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

포낙보청기 수지센터, 노인복지회관에 청각교육 진행한다 포낙보청기 수지센터, 노인복지회관에 청각교육 진행한다 용인시 수지 노인복지회관과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포낙(phonak)보청기 수지센터(원장 이화영)가 용인시 수지 노인복지회관(관장 한근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청기 지급은 물론 청각교육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낙보청기 수지센터와 용인수지복지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에서부터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사례관리과 이주영 과장, 포낙보청기 수지센터 이화영 원장,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한근식 관장, 포낙보청기 수지센터 김태우 부원장(사진제공 = 소노바 그룹 홍보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포낙보청기 수지센터와 용인시 수지 노인복지회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 지역사회 노년층 및 가족들의 삶의 질.. 더보기
(사)월드뷰티핸즈, 제 3차 총회 개최…WBH 미주지회 창립 승인 (사)월드뷰티핸즈, 제 3차 총회 개최…WBH 미주지회 창립 승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사)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미주지회 창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3차 총회 및 이사회에서 (사)월드뷰티핸즈 장헌일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사)월드뷰티핸즈는 2월25일 법인사무실에서 제5차 이사회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7년 사업보고와 수입지출예산 의결과 함께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으며 미주지회 창립을 승인했다. 또 올해의 신규 사업으로 청년과 어르신들에게 라는 프로젝트를 마포구청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더 .. 더보기
서울시,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서울시,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지역주민 수질검사원(160명) 양성하여 검사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수질검사 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급수환경을 개선하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리수품질확인제 수질검사(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각 가정집의 수돗물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주간에만 실시하던 것을 야간까지 확대하게 됐다. 수질검사 항목은 ▲소독상태를 확인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에 대하여 검사한다. 시는 .. 더보기
국민-경찰-연구자, 치안현장 문제 과학기술로 해결 나서 국민-경찰-연구자, 치안현장 문제 과학기술로 해결 나서 전국민 대상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안현장 문제해결 아이디어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과학․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일명 ‘폴리스 랩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폴리스 랩 사업은 그간 관심이 저조했던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 중 현장(국민, 경찰)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단기간(3년) 내에 연구와 실증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폴리스 랩 선정부터 연구개발과 실증까지 전 과정에서 국민, 경.. 더보기
한교총·평통연대, 3·1절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개최 한교총·평통연대, 3·1절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사단법인 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이하, 평통연대)와 함께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이 주최하고, 평통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예배와 심포지엄은 오는 3월1일 오전 7시부터 9시20분까지 종교교회당(최이우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교총 대표회장인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회원 교단 총회장과 등 임원들과 교인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3.1운동의 역사성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발제는 윤경로 교수(전 한성대 총장), 패널로는 이승희 목사(반야.. 더보기
경기도,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항일 유적 알리기 나서 경기도,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항일 유적 알리기 나서 2017년 실태조사 실시…257개 항일 유적지 존재 확인 1억2천만원 예산 투입해 58개소에 안내판·동판 등 설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잊혀져가는 도내 항일유적지를 대상으로 ‘유적 알리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하경 자결지(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차로 58개 항일유적지에 1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내판과 동판 등 안내표지 설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도가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한 도내 유적지는 모두 257개소로 건조물 38개, 터·지 181개, 현충시설 38개 등이다. 이들은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항..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34)] 유령함대(전 2권) [책을 읽읍시다 (1334)] 유령함대(전 2권) 피터 W. 싱어·오거스트 콜 저 | 원은주 역 | 살림출판사 | 696쪽 | 24,3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미 국방성, CIA, 미 의회의 자문 위원이자 주목받는 미래학자 피터 싱어가 미중 전쟁을 다룬 팩트 소설을 선보인다. 2026년 중·러 동맹의 미 태평양 선제타격과 ‘사이버 진주만 습격’으로 발발한 3차 세계대전을 그린 이 소설은 미 국방성 필독서로 꼽히고, 「왕좌의 게임」 「헝거 게임」 제작자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하와이섬과 태평양, 우주와 사이버를 주 무대로 한 『유령함대』는 각지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긴장감 넘치는 400개 에피소드로 치밀한 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터 싱어는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실제 교류해온 미국 .. 더보기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콩고자유대학 한경훈 선교사와 총회공문위조…총회장 직인 위조·이광선 목사 사인 도용 ┃한경훈 선교사, 2013년 4월5일자 위조총회문서는 이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것 ┃이광수 총장, 불어본 부총장 임명장과 문제의 ‘위조총회문서’는 허위 문서이며 사기문서 ┃한경훈 선교사…학교재정지출사인권 얻기 위해 2013년4월5일자 위조문서를 2016년10월 학교거래은행에 제출 ┃콩고법원, 한경훈, 박성원 선교사에게 위조문서와 횡령으로 징역 2년형 선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콩고자유대학교(총장 이광수 목사, 이하 콩고자유대) 전 부총장이었던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자유대가 거래하는 은행에 제출한 문서 가운데 총회위조문서가 발견됐다. 이 사안이 불거지자 한 선교사는 문제의 위조문서를 이광수 목사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책임.. 더보기
보건복지부, 공무원·지역봉사자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부, 공무원·지역봉사자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 3만명 참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마을 사정에 밝은 지역 자원봉사자와 복지공무원이 2인 1조를 이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에는 ▲부녀회 회원 ▲가스검침원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업주 등 지역봉사자 3만여명이 활동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봉사단 ‘좋은이웃들’이 참여한다. 복지부는 “그동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공공과 민간의 정보·자원이 분절돼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낮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읍면동 복지공무원 혼자서는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 소외계층을 .. 더보기
스토킹 범죄에 징역형까지 가능해진다 스토킹 범죄에 징역형까지 가능해진다 정부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스토킹 행위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른 범칙금 수준이 아닌 징역 또는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자료출처 = 여성가족부 (c)시사타임즈 정부는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22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심의·확정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몇 년 새 폭행,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스토킹․데이트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을 제고하고 국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토킹 사건은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