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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5,000명 선정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5,000명 선정 5월28일부터 6월8일까지 온라인 약정 통장개설·적립 진행·복지서비스 연계 예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30일 ‘2018년도 일하는 청년통장’ 지원대상자 5,00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ggwf.gg.go.kr),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s://account.jobaba.net)에 공개한다. 경기도는 서류심사를 거쳐 배점기준에 따라 5,000명의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서류심사는 소득분위, 근로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경기도 사업장근무, 가구 특성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 및 소상공업 종사자,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지원 .. 더보기
부산대, 국립대 최초로 푸드트럭 페스티벌 ‘수고했어 PNU' 진행 부산대, 국립대 최초로 푸드트럭 페스티벌 ‘수고했어 PNU' 진행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5일간 부산대학교 장승터 일대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부산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부산대학교 장승터 일대에서 부산대학교 푸드트럭 페스티벌 ’수고했어 PN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페스티벌 ‘수고했어 PNU' 포스터 (사진제공 = 푸드트럭 페스티벌 홍보팀)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부산대학교 학생식당 중 하나인 문창회관 식당의 운영 중단으로 인한 점심문제 해결과 중간고사를 치룬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와 부산경제진흥원, 푸드트래블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부산대학교 푸드트럭 페스티벌 ‘수고했어 PNU' 운영 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더보기
방탄소년단, 2018 러시아월드컵 코카-콜라 캠페인 모델 발탁 방탄소년단, 2018 러시아월드컵 코카-콜라 캠페인 모델 발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이자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새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대세’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시사타임즈 방탄소년단은 다가오는 6월 대한민국을 승리의 함성으로 가득메울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코카-콜라의 새로운 모델로 짜릿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7위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이.. 더보기
코카콜라-환경재단, ‘시화호 대송습지’ 체험 학습 성료 코카콜라-환경재단, ‘시화호 대송습지’ 체험 학습 성료 습지생물과 철새 탐조·게임, 퀴즈 등 다양한 조별 활동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4월28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 시화호 대송습지에서 ‘2018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1차 과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시사타임즈 이 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들은 습지 탐사에 앞서 인간의 편의에 의해 개발된 후 급속한 오염으로 ‘죽음의 호수’라 불렸던 시화호가 어떻게 ‘생명의 바다’로 되살아날 수 있었는지 그 역사와 변화에 대해 학습했다. 시화호에 대해 학습 후 시화호 대송습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철새와 습지생물을 탐조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수도권 최대의 철새 도래지 시화호.. 더보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5일~7일 개최…거리예술 가득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월5일~7일 개최…거리예술 가득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어린이날인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18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스토커떼아뜨로 - 기대어 놓다보면ⓒsteli5 (사진제공 = 안산시) (c)시사타임즈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이다. 거리예술의 최신 흐름과 예술성 있는 작품을 소개할 뿐 만 아니라 거리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중적인 공연을 함께 보여준다. 매년 5월 안산에서 개최되는 공연예술축제로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우리나라 대표 거리예술축제이다. 올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화랑유원지 등 안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76)]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책을 읽읍시다 (1376)]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유정아 저 | 북폴리오 | 210쪽 | 12,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모든 날이 어둡고 축축하고 긴 터널처럼 느껴졌을 때,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조바심이 날 때, 더 이상 희망을 이야기하기 버거울 때, 따끔한 일침이나 백 가지 조언보다 그냥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은 공감의 말들이 더 위로가 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한 번쯤 느껴 본 적 있을 것이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꽤 큰 안도감을 준다는 걸. 「소비에 실패할 여유」라는 글로 작년 큰 화제가 됐던 유정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지금 당신이 그토록 꼬이고 좁아지고 화나는 건 이상한 일이 .. 더보기
문 대통령-김 위원장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문 대통령-김 위원장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남북, 한반도 비핵화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 적극 노력하기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한국 공동 사진기자단) (c)시사타임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오전 회담 마무리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한국 공.. 더보기
서울강남경찰서, ‘아버지 학교 마치다’ 서울강남경찰서, ‘아버지 학교 마치다’ |김봉기 경목실장, “아버지학교에 입학한 것 자체가 모범적인 아버지들, 모범적인 남편들이다.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그러한 자질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경찰서교회(경목실장, 담임 김봉기 목사)가 5년 전부터 생각해 오던 ‘아버지학교’를 마침내 4주간의 계획으로 지난 4월5일에 시작하여 26일 세족식과 함께 수료식을 거행했다. ▲아버지학교 첫날 구호를 외치고 있는 학생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c)시사타임즈 이번 아버지학교는 강남경찰서 청사 옆에 자리하고 있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까지 확대하여 18명이 참가하여 알차게 열어갔다. 아버지학교 본부 스탭들은 시작하기에 앞서 한 달 정도 기도로 준비했으며 매 주마다 15명 .. 더보기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통해…상습적 예배방해자들에게 응분의 책임 물을 것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통해…상습적 예배방해자들에게 응분의 책임 물을 것 |박노철 목사측, 혼잡 속에서도 예배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 |박 목사 반대파들은 법원으로부터 간접강제와 80억 손해배상 등이 인용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회장 이종창 장로, 이하 부패청산협의회)가 4월27일 성명서를 발표, 예배방해금지가처분의 채무자와 상습적으로 예배를 방해한 이들에게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혼잡 속에서도 교회를 찾아와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 더보기
국립수목원-문화재청 광릉관리소, 광릉숲 산지정화활동 펼쳐 국립수목원-문화재청 광릉관리소, 광릉숲 산지정화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광릉숲에서 ‘아름다운 광릉숲 우리가 지킵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산지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산림청.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국립수목원, 문화재청 광릉 관리소 등 50여 명의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5㎞에 달하는 광릉숲 도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하천계곡에 방치돼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산림부산물(낙엽, 토사 등)을 제거하는 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릉숲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숲 가운데 하나로 500년 이상 잘 보전돼 왔다. 특히 2009년 유네스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