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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박지원 의원에게 화를 낸 진짜 이유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박지원 의원에게 화를 낸 진짜 이유┃국익우선·법치수호·품위유지, 이 세 가지가 법사위 정신이자 원칙이다┃박지원 의원과의 설전은 법사위의 세 가지 원칙에 안 따라준 결과다┃법사위의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11일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에서 여상규 법사위원장(자유한국당)과 박지원 의원(민주평화당) 간의 설전이 벌어져 청문회가 중단된 일이 있다. ▲필자와 인터뷰중인 여상규 법사위원장 (c)시사타임즈 이것에 대해 언론들은 마치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문제인 양 보도했다. 그러나 여상규 위원장이 박지원 의원에게 화를 낸 진짜 이유가 있었다. 가 17일 국회 법사위원장실에서 가진 여상규 법사위원.. 더보기
미피 얼라이언스, 모바일 기술개발자 컨퍼런스 ‘미피 데브콘’ 개최 미피 얼라이언스, 모바일 기술개발자 컨퍼런스 ‘미피 데브콘’ 개최10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모바일 관련 산업 인터페이스 규격을 개발하는 국제기관인 미피 얼라이언스 (MIPI Alliance)가 10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전세계 모바일 기술개발자 컨퍼런스인 ‘미피 데브콘(MIPI DevCon, Developments Conferenc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피 얼라이언스 (c)시사타임즈 이번 서울 미피 데브콘에서는 ▲모바일 및 IoT 센서 인터페이싱 ▲자율주행 디자인 ▲이미징 통합 테스팅 ▲커넥티드 카메라 ▲테블릿 및 랩탑 터치 컴포넌트 산업기술 등이 중심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중요 기술분야에 대한 테크니컬 트레이.. 더보기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협약 체결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와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소장 이정민)가 9월17일 나눔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 이정민 소장,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시사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적인 직원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이정민 석유기술연구소장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하여 함께 좋은 일을 펼쳐나갈 수 있어 매우 기쁘.. 더보기
내년 1월부터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가능 내년 1월부터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가능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내년 1월부터 해피포인트, 카드 포인트 등으로 전기차의 충전요금 결제가 가능해진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및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참여 3개 포인트사는 롯데멤버스(엘포인트, L.Point), SK플레닛㈜(오케이캐쉬백), SPC클라우드(해피포인트)이며, 2개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에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방식을 다양화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올해 12월까지 각 기업과 시스템 개발 및 연계, 정산 등 포.. 더보기
이낙연 총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장착 주춧돌 놓길” 이낙연 총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장착 주춧돌 놓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탄탄한 주춧돌을 놓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4월27일 판문점회담 이후 5개월 사이에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며 “남북정상이 이렇게 자주 만나시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개”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9월3일 북한은 6번째 핵실험을 했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 더보기
‘함양산삼축제’ 열흘간 대단원의 막 내려…27만명 방문 ‘함양산삼축제’ 열흘간 대단원의 막 내려…27만명 방문산삼·농특산물 등 17억원 판매…역대 최고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내 최대의 건강 휴양문화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열흘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굿모닝 지리산, 심마니 마을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흘간 천년 숲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 전국 최대 전국 유일의 불로장생 축제인 함양산삼축제&물레방아골축제는 국내외에서 찾은 27만명의 관광객들이 건강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사진제공 = 산삼항노화엑스포과 (c)시사타임즈 이번 축제는 △밤소풍 △심마니 저잣거리 △맛있는 상상 △힐링숲 △2020엑스포 등 5개 코스에서 함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한바탕 불로장생 잔치.. 더보기
서울도서관, 치매예방 독서토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도서관, 치매예방 독서토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0회 진행전문가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대화 나눠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도서관은 어르신 치매예방 독서토론 프로그램 ‘독서정담(讀書情談)’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울도서관에서는 2015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4월28일부터 7월10일까지 2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2018 상반기 꿈꾸는 어르신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이어 휴(休.. 더보기
경찰청, 강원ㆍ대구ㆍ제주 ‘경찰 마음동행센터’ 개소 경찰청, 강원ㆍ대구ㆍ제주 ‘경찰 마음동행센터’ 개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관의 직무스트레스 전문치유를 위해 ‘마음동행센터’가 강원, 대구, 제주에 신설된다. ▲사진제공=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청은 경찰의 직무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외상후스트레스 전문치유를 위해 ▲강원대학병원 ▲대구보훈병원 ▲제주한라병원에 3개소를 추가 개소해 총 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경찰청은 2014년 처음으로 ‘마음동행센터’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4개소를 설치한 되 2017년 경찰병원, 경기남부에 2개소 추가 설치했다. 경찰은 직무특성상 살인ㆍ성폭력ㆍ교통사고 등 참혹한 사건사고를 수시로 목격하고 부검 참관, 피해자 및 유가족 조사ㆍ지원 등 사건처리의 전 과정에 장기간 관여하면서 트라 우마(PTSD) 등 정신적 .. 더보기
추석연휴 귀성 23일 오전·귀경 24일 오후 혼잡 심각 예상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네이버블로그구글플러스 추석연휴 귀성 23일 오전·귀경 24일 오후 혼잡 심각 예상 21일~26일까지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수립·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9월 23일(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24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보다 짧은 연휴(10→5일)로 고향 방문 전후 나들이 차량이 줄어 귀성·귀경 모두 총소요시간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더보기
경기심야버스, 연말까지 최대 68개 노선 확대 경기심야버스, 연말까지 최대 68개 노선 확대수요조사 후, 막차운송수익율·이용객수 등 고려해 추가 선정민선7기 경기도, 2022년 최대 85개 노선까지 순차 확대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심야버스’가 올 하반기 중 기존 63개 노선에서 최대 68개 노선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8년도 경기심야버스 노선 확대 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 총 13억 원을 투입해 최대 5개 노선까지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24개 업체에서 총 63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수원, 성남, 고양, 의정부, 포천 등 도내 15개 시군에서 서울역과 강남역, 청량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도는 올 9월 중 시군과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막차 운송수익율,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