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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농심켈로그, 결식아동 위해 13만인분 시리얼로 나눔 펼쳐

농심켈로그, 결식아동 위해 13만인분 시리얼로 나눔 펼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방과 후, 주말, 방학 때 결식 하는 아동들을 위해 133,500인분의 시리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골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 캠페인을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개최한 ‘어디든 놀이터’에서 500여명에게 시리얼 선물세트를 제공 한 뒤, 관계자들이 참여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심켈로그). ⒞시사타임즈

 

이번 나눔 활동은 켈로그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해 온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s for Better Day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021일 농심켈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어디든 놀이터에서 참여 아동 및 학부모 500여명에게 시리얼 선물세트를 선사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 활동에 동참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는 한국 아동의 여가 활동 결핍률이 52.8%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착안, 어린이들의 결핍된 놀 권리를 회복하고 어린이들이 신체를 움직이며 마음껏 놀 수 있는 오감만족 놀이 체험 행사이다.

 

바닥놀이, 재활용 박스 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 해당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유익한 놀이 시간을 갖고 선물로 제공된 시리얼 제품을 맛보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더불어 농심켈로그는 상대적으로 아침 식사 결핍 위험이 높은 위탁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전국 가정위탁소센터를 통해서도 시리얼 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특히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때 아침이나 간식을 거르기 쉬운 위탁 가정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에도 적극 나선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이사는 켈로그는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캠페인을 진행하며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에 앞장서왔다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뿐만 아니라 건강한 놀이 활동 지원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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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