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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서울 은평소방서, 전기장판·전기히터 안전사용 당부 서울 은평소방서, 전기장판·전기히터 안전사용 당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전기장판과 전기히터가 온갖 전산과 발열체들로 이루어져 전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그 전기를 열로 변환하기 때문에 화재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므로 안전한 보관 및 사용을 당부했다. ▲전기장판 보관법(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화재위험 요인은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발열 ▲전기장판 위에 천연고무 침구류를 장시간 놓아 둘 경우 ▲전기장판 자체의 노후화로 열선의 단선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올바른 사용 및 관리를 위해 ▲구매 시 KC마크 반드시 확인하기 ▲미사용시 반드시 전원 차단하기 ▲장시간 사용 금지 ▲미사용시 동그랗게 말아 보관하기 ▲무거운 물건 .. 더보기
남양주효도학교, 치매어른신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 화제 남양주효도학교, 치매어른신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 화제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 다수 참여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마련 이벤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이하 남장협) ‘남양주효도학교’는 설을 맞아 치매어르신 기억회상 프로그램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복 봉투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후원 행사에 참여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왼쪽)과 행사 주최자인 백종덕 센터장(사진제공=남양주효도학교). ⒞시사타임즈 이 후원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남양주 구리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요양기관 입소 어르신들의 사회성 회복 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복봉투는 10개 1만원으로 남양주효도학교에서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학교 운영 및 요양기관..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56)] 그라운드제로 [책을 읽읍시다 (1556)] 그라운드제로이거옌 저 | 남혜선 역 | 알마 | 472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무색무취의 소리 없는 공격자 방사능으로 한순간에 유령 도시가 된 타이베이. 대만 북부 지역이 폐허가 된 가운데 정부는 대만 남부 타이난으로 천도를 결정하고 예정된 총통 선거도 일 년 반 미뤄진다. 대참사의 원인은 대만 북부의 제4원전을 무리하게 강행한 탓이다. 그러나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번진 이 원전 사고에는 무언가 다른 이유가 숨겨져 있다. 『그라운드제로』는 원전을 둘러싼 정치적 술수와 국가 권력의 민낯을 맞닥뜨린 한 인간의 근원적 공포와 저항을 통해 인류 문명에 대한 맹신과 오만을 날카롭게 비판한 미스터리 역작이다. 프랭크오코너 국제단편문학상과 맨아시아 문학상 후.. 더보기
서울교회 재정 비리 문제, MBC PD수첩 방송 예정…‘안식년 후 재신임’건, 법원의 엇갈린 판결 혼란야기 서울교회 재정 비리 문제, MBC PD수첩 방송 예정…‘안식년 후 재신임’건, 법원의 엇갈린 판결 혼란야기┃안식년 후 재신임 건, 서울고법 38민사부는 반대측 손 들어줘┃동일사건에 대해 서울고법 37민사부는 박노철 목사 측 손 들어줘|안식년제 규정, 37민사부는 무효 · 38민사부는 유효…대법원 판결은?|반대측이 주장한 200년 10월 8일 공동의회, 과연 유효한가?|MBC PD수첩, 서울교회 재정 비리 건 취재|서울교회 문제가 한국교회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수백억 대의 재정비리를 감추기 위해 박노철 위임 목사를 쫓아내려고 일으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박 목사 반대 측의 거사(擧事)가 단지 서울교회 내부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는 물론 한국교회에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더보기
농심켈로그, 지구환경 살리는 고 그린 캠페인 전개 농심켈로그, 지구환경 살리는 고 그린 캠페인 전개2월부터 사무실서 일회용컵 사용 금지·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권장음식물 쓰레기·플라스틱 배출 최소화하고 포장재 줄이기에 총력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농심켈로그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2019년 2월부터 고 그린(GoGreen)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농심켈로그. ⒞시사타임즈 사무실 내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및 다회용컵 사용 장려와 함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권장한다.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으로 지구환경을 살리는 지킴이가 되기로 결심하고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머그, 텀블러와 더불어 별도 마련된 다회용컵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켈로그는 전세계적으로 지구 보호 활동을.. 더보기
