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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IM맘키트’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IM맘키트’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DGB대구은행과 ‘IM맘키트’ 사업을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취약계층 임산부의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으로 인한 지방 지역 소멸 가속화를 늦추고자 출산 필수물품 7종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IM맘키트’는 신생아에게 필요한 배냇저고리, 속싸개, 모자, 턱받이, 손싸개, 손수건, 방수요 등 육아용품 7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DGB대구은행 임직원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포장하며 지역민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동참하였다. ‘IM맘키트’는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협력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임산부 1,540명에게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더보기
박보영,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5천만 원 기부 박보영,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5천만 원 기부배우 박보영,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 펼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NGO 지파운데이션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2년 2월, 배우 박보영은 생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5천만 원을 기부하여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했다. 올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천만 원을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배우 박보영은 데뷔 이래로 꾸준히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왔으며, 약 10년 동안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 더보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5곳…‘제102회 어린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5곳…‘제102회 어린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 5곳이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 3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권리 제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해 오고 있다. 올해 지자체 대상으로 진행된 ‘아동친화 환경 조성 유공 지자체’ 부문에서는 6곳의 지자체가 수상했다. 이 중 5곳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경기도 광주시, 광주광역시 북구, 충남 논산시, 충북 옥천군, 경남 고성군)로 밝혀졌다. ▲경기도 광주.. 더보기
전북교육청-밝은세상연합회, ‘사랑의 안경 나눔’ 전달식 가져 전북교육청-밝은세상연합회, ‘사랑의 안경 나눔’ 전달식 가져저소득가정 학생 640명에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밝은세상연합회(회장 조석봉)는 2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사랑의 안경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조석봉 회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밝은세상연합회와 초록우산 전북본부는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지원하는 사랑의 안경 나눔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320명씩 총 640명의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16개 밝은세상연합회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력 보정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학생에.. 더보기
서울시 무료 지원 ‘서울형 가사서비스’ 6월 30일까지 신청 서울시 무료 지원 ‘서울형 가사서비스’ 6월 30일까지 신청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 대상…1회당 4시간, 연 6회에서 10회 지원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서울시가족센터는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 의 일환인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올해 확대된 바우처로 신청자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서울 거주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 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2023년 사업을 시작하여 지원 횟수를 가구당 연 6회에서 10회로 늘리고, 회당 4시간(시간당 10분 휴게시간 포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전면 무료다. 가사서비스 지원으로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일생활 균형 지원 및 안심하고 아이 낳을 수 있는 사.. 더보기
테팔, 사회공헌활동 ‘함께서기’ 전개…자립준비청년 다방면 지원 나서 테팔, 사회공헌활동 ‘함께서기’ 전개…자립준비청년 다방면 지원 나서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 주는 집밥 요리 쿠킹클래스 열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테팔은 ‘테팔과 함께서기’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에 다방면으로 나섰다.   4월24일 서울 논현동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함께서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독립 필수품으로 구성된 ‘함께서기 키트’를 자립준비청년 80명에게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테팔과 함께서기 쿠킹클래스는 보호기관에서 독립 후 혼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이 조리도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집밥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메뉴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달걀 .. 더보기
굿피플,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 이동진료 지원 굿피플,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 이동진료 지원공공 의료시설 열악한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지역에 ‘말짱센터’ 설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말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콩고민주공화국은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말라리아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은 말라리아 감염자 및 사망자 비율 모두 나이지리아에 이어 2위에 달한다. 치료제의 가격은 주민들의 한 달 생활비와 맞먹는 수준으로, 경제적 상황이 열악한 콩고민주공화국 주민들은 기생충병인 말.. 더보기
국민체육진흥공단, 기부 마라톤 ‘함께 달려 봄’ 진행…1천8백여만 원 유니세프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부 마라톤 ‘함께 달려 봄’ 진행…1천8백여만 원 유니세프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주간 기념 기부 마라톤 ‘함께 달려 봄’을 진행하고 기부금 1천8백여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주를 기념하는 스포츠주간을 맞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주간 첫날인 4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기부 마라톤 ‘함께 달려 봄’을 전개했다. 올림픽공원 일대 3~10km 및 하프코스 별로 진행된 마라톤에는 약 400명이 참가해 기부 마라톤에 뜻을 더했다. 이번 ‘함께 달려 봄’은 기부 마라톤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도록 4월 27.. 더보기
지파운데이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지파운데이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사업 추진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 위해 1억 원 상당의 심리치료비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르면, 모든 아동은 부모의 소유나 미래를 준비하는 존재가 아닌 현재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존엄한 존재이며, 모든 형태의 폭력과 차별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또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인은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할 책임을 지니고 있다. 이와 반대로 대한민국의 아동학대 신고 접수 건수와 의심사례 건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2020년 38,929건, 2.. 더보기
서울마주협회,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경주마’ 협약 체결과 3천만원 기부 서울마주협회,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경주마’ 협약 체결과 3천만원 기부 사랑의열매를 목에 건 제1호 기부 천사 경주마 ‘백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난 21일 안성팜랜드에서 서울마주협회(회장 조용학)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동물명의 기부 프로젝트 ‘착한 경주마’ 재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동물명의 기부 프로젝트 ‘착한 경주마’는 2009년 ‘백광’으로부터 시작되어, 2013년에 마주들의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주협회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협약을 맺게 되었고, 협약 10주년을 맞아 나눔 실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재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서울마주협회는 그동안 사랑의열매와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을 실천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