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동작구, ‘2016년 주민 인권학교’ 수강생 모집
5월23일부터 4회에 걸쳐 주민 50명 대상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23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 예정인 ‘2016년 주민 인권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인권학교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인 홍세화 장발장은행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언론, 법조계, 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성인들의 인권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교육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1회 2시간씩 총 4회 진행되고 수강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며 동작구민이나 동작구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교육관련 문의는 동작구청 감사담당관(☎ 820-1163)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보다 앞선 5월20일에는 오후 3시부터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공직사회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의 인권교육이 시행되며, 인권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작구 감사담당관에서는 “주민 인권학교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인권을 고민하고 이해하며 인권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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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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