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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MBC PD수첩, 서울교회 재정비리 의혹 보도…서울교회 분쟁의 원인은 재정비리 MBC PD수첩, 서울교회 재정비리 의혹 보도…서울교회 분쟁의 원인은 재정비리┃PD수첩, 서류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서울교회 4개의 법인 이름으로 413개의 금융계좌가 개설된 것이 드러났다┃이종윤 목사, (413개의 서울교회 금융계좌는) 회장과 부장이 바뀌니까 다시 갱신했기 때문┃박 목사 측, 한번 개설된 계좌는 보통 10년, 15년, 20년 쓰고 있다.┃채권자의 이름조차 없는 차용증에 대해 오정수 장로, “부모 형제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차용증 받고 빌려 주냐?”┃PD수첩, 오 장로가 빌려줬다는 돈 가운데 56억 원은 또 다른 서울교회 통장에서 입금된 것으로 보인다 차명으로 의심되는 수많은 통장과 그 통장을 옮겨다닌 거액의 현금거래가 있었다┃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 동안 모은.. 더보기
경기도, 양평군 등 6개소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기도, 양평군 등 6개소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2억5천만원 투입…500개 업소 928개 간판을 연말까지 정비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올해 2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양평군 용문로, 평택시 오성면 중심가로, 연천군 백의리·초성리, 구리시 동구릉, 김포시 장차로, 고양시 호국로 등이다. ▲2018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용인 PC방 전후(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도시경관 개선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 등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간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더보기
[칼럼] 한국 사회의 양극화 치유가 필요하다 [칼럼] 한국 사회의 양극화 치유가 필요하다 ▲박채순 박사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칼럼 = 박채순 박사] 우리 한국 사회가 두 편으로 나누어 갈등과 대립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극한 갈등 현상을 보이고 있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련한 문제만 하더라도 극과 극의 해석을 낳고 있다. 지난 2월 8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와 이종명 의원이 지만에게 멍석을 껄어준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로부터 발단이 되었다. 이 공청회에서 이종명의원은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순례 의원은 5·18 유공자가 이상한 괴물집단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광주민주화 운동은 북한군 특수 부대원 600명이 광주에 침투해 일으킨 사건이라고 주장했던 지만원은 이날도 “북.. 더보기
소방청,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직계후손 소방가족 만남가져 소방청,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직계후손 소방가족 만남가져은평소방서 이근희 녹번119안전센터장 참석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27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직계후손인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정책 홍보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간담회에는 정문호 소방청장과 최초 을미의병운동 유인석 의병부대, 이강년 의병부대 재건에 기초 및 지원을 한 이종국의 증손자인 은평소방서 이근희 녹번119안전센터장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문호 청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3․1절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정신은 소방정신과 다르지 않다”고 말하면서 “소방이 그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75)]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책을 읽읍시다 (1575)]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조수경 저 | 한겨레출판 | 352쪽 | 13,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조수경 소설가의 첫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이번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는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시간 논란 속에 있었던 존엄사법이 국내에서 시행된 지 1년이 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죽음을 결정하는 권리에 대한 논의는 뜨거운 감자다. 죽음까지 선택할 수 있는 삶은 한 개인의 생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는 서로 다른 세대와 성별의 인물들을 통해 삶의 서로 다른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아.. 더보기
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 정기총회 개최…차민철 집행위원장 연임 위촉 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 정기총회 개최…차민철 집행위원장 연임 위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는 2019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사겸 이사의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서는 지난 2년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를 이끌어 온 차민철 현 집행위원장의 연임위촉과 김은정 신임 사무국장의 임명, 2019년 사업계획 등의 주요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연임된 차민철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업의 내실화와 장기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조.. 더보기
한교총·평화연대 “한국교회 3·1 정신 계승하고 실천하자” 한교총·평화연대 “한국교회 3·1 정신 계승하고 실천하자”‘3·1운동 100주년 공동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평통연대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명신플라자 4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1운동 100주년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강경민 목사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성명서와 관련하여 ▲신학적 측면 - 정종훈 교수(평통연대 법인이사) ▲교회연합적 측면 -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목회적 측면 - 강경민 목사(평통연대 상임운영위원) ▲기독교운동적 측면 - 최은상 목사(뉴코리아 이사) 등이 발언을 했다. 이어 김태훈 목사(평통연대 사무국장)와 이세라 전도사(이화여대 대학원)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사진제공 = 평통연대 (c)시사타임즈 이들 단체는 성.. 더보기
특허청, ‘2019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참가 접수 특허청, ‘2019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참가 접수]발명으로 가득찬 청소년 창업가 양성…2월28일부터접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2019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Young Inventors Progra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 사회를 혁신적으로 주도해나갈 청소년 발명·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28일부터 4월15일 18시까지 발명교육 포털사이트(www.ip-edu.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만13~18세)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팀 부문 30팀, 개인 부문 30명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개인 부문은 국내외 창의·발명대회 수상자, 특허출원 또는 등록된 발명을 .. 더보기
취업 준비생 문화예술 힐링 캠프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 캠프 열려 취업 준비생 문화예술 힐링 캠프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 캠프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와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함께 기획한 취업 준비생 문화예술 힐링 캠프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이 135명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2월2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의 첫번째 문화예술 프로그램 ‘와인 & 캔버스’ (사진제공 = 한국메세나협회) (c)시사타임즈 한국메세나협회는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재원을 활용해 진행되는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은 2박 3일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스트레스로 마음이 지친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을 도왔다”고 전했다. ‘GS칼텍스 취준 .. 더보기
광주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광주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돌봄이웃 2420명 대상…1인당 21만5000원3월1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돌봄이웃이다. 지원액은 1인당 21만5000원이다. 광주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7일부터 3월14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신청한 경우 학적조회 등 적격 여부를 검토해 3월 말까지 교복비를 지원한다. 또 집중 신청기간이 끝난 후에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상시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은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