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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Triple Interpretation Triple Interpretation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The Philippines has a land area of ​​1.3 times the size of the Korean Peninsula, has a population of 100 million, and is made up of 7,000 islands. In a good way, it has diverse cultures, but in a bad way, it is divided into many islands, making it difficult for national integration. So, there are still dozens of languages ​​spoken in the Philippines t..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49> 3중 통역이 필요해 3중 통역이 필요해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필리핀은 한반도 크기의 1.3 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에 인구가 1억 명에 달하며,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국토의 특성상 각 지역별 색채가 뚜렷한 편이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많은 섬으로 구분되어 국민적 통합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필리핀에는 다른 지역과 의사소통이 제한되는 수십 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을 식민지로 지배했던 스페인과 미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민지배 언어로 스페인어와 영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영어가 필리핀의 공용어 중 하나가 된 이유이다. 그리고 우리가 일제 36년의 식민통치를 받으며 한글에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처럼 필리핀의 식민지배 언.. 더보기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의 간증(1) …“제 삶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입니다” 직전 7군단장 허강수 장로(중장)의 간증(1) …“제 삶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입니다” ┃3군사관학교 생도모집 포스터가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다 ┃목 디스크 사건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갖게 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고등학교 때 요즘 말로 비행청소년이라는 친구들과 어울렸다. 그러다가 어느 날 벽에 붙어 있는 3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요강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순간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어 응시원서를 준비하여 제출했다. 그런데 이 선택이 제 인생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줄을 당시엔 몰랐다” 지난 9월에 7군단장 자리에서 물러난 허강수 장로(59세, 중장)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3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요강 포스터가 자신의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거듭 말했다. 허 장로.. 더보기
“사법부가 나서서 예장통합 교단의 불법을 바로 잡아 달라”고?…최삼경 목사의 탄원서를 읽고 “사법부가 나서서 예장통합 교단의 불법을 바로 잡아 달라”고?…최삼경 목사의 탄원서를 읽고 ┃최삼경 목사의 주장은 예장통합 교단을 비난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교회 전체를 잘못된 집단으로 매도하는 반기독교적이고 반 교회적인 망발로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사타임즈 = 이정환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정치부장)] 1784년 천주교가 조선에 전파되면서 조상제사 문제로 불거진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어 1801년 신유년에 첫 번째 천주교박해가 일어났다. 신유년 박해로 인해 중국인 선교사 주문모신부와 신진 실학자로 촉망받던 이벽,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철신 등 3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를 당하거나 유배되는 등 조선 포교 중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당시 천주교 열렬 신자였던 황사영은 천.. 더보기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인터뷰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인터뷰 ┃김의식 목사, “내년은 한미수교 140주년, 한국교회협의회(NCCK)설립 100주년, 빌리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등 아주 뜻깊은 해다. 더욱 결연한 각오로 성령님의 뜨거운 부흥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실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진행 : 엄무환 국장 장소 : 치유하는교회 당회장실 ◆ 먼저 제107회기 부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가장 먼저 진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 부총회장이 되신 것을 누가 가장 기뻐하실까요. - 아마 하나님의 품에 안기신 아버지 김성열 장로님과 어머니 마인순 권사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 같다. 저는 부모님의 사랑과 .. 더보기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이처럼 역대 가장 많은 증경총회장들이 참석해 김 목사의 부총회장 취임을 축하하여 시선을 끌었을 뿐 아니라 특히 김 목사가 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김 목사 자신은 물론 치유하는교회 온 교우들과 참여한 회중들에게 기쁨과 감격의 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분위기가 이뤄졌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월 25일(주일) 오후 5시 치유하는교회 글로리아채플에서 드려졌다. 영등포노회장 김안식 목사(부총회장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영등포노회 전노회장 김상룡 목사(부총회장선대위총괄본부장)의 기도, 영등포노회 부.. 더보기
제107회기 이순창 총회장 취임감사예식…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빛을 발하다 제107회기 이순창 총회장 취임감사예식…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빛을 발하다 ┃이순창 총회장, “이제 저는 며칠 후에 우리 교단 9,400개 교회 교인 2,359,814명, 이들이 축복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아 한국교회에 축복의 주인공이 되는 일에 헌신하고 앞장서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제107회기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취임감사예식은 특별했다. 예식 시간을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으로 하여 연신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림과 동시에 예배와 예식을 통해 총회장으로서 한 해 동안 어떻게 헌신하려는지의 메시지를 담아 선을 보였기 때문이다. 총회서기 정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인 류재돈 장로의 기도, 안주훈 전 서울장신대 총장의 축.. 더보기
제107회기 예장통합 교단 총회장 이순창 목사 단독인터뷰 제107회기 예장통합 교단 총회장 이순창 목사 단독인터뷰 ┃이순창 총회장, "저희 어머니는 늘 보자기를 가지고 다니셨다. 가방이 없으셨다. 핸드백을 가지고 다니는 숙녀분들 보니까 멋은 있는데 거기에 담은 것이 한계가 있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 보자기에는 둥근 것도 담고 직사각형도 담고 정사각형도 담겨 있다. 깔뱅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우리들이 교회 안에서의 섬김과 교회를 어머니로 섬기는 이런 마음으로 어머니된 마음으로 우리 한국교회를 대면하고 싶다" ┃진행 : 엄무환 국장 ◆ 먼저 총회장님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요. -저는 한량없이 부족한 종이다. 거룩한 사명, 거룩한 섬김의 자리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 이렇게 부족함에도 세워주셨으니 .. 더보기
Negotiations with Chinese merchants of construction materials Negotiations with Chinese merchants of construction materials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At the beginning of the dispatch, the city was destroyed by a typhoon and there was no place to sell building materials because it was submerged in seawater. We purchased materials from a building materials dealer, but it was really difficult to find them because the construction required was so high compared to..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46> 화교 건축자재상과 담판 화교 건축자재상과 담판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파병초기, 태풍으로 인해 모든 것이 파괴되었고 도시가 바닷물에 잠겼었기 때문에 건축자재를 파는 곳이 없었지만, 1월 말부터 서서히 건축자재가 반입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건축자재상에게서 자재를 구매하였으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재에 비해 공사소요가 워낙 많다 보니 자재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보통은 세부와 마닐라에서 배에 자재를 싣고 타클로반항에 정해진 날짜에 도착하였지만, 기상이 좋지 않으면 5~7일 지연되기도 하였다. 더욱이 항구로 들어오는 물동량이 폭주하다 보니 세관을 통과하려면 며칠을 기다려야 했다. 주둔지 공사업체도 베트남에서 자재를 들여오다가 세관에서 발이 묶여 주둔지 공사도 지연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현지에 공사자재 가격이 폭등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