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2

시민단체 “‘3·1혁명의 민족자주 및 비폭력평화정신’ 계승하자!” 시민단체 “‘3·1혁명의 민족자주 및 비폭력평화정신’ 계승하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시민연대와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는 28일 논평을 통해 “2019년 3·​1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3·​1혁명의 민족자주와 비폭력 평화정신과 판문점선언 정신인 평화정신과 자주정신을 더욱 계승하자”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으로 2019년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봄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고 특히 2019 3·​1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3·​1혁명의 정신, 비폭력 평화주의 및 자주정신 계승을 위한 국내외 주요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평창올림픽이 낳은 옥동자 4·​27 판문점선언의 이행에 온 겨레는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방..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성과 공개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성과 공개8년간 4,958명의 희귀질환자들에게 의료비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던 김연재양(23세)은 작년 6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후 갑자기 뇌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고대 안암병원에 실려간 김양은 각종 검사와 시술을 받은 끝에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들어가는 큰 혈관이 점차 막히면서 뇌의 부족한 혈류량 공급을 돕기 위해 가느다란 비정상적인 뇌혈관들이 생겨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체대 진학을 고민할 정도로 평소 체력적으로 건강했던 김양은 발병 후 뇌경색이 심하게 오면서 인지력과 기억력, 학습능력이 크게 저하돼 다시 학교로 돌아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신체적으로도 오른쪽 몸 전체가.. 더보기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계기되길”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계기되길”한반도평화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언문 27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대표회장))는 27일 ‘제100주년 3.1절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평화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는 “2월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역사적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과 미국이 서로를 향한 적대정책을 접고, 대화와 교류,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불신과 증오를 하루아침에 씻을 수 없을 것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대결의 먹구름이 몰려올 때도 있.. 더보기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한국기업 현지인 근로자 대상 한국문화 소개 행사 개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한국기업 현지인 근로자 대상 한국문화 소개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이집트 현지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은 지난 2월26일 삼성전자 현지 생산법인 소속 이집트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삼성전자 이집트법인 근로자들 (사진제공 =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c)시사타임즈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집트 현지에서 한국문화 수요계층을 확대하려는 한국문화원의 노력과 현지인 근로자들의 회사 적응력을 높이고자 하는 한국 기업의 이해가 잘 맞아 이뤄진 결과”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상근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모두.. 더보기
서울시체육회, 제3차 스포츠 성평등위원회 개최…맞춤형 교육 실시 의결 서울시체육회, 제3차 스포츠 성평등위원회 개최…맞춤형 교육 실시 의결서울시 주관 대회 개최시 성평등 서약서 낭독 의무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가혹행위, (성)폭력 등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체육회는 2월 26일 오후 3시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계의 성평등 문화정착을 위한 제3차 스포츠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체육회 (c)시사타임즈 서울시체육회 스포츠 성평등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가혹행위, (성)폭력 등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상별·연령별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치구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서울시청 직장운동부 선수와 지도자, 학생선수 등.. 더보기
녹색당 “제주2공항 기본계획 중단 결의안 통과 환영” 녹색당 “제주2공항 기본계획 중단 결의안 통과 환영”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녹색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제주2공항 기본계획 중단 결의안 통과를 환영한다”며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이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2월 27일 오후 ‘제주2공항 갈등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회의에 참석한 39명의 도의원 중에 23명이 찬성표를 던졌다”면서 “결의안의 내용을 보면,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제주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중단할 것을 청와대와 국토교통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도민의 대표기관인 제주도의회가 한 결의인 만큼, 청와대는 이제 제주2공항 문제를 풀기위해 책임있게 나서야 할 것”이라며 “이미 녹색당과 시민단체들, 그리고 제주도청앞 농성시민들이 2차.. 더보기
제주도의회,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절차 중단 촉구…27일 결의안 채택 제주도의회,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절차 중단 촉구…27일 결의안 채택재석의원 39명 중 23명 찬성으로 결의안 수정 가결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제주도의회는 27일 오전 11시 제369회 임시회 6차 회의를 열고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삼도1·2동)이 대표 발의한 '제2공항에 대한 갈등해결 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표결에서 재석의원 39명 중 찬성 23명, 반대 13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다. ▲2월 27일 제36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 제주도의회) (c)시사타임즈 가결된 결의안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2015년 11월, 국토교통부가 제2공항 예정지.. 더보기
㈜미래엔,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미래엔,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은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미래엔 김영진 대표(오른쪽)와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왼쪽)과 함께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미래엔) (c)시사타임즈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 공동주최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이 개최됐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 .. 더보기
행안부,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 마련 행안부,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 마련몸이 기억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8일 ‘국민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몸이 기억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중점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2017년 5월30일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시행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2018~2022년)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매년 소관 분야에 대한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9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은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안전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 및 안전교육 총괄기능 강화 등 6대 분야 3.. 더보기
서울시, 고 3학년 3월4일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서울시, 고 3학년 3월4일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319개 서울 시내 고등학교 3학년 84,700명 무상급식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3월4일부터 319개 고등학교 3학년 84,7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학교 무상급식을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무교육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자치구-교육청 합동으로 친환경학교 무상급식을 고등학교 3학년부터 연차별로 1학년씩 확대 실시한다. 또한 의무교육 대상이었으나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제외됐던 국‧사립초와 국제중 37개교 20,415명에게도 친환경학교 무상급식을 제공한다. 급식 기준단가는 공립초등학교 3,628원, 국·사립초등학교 4,649원, 중·고등학교 5,406원이다. 식품비, 관리비, 인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