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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광주시, 시내버스 노·사 한마음 단합대회 열려 광주시, 시내버스 노·사 한마음 단합대회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광주 시내버스 노․사 한마음 단합대회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위원장 박상복)에서 주최로 지난 23일 KT&G 광주제조창 운동장에서 열렸다. ▲광주시 시내버스 노·사 한마음 단합대회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는 350여 명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이 참가해 노․사 상생 선언식과 장기자랑, 체육행사 등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7월 임단협 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된 것은 우리 모두가 승자임을 증명한 것이고,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이다”면서 “앞으로도 노․사와 광주시가 서로 손을 맞잡고 화합하자”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에..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비전 모색 한국스카우트연맹,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비전 모색 전국훈육지도자회의 300여명 참여…23일부터 1박 2일간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23일부터 1박2일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대표 3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훈육지도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훈육지도자회의’가 23일부터 1박2일간 개최됐다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c)시사타임즈 이번 회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한민국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개최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Remember 1991, Go Together 2023!'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성공 스토리’ 기조강연, 유치성공기념.. 더보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II 개최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II 개최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II 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명신)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27일 ‘변화하는 가족에 대응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0년간 서울의 가족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25개 자치구 센터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부모교육·가족상담·문화행사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가족친화문화조성의 ‘패밀리 허브’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의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민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가족정책의 전.. 더보기
추석 10일 연휴, 주부 걱정 1위는 ‘음식 준비’ 추석 10일 연휴, 주부 걱정 1위는 ‘음식 준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10월2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됨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을 보내게 됐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를 앞둔 주부들은 긴 연휴기간 동안 최대 30끼니의 식사를 준비해야만 해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줌마닷컴(www.azoomma.com, 대표 황인영)은 회원 7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연휴와 관련된 조사를 실시했다. ▲자료제공 = 아줌마닷컴 (c)시사타임즈 먼저 긴 명절 연휴로 인한 고민거리와 관련해 주부들은 ‘음식준비(29.6%)’를 제일 큰 고민꺼리로 꼽았다. 10일간 매 끼니를 준비한다고 해도 30끼니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명절 제사음식 뿐 아니라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걱.. 더보기
서울고법 “서울교회 예금출급권 박노철 목사에게 있다” 서울고법 “서울교회 예금출급권 박노철 목사에게 있다” |법원, 박노철 목사 반대측 항고 기각 결정 |법원, 박 목사 동의없는 예금출급 안된다 |법원, 박 목사가 서울교회 담임목사이자 당회장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박노철 목사가 서울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당회장이며 따라서 박 목사의 동의 없이는 서울교회 명의의 예금계좌에 대하여 출급청구를 해선 안 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청사 건물 전경 (사진출처 = 서울고법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9월20일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재판장 성낙송 판사, 이하 법원)는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반대측인 유태서(서울교회 사무국장)를 포함한 세 명의 채권자들(항고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보람(대표변호사 임상헌) 이하 채권자)이 박노철 목사(채무자, 소송.. 더보기
‘2017 구로 G페스티벌’ 22~24일 구로구 곳곳서 열려 ‘2017 구로 G페스티벌’ 22~24일 구로구 곳곳서 열려 첫 행사인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구로구의 대표 축제인 ‘G페스티벌’이 22일부터 24일까지 안양천과 신도림역 일대 등 구로구 등지에서 열린다. 22일 첫 행사로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오전 10시 구로디지털단지(마리오타워)에서 개최됐다. ▲구로 ‘G페스티벌’의 첫 행사인 ‘제15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22일 개최됐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강요식 위원장실) (c)시사타임즈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하는 이 대회는 산업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변모한 구로를 홍보하고, 벤처인의 사기를 올리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넥타이를 매고 5km를 달리는 이색적인.. 더보기
롯데월드 “근로시간 꺽기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없다” 롯데월드 “근로시간 꺽기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없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롯데월드는 22일 알바노조와 서형수 의원이 제기한 근로기준법 위반과 관련하여 입장자료를 내고 각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먼저 롯데월드측 “출퇴근기록부에 아르바이트 근로자가 출퇴근 시간을 직접 기록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며 “실제로 초과 근로가 확인되면 초과 근로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단 업무시간 이전에 실제로 근무를 하지 않거나 자의에 의해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경우는 근로시간으로 인정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핑거체크는 근로자들이 사업장에 입장하기 위한 체킹장치로, 업무 준비시간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은 5분 빨리 퇴근하고 있다”면서 “이는 .. 더보기
“신선에너지, 우리 축산물 체험하세요~” “신선에너지, 우리 축산물 체험하세요~” 축산자조금연합,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 ▲우리 축산물의 신선한 유통과정을 나타낸 '우리 축산 탐험 컬링게임'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사진제공=축산자조금연합). ⒞시사타임즈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294개 업체, 961개 부스로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축산물 할인 판매한다. 또 즉석 숯불구이 행사 등 일반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축산자조금연합은 ‘신선에너지 우리 축산 탐험대.. 더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제1회 당당한 요리경연대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제1회 당당한 요리경연대회 개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류 저감 요리 만들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당류 저감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식단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제1회 당당한 요리 경연대회’를 23일 남양주체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시사타임즈 이번 경연대회는 ‘달지 않은 건강 한끼 도시락(일품식)’과 ‘덜 달수록 더 맛있는 디저트’를 주제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 경연은 도시락 통에 담을 수 있는 밥과 반찬(2종) 세트, 2부에서는 케이크, 과자, 다과 등 디저트 2종과 음료 1종으로 구성된다. 경연 심사는 제과·제빵관련 전문가, 교수, 셰프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 11명.. 더보기
대전시, 성매매 추방주간 민·관·경·교 합동캠페인 펼쳐 대전시, 성매매 추방주간 민·관·경·교 합동캠페인 펼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21일 오후 3시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원에서 성매매 추방을 위한 민·관·경·교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전시 성매매 추방을 위한 민·관·경·교 합동캠페인 (사진제공 = 대전시청) (c)시사타임즈 9월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에는 여성인권지원상담소 ‘느티나무’를 비롯해 대전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대전지방경찰청, 대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으능정이거리 등 은행동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매매, 성폭력이 근절되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