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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2018 부산거리예술축제’ 28일~30일 부산 대학로 일원서 개최 ‘2018 부산거리예술축제’ 28일~30일 부산 대학로 일원서 개최도심 속 일상공간에서 경험하는 문화예술 가치 부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에서는 오는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청년 문화 1번지인 금정구 장전동 부산 대학로 일원에서 금정구 대표축제 홍보행사로 ‘2018 부산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부산거리예술축제_수중인간 (사진제공 = 금정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부산거리예술축제’는 부산 금정구의 대표 참여형 거리예술축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상의 거리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즐기고자 개최되고 있다. 금정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청년문화 1번지 금정구 내 부산 대학로의 거리를 중심으로 ‘2017 부산거.. 더보기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 6억 9,410만톤, 전년 대비 0.2%↑ 2016년 온실가스 배출량 6억 9,410만톤, 전년 대비 0.2%↑에너지 분야 배출량 증가, 반도체·디스플레이·철강 ↓GDP당 배출량은 전년 대비 2.7%, 1인당 배출량 0.3% ↓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이 전년 대비 0.2% 증가한 6억 9,410만 톤CO2eq.(이하 톤)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온실가스 통계 관리위원회(위원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는 9월18일 심의를 거쳐 ‘2016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했다. ‘2016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야별로 나누면 ▲에너지 87.1% ▲산업공정 7.4% ▲농업 3.1% ▲폐기물 2.4%으로 에너지 비중이 대부분이다. 저유가 환.. 더보기
산림청 국립수목원, 추석명절 ‘독버섯 주의보’ 발령 산림청 국립수목원, 추석명절 ‘독버섯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에서는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야생버섯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산림청. 시사타임즈 추석을 앞두고 성묘를 위해 산이나 들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경우 폭염이 끝나고 잦아진 강우와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야생버섯의 발생이 급증한 상태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에는 송이, 능이를 비롯해 뽕나무버섯, 개암버섯, 느타리, 싸리버섯, 큰갓버섯 등과 같은 식용버섯과 모양이 비슷한 독버섯이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식용버섯과 유사하다고 하여 무조건 채취하여 먹는 행위는 사망사고와 같은 대.. 더보기
한국스타트업연맹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 출범식 21일 개최 한국스타트업연맹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 출범식 2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스타트업연맹(이정우 의장)의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은 오는 9월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스타트업연맹의 공공의 빛 문화예술산업단(이지영 대표)은 중소기업, 1인기업, 스타트업, 프로덕션 및 극단, 기획사 등 관련 산업체 종사자 300여명의 네트워크 협업단으로 구성됐다. ‘공공의 빛 문화예술사업단’은 협동조합형 문화예술사업단으로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자본과 메이저 엔터 중심의 문화예술산업분야의 전횡을 쇄신하고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 이들에게 ‘일 할 권리’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각 프로덕.. 더보기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주), 쪽방주민 350여명 ‘귀향길 지원’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주), 쪽방주민 350여명 ‘귀향길 지원’ 2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단체출발…지난해 290명 대비 60명 늘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다양한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인해 한동안 고향을 찾지 못했던 이들이 귀향길에 나선다.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쪽방촌 주민 350명의 고향방문을 지원한다. ▲2017년 쪽방 주민 귀향길 지원 자료 사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주)은 지난 2013년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복지에서 자활까지 새 삶의 ‘디딤돌’이 되는 여건을 조성하는 자활사업에 초점을 맞춘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 ▲쪽방촌 임대지원 ▲자활작업장 설립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 더보기
제37주년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식 성황리 열려 제37주년 유엔세계평화의날 기념식 성황리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 37주년 유엔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다양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평화의 날은 1981년 유엔 총회에서 ‘폭력과 전쟁의 중단’을 염원하며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제정되었으며, 2001년에는 총회에서 9월 21일을 세계평화의 날로 확정했다. ▲(위에서부터) 9월7일 국회 환영만찬을 마친 후 로텐더홀, 9월8일 킨텍스 기념행사 후 리셉션, 9월15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열린 제주지역기념행사 (c)시사타임즈 유엔 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KOCUN-IDP)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국회와 킨텍스(KINTEX)에서 제37주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9월15일 평화의 섬 제주의 제주국제평화..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70)] 내가 그대를 잊으면 [책을 읽읍시다 (1470)] 내가 그대를 잊으면트루먼 카포티 저 | 박현주 역 | 시공사 | 220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인 콜드 블러드』로 20세기 소설의 지형도를 바꾼 작가이자 천재적인 글솜씨와 타고난 스타성으로 40대에 이미 자신의 작품만으로 백만장자에 오른 몇 안 되는 스타 작가 트루먼 커포티.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난 2014년 가을, 뉴욕공립도서관에서 커포티의 10대 시절 단편들이 발견되면서 미국 문단이 들썩였다. 한 출판 편집자와 기자가 커포티의 마지막 유작인 『응답받은 기도』의 나머지 부분을 찾던 중 뉴욕공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커포티의 미발표 초기 단편들을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스무 살에 데뷔한 커포티가 열다섯 무렵부터 단편을 쓰며 꾸준히.. 더보기
경찰, 집값 담합 처벌…정상 매물 허위신고 집중단속 경찰, 집값 담합 처벌…정상 매물 허위신고 집중단속 8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2만1,824건 6배5년 이하의 징역·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은 정상 매물에 대한 허위신고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한 부동산 담합 및 부동산 정상 매물 허위신고 등 시장 교란행위에 대한 엄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20일부터 부동산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조정대상지역 등)을 중심으로 엄중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최근 부동산 정상 매물을 허위 매물로 신고하는 행위가 집값 담합의 수단으로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8월 한달간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 접수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2만1,824건(전년 동기대비 6배)에 달하며 국.. 더보기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2018년 50개 팀 1억 5천만 원…2019년부터 100개 팀 3억원 규모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고자 2018년도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공모한다. ▲사진제공 = (재)숲과나눔 (c)시사타임즈 숲과나눔은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의 난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인과 소규모 단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민운동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해보고, 결과를 공유하도록 활동비를 지원한.. 더보기
남북정상 “한반도 핵 위협 없는 평화 땅 만들기 위해 노력” 남북정상 “한반도 핵 위협 없는 평화 땅 만들기 위해 노력”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19일 서명동창리 엔진 시험장 ·미사일 발사대 영구 폐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9일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진전을 조속히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 후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한 뒤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c)시사타임즈 남북 정상은 이날 백화원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서명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이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공동선언에 따르면 핵 없는 한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