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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뷰티풀라이프’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뷰티풀라이프’ 1차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상담-훈련-인턴십-취업의 개별맞춤형 고용지원 취약 여성 자립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 ​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창비빌딩 스튜디오에서 근로빈곤층 여성의 고용가능성 증진을 위한 통합적 자립지원 프로젝트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시사타임즈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뷰티풀 라이프 참여자와 후원자, 지역연계기관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하여 의미있는 시도를 응원했다. ​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홍진주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팀 강승성 팀장의 격려사, 센터의 사업추진경.. 더보기
연세대 ‘TALKS 취향저격 국제기구 활동과 진로개발 멘토링’ 특강 진행 연세대 ‘TALKS 취향저격 국제기구 활동과 진로개발 멘토링’ 특강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학과장 이현옥)는 지난 10월26일 '글로벌행정학과 TALKS 취향저격 국제기구활동과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 정의관 514호 강의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이종현 유엔협회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WFUNA)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조정관과 김경수 유엔과국제활동정보센터(Information Center for UN and International Activities, ICUNIA) 대표를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종현 유엔협회세계연맹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조정관은 "10대 때부터 좌충우돌 다양한 .. 더보기
서울시, 서울가족학교 25개 자치구서 실시 서울시, 서울가족학교 25개 자치구서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명신)는 서울가족행복을 위한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을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셰프(사진제공=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2015년부터 2016년 서울가족학교 참여자는 약 3만 명으로(31,210명) 서울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교육 참여 후 실시한 만족도는 4.65점을 기록하여 우수한 성과로 그 효과성을 입증했다. ​ 서울가족학교 중 예비부부교실에 참여한 성북구 박00씨는 “예비부부교실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방법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면서 “결혼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 더보기
김경협 “국제분담금 매년 증가…기준· 조정장치 전혀 없어” 김경협 “국제분담금 매년 증가…기준· 조정장치 전혀 없어” 비외교부처, 최근 2년간 20.6% 증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정부가 UN등 국제기구에 납부하는 분담금(국제기구 분담금)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외교부 보다 비외교부처의 분담금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갑)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정부는 올해 외교부 등 36개 부처에서 406개 분담금에 총7,353억원을 납부했다. 이는 2015년 6692억원, 작년 6992억원과 비교하여 전년대비 각각 300억원(4.5%), 361억원(5.2%) 증가한 것. 김 의원은 “이 같이 국제기구 분담금이 증가하는 데는 비외교부 35개 각 부처의 분담금이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는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259)] 그레이스 [책을 읽읍시다 (1259)] 그레이스 마거릿 애트우드 저 | 이은선 역 | 민음사 | 696쪽 | 15,800원 ​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그레이스』는 1843년 캐나다에서 실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미스터리 소설이자, 기묘한 매력을 지닌 여인 그레이스 마크스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욕망을 파헤치는 심리 소설이다. 16세의 나이에 살인에 가담하고 종신형을 선고받아 30년간 옥살이를 하다 사면된 그레이스는 19세기 내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애트우드는 일찍이 그레이스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CBC 텔레비전 드라마 「하녀」의 극본을 집필했다. 하지만 가려진 진실을 보다 정확하게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사료들을 참고하고 연구하여 「하녀」 이후 20년 만에 소설 『그레이스.. 더보기
생명나무숲교회 ‘창립1주년 비전 선포식’ 개최 생명나무숲교회 ‘창립1주년 비전 선포식’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복음통일을 준비하며 영성과 전문성으로 다음세대를 세워 세상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해가는 생명나무숲공동체를 지향하는 마포구 생명나무숲교회(장헌일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인 10월29일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무숲교회 창립1주년 비전선포식이 29일 열렸다. (사진제공 = 생명나무숲교회) (c)시사타임즈 ▲생명나무숲교회 창립1주년 기념 케익 커팅식_(왼쪽부터)안창호 재판관, 고종욱 총재, 채의숭 회장, 김영진 장로, 장헌일 목사, 전용재 감독회장, 박홍섭 청장, 원종문 목사, 김원일 목사, 오수철 장로 (사진제공 = 생명나무숲교회) (c)시사타임즈 생명나무숲교회는 이날 비전선.. 더보기
[영상칼럼] ‘김덕수 사물놀이’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영상칼럼] ‘김덕수 사물놀이’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60년 예인 인생에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걸쳐 분포가 될 만큼 하나의 장르로 굳혀놓은 그의 세월에 비해 근래에 무뎌진 관심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959년 7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20대에 북, 장구, 꽹가리, 징으로 사물놀이를 활성화하여 오대양 6대주에 전파했다. 사물놀이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우리의 뿌리다. 두드림으로 가슴깊은 울림이 되어 민족의 한을 신명나게 민초의 소리로 승화 된 것이다. 또 울림 자체가 우리 민족이 살아왔던 자연과의 조화이다. 어느 민족이든 그들이 살아왔던 자연의 소재로 악기를 만든다. 나라마다 울림이 다르고 진.. 더보기
황철규 목사와 익산노회 관계를 역지사지로 풀어보다 황철규 목사와 익산노회 관계를 역지사지로 풀어보다 ┃총회특별재심재판국원들에게…“진실이 무엇인지를 올곧은 판결로 밝혀주십시오” 「익산노회가 지난 제102회기 통합 교단 총회 때 황철규 목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재심을 청구했었다. 그러나 총회 때 익산노회측이 총대들을 대상으로 주장한 청구사안들이 사실과 다르다며 황철규 목사가 본사에 글을 보내왔다. 이에 본사는 황 목사의 글을 그대로 게재하기로 했으며, 익산노회측이 반론글을 보내오면 역시 게재할 계획이다. 황 목사의 주장에 대해 익산노회측도 반론글을 보내주길 요청하는 바이다」. [기고문- 황철규 목사(전 익산노회장)] 우리가 잘 아는 역지사지라는 말은 바둑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상대의 수를 읽는 의미로 사용한다. 필자와 익산.. 더보기
굿피플, 친환경 기저귀 가방으로 미혼모 가정지원 나서 굿피플, 친환경 기저귀 가방으로 미혼모 가정지원 나서㈜블레싱포유, 사회공헌 MOU 체결하고 기부물품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과 ㈜블레싱포유(대표 신미경)이 친환경 기저귀 가방으로 미혼모 가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굿피플-블레싱포유 사회공헌 업무협약 (사진제공 = 굿피플) (c)시사타임즈 굿피플과 블레싱포유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미혼모 가정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블레싱포유는 이날 약 450만원 상당에 이르는 친환경 기저귀 가방 55점을 굿피플에 기증했다. 기증한 기저귀 가방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 더보기
장고협 “장애인 근로자, 권리를 당당히 누리는 근로자 되야” 장고협 “장애인 근로자, 권리를 당당히 누리는 근로자 되야”2017년 제2차 근로자간담회 26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손영호, 이하 장고협)는 26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근로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차 근로자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26일 ‘2017년 제2차 근로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강사로 나선 장고협 장애인노동상담센터 조호근 센터장은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시 임금체불, 장애인차별을 당했을 때 대처 방법을 상담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당당한 근로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누리므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고협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