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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름다운 꽃길, 사진 속에 담아보세요 서울시내 식물 소재로 한 ‘아름다운 꽃길 사진’ 공모 실시 5월7일∼7월6일까지 공모…대상 1명 등 우수작 30작품 선정 2011년 아름다운 꽃길 대상 수상작품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공원과 길가에서 꽃에 반해 플래쉬를 터트렸던 사진을 자랑할 기회가 생긴다. 서울시는 공원과 도로변에 심은 아름다운 꽃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꽃길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서울시내 가로변, 공원 및 사유지 등 장소에 관계없으며 수목에서 핀 꽃을 제외한 일년생, 다년생 초화류로, 꽃길로 이뤄진 사진이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으며, 응모방법은 5월7일부터 7월6일까지 2달간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와우서울(http://wow.seoul.go.kr/공모란)에서 사진과 함께 인터넷 .. 더보기
경북도, 국내 최대 1조원 규모 풍력발전단지 유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상북도는 7일 11시 도청 제1회의실(3층)에서 김관용 도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송재원 울진군의회의장, 박주철 에스케이디앤디(주)(SK D&D) 대표이사부회장 등이 참석해 2015년까지 울진지역에 1조원을 투자해 300MW(메가와트)의 대규모 풍력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약 79만 MWh(메가와트) 전력량으로 26만3천 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246백만 리터의 휘발유대체효과와 연간 50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다. 에스케이디앤디주식회사(SK D&D)는 SK그룹의 계열사로 풍력단지, 태양광발전단지, 바이오가스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기업이다. .. 더보기
“자궁암 12년 투병하다 기적같은 새 삶을 얻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섰던 러시아 여인…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암 완치 두만강핫산교회,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의 도움으로 무료수술 제공 왼쪽부터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장상일 전도사, 양무리교회 윤승종 목사,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김준식 회장, 아들 막심과 환자 스베따, 동산의료원 장황호 원목실장, 산부인과 권상훈 교수, 두만강핫산교회 이흥복 선교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자궁암으로 12년간 투병해 온 러시아 여인이 대한민국의 도움으로 기적같은 새 삶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러시아 핫산지역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스베따 오즈그로스까야(46)씨는 지난 4월2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자궁암과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스 베따씨는 원양어선을 타는 남편 세르게이(.. 더보기
6·25 범국민대회, 서울시청광장에 3만명 모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62주년 6·25 범국민대회를 주일인 오는 6월2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보수시민단체장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회가 순국선열들을 기념하고 호국·안보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3만명이 참여하는 제62주년 6·25 범국민대회를 주일인 오는 6월2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주요 보수시민단체장들을 초청해 4일 정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성우회 고명승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구재태 회장 △자유수호국민운동 장경순 회장 △6·25 참전유공자회 김용찬 회장 △중등법인협의회 오정석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염상희.. 더보기
CBS 차기 신임 사장에 현 이재천 사장 선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재단법인 CBS는 4일 사장추천위원회와 재단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차기 사장에 현 CBS 이재천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CBS재단이사회에는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17명 중 출장 3명을 제외한 14명의 이사들이 의결에 참석해 만장일치로 이재천 후보를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앞서 사장후보로 나섰던 권오성 목사(전 NCCK 총무)는 CBS 재단이사회에 사장 후보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재단이사회 의결에 앞서 열린 사장추천위원회는 이재천 현 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재천 사장은 “연임이 확정됐지만 어깨가 매우 무겁다”면서 “CBS구성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CBS, 한국 교회가 자랑하는 CBS, 한국사회가 자랑하는 CBS를 만드는데 최선을.. 더보기
아파트공사장 소음 정신적 피해 배상 받는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는 아파트건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배상을 요구한 환경 분쟁 조정사건에 대해 소음피해를 일부 인정하고 시공사가 총 960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건은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1,385명이 인접한 2개의 아파트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7억 8천만 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이다. 신청인들은 A지구 아파트 공사장의 경우 2010년 2월부터, B지구 아파트 공사장은 2010년 5월부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등으로 인해 창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등 피해가 있어.. 더보기
최초의 공정무역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공정무역연합(대표 박창순, 이하 공정무역연합)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공정무역 아카데미(Fair Trade Academy)를 진행한다. 이 와 관련해 공정무역연합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공정무역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정무역의 개념과 원칙, 공정무역의 영향, 참여방법 등을 포함해 공정무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정무역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공정무역 아카데미(Fair Trade Academy)는 5월8일 개강, 모두 10강으로 구성하여 7월10일까지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매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왜’ 우리가 세계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세계의 문제가 우리의 일상생활과 어떻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더보기
방통위, 불법대출 스팸 대량 전송자 검찰송치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방 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박윤현)는 2011년 6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 대출 광고를 목적으로 휴대전화 스팸 문자 300만 건을 전송한 정 모씨(40세)를 적발하여 2012년 5월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적 발된 정 모씨는 대전시 서구 ○○동에 사무실을 임대하여 대부중개업체를 운영하면서 대출고객 모집을 위해 [솔로몬저축] “고객님은 월52,000원 으로 9백만원 사용 가능, 무방문/무수수료”이라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문자메시지를 수신자로부터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300만 건의 불법대출 스팸을 전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 모씨는 직원 5명을 고용하여 솔로몬 저축은행인 것처럼 대출 상담을 하도록 하였고, 전화번호 자동..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30)] SOS 원숭이 이사카 고타로 저 | 민경욱 역 | 랜덤하우스코리아 | 400쪽 | 12,800원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 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며 일본의 차세대 작가로 촉망받는 이사카 고타로가 색다른 이야기를 선보인다. 히키코모리와 엑소시스트, 20분 만에 300억 엔의 손실을 낸 주식 오발주 사건, 원숭이와 합창단이라는 다소 동떨어진 소재를 작가 특유의 교묘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엮어 흥미와 감동을 유발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에서 중요한 세 캐릭터가 등장한다. 한 사람은 타인의 고통이나 슬픔을 느끼면 SOS 신호를 받은 당사자마냥 도우러 달려가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절실한 마음의 소유자. 또 한 사람은 모든 일에 냉정하고 논리정연하게 처신하는 인물이다.. 더보기
신한카드, 소설 태백산맥 모델인 ‘보성여관’ 공사 비용 모금 보성여관 보수 후 모습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인 보성여관의 복원 후 개관을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 등에 소요될 비용을 6월 말까지 모금한다고 7일 밝혔다.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됐으며, 우리 근현대사의 흔적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건립 당시의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보전 가치가 인정돼 2004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 132호로 등재된 바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원형을 크게 잃고 훼손된 보성여관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매입해 작년 말 복원 공사를 마쳤으며, 마무리 공사를 거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보성여관에 기부하고 싶은 신한카드 고객은 6월 말까지 신한카드 기부 포털 사이트 ‘아름人’(h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