년 4개소에서 시작하여 현재 34개소로 늘어났다. 개설강좌 수는 원년의 76강좌에서 ’18년도에는 432강좌로 570% 증가했다. 총 학습참여자수 또한 지.. 더보기
경기옛길 역사탐방 진행…‘잠곡 김육과 평택의 옛 이야기’ 경기옛길 역사탐방 진행…‘잠곡 김육과 평택의 옛 이야기’ 4월14일…참가자 선착순 80명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오는 4월14일 경기옛길 역사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할 도보꾼들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옛길테마탐방모습(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잠곡 김육과 평택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역사탐방지는 삼남길 10구간 가운데 평택 유천 1동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통북천 물방아거리까지 걷는 코스이다. 김해규 한광중학교 교사(지역향토사학자)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유재란과 청일전쟁 당시 큰 전투가 있었던 소사벌을 경유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답사할 계획이다. 잠곡 김육은 대동법 시행에 앞장 선 인물로 대동법시행기념비는 잠곡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경기옛길은 조.. 더보기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진행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사각지대 아동의 스스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 우리동네 다(多) 리(이루는) 미(m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지난 3월23일에는 일산서구 내 다메섹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관계다리미 교육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송아름(12세, 가명)아동은 “처음에 사회적 관계망이란 단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금방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52)] 침묵주의보 [책을 읽읍시다 (1352)] 침묵주의보 정진영 저 | 문학수첩 | 364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우리는 과연 ‘침묵의 시대’를 끝낼 수 있을까? 어느 인턴기자의 죽음 속에 담긴 ‘나’와 ‘우리’에 대한 진중한 성찰 『침묵주의보』는 일상에서 은밀하게 작동하는 잔악한 권력의 시스템과 폭력성에 대해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대는 소설이다. ‘메이저 언론사의 말석’으로 통하는 ‘매일한국’의 디지털뉴스부에서 일하는 기자 박대혁은 국장의 노골적인 학연 편애와 불합리한 정기인사도 별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말단 기자다. 문화부의 ‘대중문화 취재팀’에서 디지털뉴스부로 발령이 난 후 회사 홈페이지 트래픽 증가를 위해 온갖 낚시기사들을 쏟아내느라 자괴감에 젖어 있다. 그런 그에게 국장이 ‘인턴.. 더보기
[엄무환 칼럼] 꿈과 야망 [엄무환 칼럼] 꿈과 야망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렸을 때 TV를 통해 축구경기가 생중계되자 전 국민이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칼퇴근했으며, 밤잠을 자지 못하다시피 하는 등 모든 시선이 TV에 집중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국민의 뇌리에 각인된 하나의 문구가 있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이 그것이었습니다. 그 꿈이란 우리나라 축구팀이 16강에 진출하는 것이었는데, 16강을 넘어 8강, 8강을 넘어 4강에 진출하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그때 우리 국민들이 맛봤던 그 환희와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4강 진출을 향한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며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전 국민이 한 마음.. 더보기
최기학 총회장, 오정수 장로측 폭력 사태는 모르쇠…박노철 목사측 합법적 교회 진입은 폭력으로 몰아 최기학 총회장, 오정수 장로측 폭력 사태는 모르쇠…박노철 목사측 합법적 교회 진입은 폭력으로 몰아 ┃박노철 목사측 권사들, 밤 열시 경 최기학 총회장 교회 방문하다 ┃총회장, 용역이다…박 목사측 권사들, 용역 아니다 ┃총회장, 박 목사가 재판에서 다 이겼다. 용역 관련은 설교한 것 기사화 한거다 ┃하영수 장로, 총회장님 누가 법을 어겼고 누가 불법입니까 ┃권사들, 왜 지난해 1월15일 사태엔 침묵했는가 ┃대화의 쟁점은 누가 폭력적이냐, 누가 교회 대표이냐는 두 가지다 ┃박 목사측과 오 장로측, 어느 편이 선이며 악인가. 화해 가능한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최기학 통합 총회장이 서울교회 사태와 관련하여 이중 잣대를 취하는 모양새를 취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어서 그 의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 더보기
유승민 대표 “문 대통령, 천암한 유족 홀대 일 계속 발생” 유승민 대표 “문 대통령, 천암한 유족 홀대 일 계속 발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부가 천안함 유족들을 홀대하는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제1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바른미래당) (c)시사타임즈 유 대표는 이날 제1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안함 폭침 8주기이다.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46명의 용사, 또 구조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한 故 한주호 준위,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고인의 명복 기리고, 유족들의 슬픔을 같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정부가 3월 26일의 천안함 폭침·6월29일의 제2연평해전·11월23일의 연평도 포격 이 세 사건을 같이.. 더보기
정부, 패류독소 초과해역 16곳 생산금지 조치 정부, 패류독소 초과해역 16곳 생산금지 조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해 패류채취를 금지하고, 생산‧유통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안일원 연안 패류독소 조사 결과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전국 해역의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24일 기준 16개 지점에서 패류독소 기준치(0.8mg/kg)를 초과한 사실을 확인하고 각 지자체는 해당 해역에서의 패류채취를 금지하도록 조치했다. 패류채취 금지 해역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 △거제시 석포리 ∼ 창호리 연안 및 능포 연안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산합포구 난포리∼구복리에 이르는 연안 △고성군 내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