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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아람코-인액터스코리아, 한국 대표팀으로 성대 인액터스팀 선발 아람코-인액터스코리아, 한국 대표팀으로 성대 인액터스팀 선발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아람코 아시아 컵’ 출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아람코 코리아와 인액터스 코리아는 올해 11월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아람코 아시아 컵’에 한국 대표팀으로 성균관대학교 인액터스 팀을 선정했다. ▲아람코 이노베티브 챌린지_최종평가 단체사진(사진제공=인액터스 코리아). ⒞시사타임즈 ‘아람코-인액터스 이노베이티브 챌린지’는 아람코 아시아에서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총 10개월 동안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에서 온 대학생들이 각 지역사회와 관련된 기후변화, 환경 지속성 및 에너지 효율성의 이슈들을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아람코 코리아와 인.. 더보기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음식 나눔 활동 진행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음식 나눔 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와 고양시(시장 최 성)에서 실시하는 ‘역사탐험대’는 일산대진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소.나.무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9월20일 진행했다. ▲사진제공=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역사 나눔 활동’은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명절 음식을 나누고우리나라 전통을 지켜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 역사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유림(일산대진고등학교 2학년)학생은 “송편과 부침개를 직접 만들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특히 우리가 열심히 만든 음식을 마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소방관·경찰관분들께 전달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활.. 더보기
미래엔,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개최 미래엔,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미래엔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함께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포스터(사진제공= ㈜미래엔). ⒞시사타임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월인천강지곡’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고 그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기 국어학과 언어학, 서지학 등 여러 분야의 실증적 연구 결과를 국제 학계와 공유하는 첫 장(場)으로서 국내외적으로 해당 문헌의 가치와 국보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한국어문학 아시아연구소 소장인 로스킹 교수를 비.. 더보기
한체대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 나서 한체대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 나서 2022년까지 5년간 10억 지원…완벽한 춤 DB 구축예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생활무용학과(교수 백현순)가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토대연구 인문사회분야 사업지원’에 선정되어 향후 2022년까지 5년 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체대 김성조 총장과 생활무용학과 백현순 교수와 학생들이 지원사업 선정 쾌거에 자축하며 천마상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체육대학교) (c)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무형문화재 춤의 전승과 확장에 목적을 두고 있다. 1단계(2017년~2020년) 무형문화재 전통춤 콘텐츠 DB 구축,..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241)] 가을의 복수 [책을 읽읍시다 (1241)] 가을의 복수 안드레아스 그루버 저 | 송경은 역 | 단숨 | 524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실로 매달아 움직이는 인형 마리오네트.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마리오네트처럼 관절 마디마디가 부러진 채 밧줄에 감긴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현장출동팀의 발터 풀라스키 형사는 나체로 모든 관절 뼈가 부러지고 여기저기 혈종이 있는 시신을 보고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희생자 나탈리가 매춘부라며 이 사건에 무게를 두지 않고, 마약중독자의 사고사로 결론 내려 한다. ​ 그는 결국 혼자 힘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그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단 하나, 나탈리의 엄마 미카엘라다. 그녀는 자기 딸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데 혈안이 되어 종종 풀라스키의 수사를 .. 더보기
알바노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근로기준법 위반” 규탄 알바노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근로기준법 위반” 규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환경노동위원회)과 알바노조는 22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일했던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제보를 받아 근무내역, 임금명세서 등을 확인한 결과 심각한 수준의 근로기준법 위반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과 알바노조가 22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근로기준법 위반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출처 = 알바노조 페이스북) (c)시사타임즈 서 의원과 알바노조는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근로기준법 위반을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1시간 단위로 근무시간을 책정해 하루 평균 30분, 최대 90분의 근무시간 꺾기를.. 더보기
문 대통령 “북핵, 유엔 다자주의 대화로 풀어야” 문 대통령 “북핵, 유엔 다자주의 대화로 풀어야” 유엔 총회 연설…“국제사회, 북핵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엔헌장이 말하고 있는 안보 공동체의 기본정신이 한반도와 동북아에서도 구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은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말할 수 없는 실망과 분노를 안겼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 더보기
‘2017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21일 개막 ‘2017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21일 개막 첫날 ‘로컬푸드’ 세션에 이목 집중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주푸드 같은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지역 경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주푸드 플랜은 전주시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 유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자립순환경제 구축 등을 위해 추진해온 대한민국 최고 도시의 도시먹거리전략이다. 아냐 링벡 로컬 퓨쳐스 프로그램 디렉터는 2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2017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첫날 진행된 주제강연과 워크숍에서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식량안보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구조선을 구축.. 더보기
‘文정권 5천만 핵인질·공영방송장악 저지 규탄대회’ 열려 ‘文정권 5천만 핵인질·공영방송장악 저지 규탄대회’ 열려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주관…21일 개최 ‘전술핵 재배치 요구’ 천만인 서명운동 이어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요식)는 9월21일 오후 4시 세일빌딩 6층에서 ‘문재인 정권 5천만 핵인질. 공영방송장악 저지 규탄대회’가 개최됐다. ▲문재인 정권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는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시사타임즈 이날 행사는 안보에는 무능하면서 노조를 앞세워 공영방송을 장악하기위해 골몰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행사에는 강요식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홍춘표 상임고문, 구의원(최숙자, 서호연, 박종여.. 더보기
서울교회 관련 통합총회행정재판, 재심(再審)결정 서울교회 관련 통합총회행정재판, 재심(再審)결정 |총대들, 총회행정재판 판결 강력 질타 불신임 |총회재판신임국장 및 국원들 교체 |서울교회 관련 재판, 총회재판국이 재심 |재심재판개시 결정 때 원심판결효력 정지시킬 듯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소위 9·11사태로 명명되는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행정쟁송분과(분과재판장 노성국 장로, 이하 행정재판부)의 서울교회 관련 판결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총회재판국을 수렁으로 빠뜨리는 자충수가 됐다. 지난 9월11일의 기습적 판결로 통합 총회 산하 서울교회를 비롯하여 서울북노회를 쑥대밭으로 만든 행정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제102회기 총대들이 결코 좌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총대들은 일제히 행정재판부 판결의 잘못을 질타했으며, 신임재판국원들을 불신임한 나머지 새로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