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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팬클럽, ‘나눔팬’으로 스타사랑 실천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5월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임재범 씨를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최 근 ‘사생팬 논란’ 등 비뚤어진 스타 사랑이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나눔팬’의 활동도 늘어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임재범 씨를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지난 3월 아름다운가게가 개최한 ‘우리시대 멘토 100인의 응원메시지 전시회’에서 가수 임재범의 메시지가 담긴 나눔상품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해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임재범 씨가 .. 더보기
‘본 레거시’의 새로운 ‘본’ 제레미 레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제레미 레너가 오는 8월,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탄탄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과 현실감 넘치는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바이블로 불려온 ‘본’ 시리즈. 는 2007년 국내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은 이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찾아온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특히 지난 3편의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한 맷 데이먼과 새로운 액션 장르의 개척자라고 불리는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떠나고 없는 빈자리를 신예 제레미 레너가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지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졌다. 하지만 지난.. 더보기
대학생들, 성공의 아이콘으로 ‘안철수’ 꼽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성공의 아이콘으로 안철수 교수를 꼽았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최근 대학생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 교수와 국민 MC유재석이 우리나라 성공 아이콘으로 1, 2위에 각각 올랐다. 성별, 학년과 관계 없이 안철수 교수를 37.9%가 가장 먼저 떠올렸으며, 2위에는 유재석(8.0%)이 차지했으나 안 교수와는 무려 5배에 가까운 응답차를 보였다. 이어 김연아 선수와 반기문 총장이 나란히 7.0%의 득표를 보여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이건희 회장(6.7%)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1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 대학생의 약 85%가 .. 더보기
중고차, ‘등록’되는 순간 싸진다는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중고차의 경우 연식이 오래되거나 사고이력이 있을수록 감가되기 마련이지만,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고차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시점은 바로 신차에서 중고차로 성질이 변하는 자동차 등록시점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 따르면 중고차는 수요에 따라 상이한 감가패턴을 보이기도 하지만 보통 등록시점으로 신차가격의 10~15% 가량 감가되어 이후 해마다 7~8%가량 하락한다. 따 라서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는 일명 ‘임판차’나 차량 상태가 신차에 준하면서도 경제적인 가치가 높은 ‘신차급중고차’도 중고차라는 타이틀을 단 이상 감가를 피할 수는 없는 것. 특히 신차와 1년차 사이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자동차의 기계적인 가치가 감소보다는 명의 이전 등 행정적인 명의상의 가치변화가 크게.. 더보기
광우병 젓소 한마리에 촛불시위까지 가서야… 전세계에서 교육열이 강해서 고학력집단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고 학력 실업자가 넘쳐나 백수가 무려 300만이 거리를 떠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런 나라 국민이 아직도 집단적 미신과 괴담에 늘어나 이성을 잃고 거리고 뛰쳐나와 나라를 어지럽히고, 사회를 불안하게 하는 이기적 집단행동이 춤을 추고 정말로 아이러니 한 국민임은 부인 할수 없다 하겠다. 현대사회는 과학시대다 무엇보다 과학적 접근 그 기초위에 국민적 신뢰가 쌓여 이를 믿고 가야 한다. 과 학적 사실이 아닌 것은 국민들이 믿고 과담에 휩쓸려 거리를 방황하는 것을 그 무엇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국민적 사고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과학의 토대위에 살아가고 있다. 정부의 중요 정책에도 과학이 연관되어 있다. 기후변화. 신생에너지. .. 더보기
김황식 총리 “예비전력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김 황식 국무총리는 4일 “5월 들어 전력 예비력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발전소 정비 등으로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관계기관은 긴장감을 갖고 전력수급 대책 수립과 비상대비태세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6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특히 예기치 않은 일기변화로 인한 전력소비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급문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언론, 시민사회와 협력해서 특히 냉방수요가 많은 상업용과 사무실 건물이 전기절약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국민들도 절전, 대중교통 이용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해.. 더보기
서울시, 세계무형유산 ‘종묘제례’ 봉행과 어가행렬 재현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유네스코 지정 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인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오는 5월 6일 오전 11시 0분부터 오후 6시30까지 종묘에서 진행된다. 임금이 종묘를 알현하기 위하여 임금을 중심으로 문무백관과 호위부대인 현무대(玄武隊)가 앞뒤에서 따르는 어가행렬의 전 과정을 재현하며 1,200명의 참가자가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경복궁을 출발해 세종로와 종로1·2·3가를 지나 종묘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영년전 제향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정전제향은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국태민안과 왕조의 번영을 기원하던 의식이다. 토.. 더보기
[박기자's MOVIE story (13)] 로렉스 로렉스 (2012)Dr. Seuss' The Lorax 8.3감독크리스 리노드, 카일 발다출연대니 드비토, 에드 헬름스, 잭 애프런, 테일러 스위프트, 롭 리글정보애니메이션 | 미국 | 86 분 | 2012-05-03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 중 한 사람인 닥터 수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동화 작가 중 한 명이다. 를 포함, 48권의 동화책을 펴냈고, 이는 17개국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 5억 권 이상 팔리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나무 요정 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환상적인 모험과 환경적인 메시지까지 선사하는 는 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화되는 작품으로 닥터 수스가 생전 가장 아꼈던 작품이다. 에 등장하는 주요 배경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최첨단 인공 .. 더보기
 인천시,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천시에서는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난 3일 부터 30일까지 쇠고기 이력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미국에서 최근 광우병 발생으로 인해 수입쇠고기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수입쇠고기의 국내산 둔갑판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이다. 특별단속에는 인천시 및 각 군·구 주관으로 시행되며 특별사법 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등에 소속된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도 참여될 예정이다. 도축장과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식육판매업소 총 3,094업체가 단속대상이다. 특히 국내산으로 표시된 쇠고기의 경우 현장에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하고 의심되면 국내산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시료의 DNA 분석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표시의 경우 7년이..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29)] 푸코의 진자(전 3권) 움베르토 에코 저 | 이윤기 역 | 열린책들 | 407쪽 | 각권 10,800원 이 소설의 작가 에코는 현재 볼로냐 대학의 교수이며 세계적인 기호학자, 역사학자, 철학자, 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푸코의 진자』는 『장미의 이름』에 이은 에코의 두 번째 소설로 작자의 해박한 지식과 서양의 각종 비교(秘敎) 집단의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지적 소설이다. 이탈리아에서 1988년 첫 출간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와, 신성 모독이며 냉소적이라는 교황청의 비난을 한몸에 받은 현대의 고전이다. 또한 미국에서도 발간 6주 만에 30여만 부가 팔렸으며 권위 있는 서평지인 뉴욕 타임즈 북리뷰가 80년대를 마감하는 특집호에서 이 작품을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사실은 이 소설의 뛰어난 작품성을 대변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