발달장애인 새 직무개발을 위한 ‘키워드 검색사’ 훈련 25일 종료 발달장애인 새 직무개발을 위한 ‘키워드 검색사’ 훈련 25일 종료EMC-MYSC-휴먼에이드포스트-커리어플러스센터 공동 프로젝트 진행…3명 수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해 12월5일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신문사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새 직무개발을 위한 '키워드 검색사' 훈련이 1월25일 종료했다. ▲8주간 하루 4시간씩 총 24차례 직무훈련을 마친 교육생 3명이 이번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한 기관의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 = EMC)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홍석진(28), 김종현(24), 이민영(23) 등 훈련을 마친 3명은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일자리를 갖는다. ‘키워드 검색사’ 직무훈련은 △예비사회적기업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이하 EMC) △전문 컨.. 더보기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 24일 출범…“영화계도 정규직화 하자!”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 24일 출범…“영화계도 정규직화 하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출범식에서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 민족민주열사추모연대 등이 함께했다. ▲사진제공 = 한국스타트업연맹 (c)시사타임즈 이정우 한국스타트업연맹 의장은 상임공동위원장 취임사를 통해 “영화는 종합 예술, 종합 산업이다”며 “마중물만 부어주어도 맑고 생명을 살리는 물이 무궁무진하게 샘솟는 영화산업에 역사 영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영화인들에게 미력하나마 길을 모색하고 열어가며 활력을 불어넣는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민주역사영화추진위원회는 비정규직이 고착화되어있는 영화산업.. 더보기
경찰, 조직·인력 확충…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 경찰, 조직·인력 확충…사이버 성폭력·도박 등 총력 대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올해 1월 총 192명의 사이버인력을 증원하고 17개 전 지방청 사이버 성폭력팀의 정식 직제화 및 주요 7개 지방청에 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을 추진한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 17개 지방청과 본청에 불법촬영물 유포범죄를 전담 수사할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설치해 웹하드‧음란사이트‧커뮤니티사이트 등 536개를 대상으로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100일간 전개했다. 그 결과 불법촬영자, 음란물유포사범 등 총 3,847명을 검거해 136명을 구속했다. 이 중 음란사이트‧웹하드‧헤비업로더 등 777개 유통플랫폼을 단속하여 457명을 검거하고 42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찰은 지난해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불.. 더보기
2021년, 세계 90여개국 녹색당 정치인들 한국에 모인다 2021년, 세계 90여개국 녹색당 정치인들 한국에 모인다2021년 세계녹색당 총회 유치국, 대한민국으로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 90여개국의 녹색당 국회의원, 정치인, 녹색당원들이 한국에 모인다. 녹색당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세계 90여개국에서 활동하는녹색당들의 연합체인 글로벌그린즈(Global Greens)는 5년마다 한번 열리는 ‘세계녹색당 총회(Global Greens Congress)’ 유치국으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녹색당 총회(Global Greens Congress)는 5년에 한번 개최되는 국제 정치행사로, 2001년 호주 캔버라에서 최초로 개최된 후 브라질 상파울루(2008), 세네갈 다카(2012), 영국 리버풀(2017)에 이어 한국(2021)에서 개최하게.. 더보기
환경·시민단체 “제주 제2공항 졸속 추진하는 국토부 규탄한다” 환경·시민단체 “제주 제2공항 졸속 추진하는 국토부 규탄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환경·시민단체들이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을 졸속 추진하는 국토교통부를 규탄하며, 청와대가 이를 즉시 중단시킬 것을 요청했다. ▲환경·시민단체들이 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 = 녹색당) (c)시사타임즈 녹색연합,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육지사는제주사람,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환경운동연합, 녹색당 등이 지난 25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국토교통부는 작년 연말부터 제주 제2공항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하는 근거가 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검증하기 위해 주민측과 합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